이제는 핍박의 길이 없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5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핍박의 길이 없어져

그런 시대에 넘어왔다는 거예요. 3차 7년노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승리 기반 위에…. 그건 뭐냐 하면 정신적인 분야에 있어서 여러분이 승리하고 몸적 기반 위에서 여러분이 승리할 수 있는 기반과 물질적 기반 위에서 승리하도록 길을 닦아 놓았다 이겁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세계로 연결이 안 돼 있다구요. 그래서 지금부터는 세계적 연결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사람을 세계에 연결하는 시대요, 경제적으로 세계를 연결하는 시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람을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선생님이 닦았으니, 이제는 세계적 물질적 기반을 연결시키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사람 기반을 인계받는 단계에 들어가고 앞으로 그것을 위해서…. 사람 기반을 인계받는 일이 다 끝난 다음엔 물질 기반을 인계받을 수 있는 준비를 세계적으로 탕감시켜 놓자 하는 것이라구요. 금년에 선생님이 예진 애기를 결혼시켜 놓고 사흘 만에 구라파로 갔던 것이 구라파 교회를 위해 일한 것이 아니라구요. 교인들은 만나 주지 않았다구요. 금후의 경제권을 7년노정에 전부 다 닦아 놓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지금까지는 내가 정신적 분야에, 영적 분야에서 기반을 닦으며 여러분에게 고생시키지 않으려고 먹고 살도록 내버려 뒀지만, 이제는 여러분들의 시대라구요. 완전히 잘라 가지고 못해도 7년노정에 선생님이 한 대로 일을 하여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럼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하던 일을 여러분이 횡적으로, 세계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서 여러분 자신이 무엇을 하느냐? 3대 부모가 저지른 죄를 전부 다 청산해 가지고 부모 대신 일을 해야 됩니다. 이제 부모 대신 일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예」 여러분이 대신 일해야 하는 것이 뭐냐 하면 선생님이 한 놀음을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세계적 무대에서 했던 것을 여러분들은 전세계적으로 돌아다니면서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제한된 한 제단과 같은 곳에서 해야 됩니다. 세계에 돌아다니면서 제사해 가지고 연결시켰던 모든 것을 축소시킨 하나의 제단, 세계 전체 인류를 대표한 확대된 그것을 축소시킨 제단에서 해야 돼요. 여러분들의 그런 활동적 탕감내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러한 형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가정교회입니다.

가정교회가 뭐냐 하면 종족이예요. 종족적 메시아의 기반인데, 그 종족적 메시아의 기반은 뭐냐 하면, 예수를 중심삼고 볼 때에 요셉가정과 사가리아가정 기반입니다. 예수가 죽은 것은 사가리아가정 때문이지요. 요셉가정을 중심삼고 하나 못 됐지만 사가리아가정 중심삼고도 하나 못 됐다구요. 사가리아가정 알지요? 세례 요한가정 말이예요. 「예」 세례 요한이 누구냐 하면 예수님과 형제입니다. 배가 다르지만 형제라구요.

6개월 먼저 난 세례 요한이 6천 년 역사를 먼저 가인이 지배했던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동생 되지마는 요셉가정을 대표한 예수 앞에 아버지 사가리아로부터 어머니와 자식 일가 전부를 바쳐야 되는 거라구요. 전부 다 바쳐 가지고 예수가 아무것도 없지만 다리인 그를 통해 가지고, 하늘로 들어갈 수 있는 심정적 기반을 이어받아야 했다 이거예요. 그걸 못 했기 때문에 죽은 거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그 놀음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예수가 왜 죽었느냐 이거예요. 12제자가 하나 안 되고 72문도가 하나 못 됐기 때문에 죽었다 이겁니다. 그게 84명이예요. 일족이 전부 다 예수와 합했으면 12사도를, 베드로 야고보 요한 등을 딴 데 가서 택해 오는 것이 아니라구요. 가인권 내, 사가리아가정권 내의 일족 가운데서 12사도를 선택해 가지고 돌아온 다음에, 자기 가정과 합해서 결혼하면 12지파는 안팎으로 엮어져 가정적 12지파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렇게 해야 할 것인데 84명의 수를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종족적 기반을 연결 못 시켰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이걸 탕감해 줘야 할 책임이 남아진 것입니다. 그래서 7년 동안에 84명을 전도하라고 했던 거예요. 1년, 열두달을 중심삼고 12명씩 7년 동안 전도하면 84명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거기에서 한 달에 한 사람씩 7년 동안 전도해라 하는 원칙적 수가 나온 것입니다. 그게 선생님이 가는 길이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은 핍박받으면서 이런 세계적인 길을 개척해 나왔다 이거예요. 그러나 이젠 핍박시대를 넘어가는 겁니다. 선생님이 이번 법정에 서 가지고 승리하는 날에는 완전히 넘어간다 이거예요. 미국에 가서 때려 치우는 날에는 완전히 넘어갈 것입니다.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반대한 것은 전부 다 거짓말이라고 역선전할 수 있는 날에는 반드시 반대로 돌아갑니다. 그렇게 되는 날에는 여러분들 앞에는 핍박의 길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때로 넘어가는 때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