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완성시키는 자리는 참된 사랑의 자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6권 PDF전문보기

모든 것을 완성시키는 자리는 참된 사랑의 자리

꿈은 과거나 현재나, 어디에 가든지 환영받을 수 있는 것이어야 됩니다. 그 꿈은 어디에서든지 환영받아야 돼요. 에브리웨어(everywhere;어디든지)라고 했는데, 영계 통해요, 안 통해요? 「통합니다」 스피릿 츄얼 월드(spiritual world;영계)까지 통할 수 있는 꿈이 될 수 있는 게 뭐예요? 그건 힘도 아니예요. 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예요. 그러면 그게 뭐겠어요?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자, 진짜 그런 것이 있다면, 그곳을 찾아가야 하는데 오늘도 그곳을 찾아가는 맛을 느끼면서 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가면서 사랑이면 사랑의 맛을 오늘도 그만큼, 상대적 가치를 느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지치겠나요, 신나겠나요? 「신나겠습니다」 사랑의 이상을 찾아가는 사람은 진짜 신날 것입니다. 또 어느때에 그 세계로 점프를 해 가지고 그 꿈이 실현되어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 하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눈에서 눈물이 나도 그건 기쁜 눈물이예요. 그런 말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어려울 때 비명을 지르면 누구나 싫어하지만 기뻐서 비명을 지르는 것은 누구나 좋아하는 거예요. 그러니 그 자리는 오늘날 인간들이 나쁘다는 모든 조건도 소화하고 남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죽음의 힘까지도 극복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겠느냐.

그래서 신이라는 분이 있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그러한 자리 이상에 계실 것이다 하는 결론을 우리는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있어 가지고 하나님은 뭘하자는 것일까요? 선생님이 되어서 'A B C D' 하고 가르쳐 주겠어요? 「아니요」 그럼 뭘할까요? 장난을 할까요? 뭘할까요? 거기는 모든 감각과 표현을 초월하는 자리다, 다 알 수 있는 자리다 이거예요. 그런 이상적인 사랑의 자리가 취하고 싶은 자리가 아닐 것이냐,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그런 사랑권에 인탁시케이트(intoxicate;도취) 돼 가지고 뿜는 방사선이 있다면 그게 악취의 방사선이겠어요, 행복의 방사선이겠어요? 거기에 우리의 코가 끌려가겠어요, 안 끌려가겠어요? 「끌려갑니다」 내 손이 있으면 그걸 만지고 싶겠어요, 안 만지고 싶겠어요? 입이 있으면 맛보고 싶을 것입니다. 아이들도 그것을 맛보면 그걸 핥아 먹고 싶을 거라구요. 비벼대고 붙여대고 싶을 겁니다. (웃으심) 그 말이 맞을 것 같아요? 하나님이 계신다면 정말 그럴 겁니다. 우리 인간도 그걸 원하는데 하나님이 원하지 않겠어요? 하나님은 그 이상 되어야지요.

그러니 참된 사랑의 자리가 다 이룬 자리예요, 이루려고 하는 자리예요? 모든 것을 완성시킨 자리입니다. 모든 것이 완성입니다. 그런 느낌을 느끼게 하는 자리가 있다면 하나님이 그곳을 영원히 가고 싶겠어요, 안 가고 싶겠어요? 「포레버(Forever;영원히 가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면 포레버라고 했는데 사랑을 중심삼고 포레버하다면 어떨 것 같아요? 그 사랑이 가운데 안 지나가겠어요? 모든 전신을 통하는 것입니다. 사람 몸, 우주의 만물 어디든지 미치면서 움직인다고 생각하라구요.

그 말은 뭐냐 하면 그러한 하나님이 그런 사랑을 중심삼고 있으면 그 하나님이 가는 데를 모든 것이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 「예」 하나님이 사는 그러한 세계가 있다면 그 세계는 이상세계입니다. 그 세계를 우리는 말하기를 천국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헤븐리 월드(heavenly world;천국세계)에 가서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이상적 사랑에 하모나이즈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아니면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런 결론이 근사한 것 같아요, 형편없는 것 같아요? 「익사이팅(Exciting;근사합니다)」 익사이팅?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