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사랑의 꿈을 지니고 실천하며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6권 PDF전문보기

높은 사랑의 꿈을 지니고 실천하며 가야

선생님이 일생 동안 이렇게 걸어 나오는 동안 아내가 반대하고, 자식이 반대하고, 엇갈려 가는 길이 있으면 있을수록, 더 어려울수록 더 뜻을 위해 정성을 들였다구요. 그러니까 하늘이 다 해결해 준 것입니다. 그거 해결해 줘야 될 것 아니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는 이 세상을 위해서 가는 길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을 위해서 가는 길이라구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가는 데 따라가고 싶어요? 「예」 그런 사상을 가져야 됩니다. 높은 사랑의 꿈을 지니고 실천하며 가야 됩니다. 레버런 문에게 손가락질했지요? 공상가나 망상가로 생각했다구요.

이러다 보니까 지금 와서는 말이예요, 이젠 나라의 대통령들이 자기 나라를 전부 다 통일교회 만들려고 하고 그런다구요. (웃음) 군대를 교육시켜 달라고 해요. 나라의 군대를 나한테 맡기려고 합니다. 자기 나라에서 제일 이익 되는 사업을 줄 테니 와서 제발 자기 나라를 살려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앉은 너희들보다도 더 고차원적으로 선생님을 바라보기 때문에 그들이 그럴 수 있다구요. 그 사람들과 한 가지 다른 것은 그 사람들은 희생적 사랑의 사상을 모른다구요. 통일교회 여러분들과 그것 하나 다릅니다. 그다음에 다른 게 뭐 있어요? 그다음에 여러분이 자랑할 게 뭐 있어요?

이번 과학자대회 때 한국에 왔다 간 교수들이 '유어 멤버즈 아 베리 원더풀(Your members are very wonderful;당신 멤버들은 매우 훌륭합니다)' 하던데 여러분들이 뭐가 원더풀해요? 지식으로 보나, 세상의 교육으로 보나 여러분들이 아무것도 아닌데 뭐가 원더풀이예요? 남을 위하려고 하고, 남을 도와주려고 하니 그게 원더풀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세상 사람과 다르다 이겁니다. 눈을 가만히 보면 살기(殺氣)가 없다구요.

여러분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달라졌어요? 「예」 옛날에는 어머니가 한마디 하면 '에에에' 하며 대들었지만 요즘에는 욕을 들어도 가만히 있는 거예요. 그런 훈련이 돼 있지요. 확실히 달라졌어요. 뒤집어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고차적인 사상, 고차적인 꿈의 생각을 갖는다는 것은 영계에 가서 무제한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 생각에는 무엇이 먼저예요? 다양한 사람을 사랑하기 위한 생각이 먼저 돼 있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먼저 돼 있으면 영계는 가는 거예요.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에게만 도달하는 날에는 하늘나라가 전부 내 집이예요. 어디 가든지 전부 문을 열어 놓고 환영하려고 한다구요. 여러분이 지상에서 핍박을 많이 받으면 영계에서 그 선조들이 전부 다 알게 되어, 여러분이 영계에 들어갈 때 환영 나와 가지고 전부가 사죄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신세진 사람들의 조상은 박수를 쳐 준다구요. 그런 환영을 받으며 영계에 들어 간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