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땀을 통해 연결한 심정의 터전 위해 성전을 지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5권 PDF전문보기

피땀을 통해 연결한 심정의 터전 위에 성전을 지어라

그래 가지고 앞으로 부인들은 전부 다 장사하는 거예요. 누군가? 한동숙인가? 한동숙이야? 「예」 너 신랑 뭘하나, 요즈음에? 뭘해, 너 신랑? 「전도사입니다」 홈 처치 책임자지, 그게? (웃음) 옛날엔 뭐야, 옛날엔? 「통일실업 부장이었습니다」 음, 부장, 부장 여편네가 장사한다니 웬일이야. (웃음) 부장 여편네가 장사가 웬 말이냐. 세상 같으면 '아이고 나 죽는다' 하며 보따리 싸서 도망가지만 통일교회는 영계의 자랑으로 이 길을 간다는 것입니다. 그래, 동숙이? 그게 다르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앞길은 터 올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 교회를 하나씩만 세우라구요. 알겠어요? 「예」 100사람이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뭐 100만 원 버는 것은 순식간에 하는 거예요. 한 달이면 벌어 낸다 이거예요, 한 달이면. 틀림없이 벌어 낸다 이거예요. 내 자신도 지금 당장 나가면 그 이상 할 텐데, 여러분들이 못한다고 하는 말이 성립 안 된다구요.

그래서 피땀을 통해서 서로가 연결한 심정의 터전 위에 성전을 짓고 손에 손을 붙들고 낙성식을 하며 눈물로 통곡하면서 '하나님, 이 전당 감사합니다' 이럴 수 있는 숨막힌 그 시간이 고귀한 순간이라고 보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선생님이 이걸 지어 줄 때 그럴 수 있는 식구가 몇 명이었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자기의 피땀을 다 긁어 모아 가지고 있는 정성을 다해서 이 성전을 세웠으면 여기에 모여서 통곡의 눈물을 흘렸을 텐데 이 본부에는 그런 눈물자국이 없다고 나는 보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여기를 지나가면서도 여기에 안 들르는 거예요. 청파동 교회에 찾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구교회? 세상 사람들 같으면 여기와서 기도하겠지만 구교회 거기에는 눈물자국이 서려 있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그 기둥을 보면 통곡이 나오고 문짝을 보면 사연이 깊다 이거예요. 그게 필요한 거예요, 모양과 외관은 어떻든.

그런 사연을 남길 수 있는 여러분의 집이 필요하고, 교회가 필요하고, 여러분의 활동무대가 필요하고, 나라가 필요하고, 세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요걸 축소시켜 홈 처치로 탕감하게 다 해줬다는 걸 고맙게 알아야 되겠습니다. 제단이예요. 아시겠어요? 「예」

여러분이 돌아가게 되면 몇 시간 이내에 전부 다 이걸 편성하고 편답할 수 있는 자리를, 선생님은 60평생에 한 것을 여러분은 6년이나 6개월 이내에 해야 돼요. 지지하는 날에 6개월 이내에 다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제부터 회고하면 회고할수록 반성과 비참한 눈물자국을, 나를 머리 숙이게 하는 이 자세를 어떻게 하고, 하늘 앞에 환회의 함성을 지르며 '아버지 하나님! 만나고 싶었던 당신 앞에 왔으니' 하며 서슴지 않고 목을 안고 기쁨의 통곡을 할 수 있는 그 순간을 어떻게 맞을 것이냐 이거예요. 그것이 여러분들의 갈 길이라구요.

나도 그 길을 위해 가는 거예요. 지금도 가는 거예요. 나는 죽기 전까지 여러분의 신세를 안 질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심정의 부활이 벌어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1950년대, 1960년대에 개척하던 그때의 심정이 싹틀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래요? 「예」

요즈음엔 뭐 그렇다구요. 식구를 사랑하고 전부 다 애달파하는 걸 볼 때 심정이 재현되는 거예요. 그런데 흠뻑 취해라! 흠뻑 미쳐라! 자식을 잊어버리면서, 가정을 잊어버리면서, 남편을 잊어버리면서 거기에 미친듯이 활동해라! 거기에 겨울도 오래지 않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찾아올 것이고 만복이 여러분의 문전을 찾아와서 기다릴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모르시겠어요? 「알겠습니다」 불평하지 말고 새로운 출발을 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이 거기서 이제부터 12지파를 편성해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다음엔 뭐예요? 72문도를 편성해야 되고, 그다음엔? 「120문도」 120문도를 편성해야 되고, 그다음엔? 「430가정」 430가정을 편성해야 된다구요. 360가정은 430가정에는 미치지 못하누만. 조건을 세우라구요, 조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