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사랑의 심정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이 세계의 주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5권 PDF전문보기

하늘의 사랑의 심정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이 세계의 주인

오늘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지금 제 3세계권의 점령을 누가 하느냐 하는 문제로 금후에 살아 남아 가지고 세계를 움직일 주도권을 쥔다고, 그걸 위해 싸우고 있는 판국이지만 그들은 이미 다 지나갔다구요. 미국이 제아무리 해도 남미가 믿지 않고, 공산주의가 제아무리 해도 아프리카가 믿지 않아요. 자유세계의 선진국들이 제아무리 해도 약소민족이 믿지 않아요. 그렇지만 나 레버런 문은 믿을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들을 연결시켜 가지고…. 그들은 형제예요. 내가 돈을 투입하고 피땀을 흘려서 그들을 살게 해 놓고, 그들이 그것을 알고 난 후에는 '내가 투입한 돈을 내게 갚지 말고 더 불쌍한 형제들을 위해서 불쌍한 저개발 민족을 위해서 투입해라' 하는 거예요. 이런 전통을 심어 줘 가지고 위로부터 연결해서 아래로 내려가고 아래위가 연결되어 가지고 맨 마지막 사람이 위로 돌이킬 수 있는 이런 하나의 회로권을 연결시키지 않고는 세계는 평화의 천국이 건설되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 세계의 주인은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역사의 전환점을 이어받을 수 있는 사람들도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상속받지, 대한민국의 김 아무개의 아들딸이 아니예요. 박 아무개의 아들딸이 아니라구요. 통일교회의 문 아무개의 무니가 아니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전통적 사랑의 심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선 무니는 당당할 수 있다구요.

그런 관점에서 다시 반성하라구요. 이런 엄청난 역사적인 탕감노정을 가는 데 있어 얼마나 사연이 많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도 이젠 60이 넘었지요? 옛날에 선생님이 젊었을 때에는 얼굴이 상당히 보기 좋았다구요. 내가 미남이라는 말도 들었지만 요즈음에는 미남이라는 말도 없다구요. 할아버지가 되었으니 미남이라고 그러겠나요?

그래서 선생님이 생각하지요. 이 땅에 왔을 때에 어머니는 젊은 어머니였는데 내가 젊은 남편으로서 사랑할 수 있는 옛날을 못 가졌으니 그 한을 여러분들을 통해서 풀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그럴 수 없었던 모든 것을 여러분들이 나라와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권위도 당당하게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늘을 찬양하고, 스승을 찬양하게 될 때, 그럴 수 있는 무리를 보고 한을 풀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