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6권 PDF전문보기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

자, 그러면 그 둘이 제멋대로 해도 되느냐? 어떻게 해야 되느냐? 몸뚱이가 중심이라고 해 가지고 몸뚱이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을 끌고 갈 수 없고, 마음이 중심이라고 해 가지고 마음이 하고 싶은 대로 몸을 끌고갈 수 없어요. 이 두 존재가 서로 하나되지 않으면 그것은 모순입니다.

자, 이것이 언제 하나되느냐? 생각해 봤어요? 이게 마음이고 이게 몸이예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이게 하나되려면 센터가 있어야 됩니다. 몸이 좋아하고 마음이 좋아하는 센터가 필요한 것입니다.

자, 그러면 이 센터가 나보다 높은 것이 되어야 되겠어요, 낮은 것이 되어야 되겠어요? 「높은 것」 높아야 됩니다. 그게 뭐냐? 그 무엇이 센터가 되어야 되느냐? 그게 문제라구요. 무엇이 센터가 될 것 같아요 「라이프(Life;생명)」 「러브(Love;사랑)」 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뭐예요? 러브, 그다음에는? 「아이디 얼(Ideal;이상)」 아이디 얼, 「라이프」 라이프, 이 세 가지 가운데에서 나에게 제일 가까운 것이 뭐예요? 「러브」 「라이프」 러브? 아이디얼? 라이프? 「러브」 러브니 아이디얼이니 하는 건 다 상대적이예요. 생명이 제일 가까운 것입니다.

그러면 나에게 제일 가깝다는 생명은 도대체 어디서 왔느냐? 생명은 어디서 왔느냐? 「부모의 사랑에서요」 그래요. 맞았어요. 부모의 사랑에서입니다.

그러면 나의 생명은 부모에서 와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부모의 사랑과 같은 자리로….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마찬가지예요.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여기에서 하나되고, 여기에서도 하나되고…. 마찬가지예요. 여기에서 하나돼 가지고 내가 있는 것이고, 또 여기에서 하나돼 가지고 연장되어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은 어디로 가느냐? 어디로 가는 거예요? 남자는 여자를 찾아가고, 여자는 남자를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뭘하자는 것이냐? 사랑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것은 부모님의 사랑의 동참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나라는 존재는 부모님의 사랑에 동참한 존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부모의 부모, 그 부모의 부모, 이렇게 올라가면 무엇이 되느냐?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그래서 나 하나를 쭉 잡아당기면 부모님들의 사랑의 역사가 쭉 달리는 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 「예」 그래 여러분은 몇 번째예요? 몇 번째예요?

이렇게 볼 때에 나라는 존재는 결국 하나님 되시는 신의 사랑이 연장된 사랑의 동참자입니다. 그래서 나라는 존재는 무엇이냐 하면 부모님의 사랑의 동참자인 동시에 하나님의 사랑의 동참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고 하는 데에는 아버지가 들어가 있고, 어머니가 들어가 있고, 하나님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누구를 닮았느냐 하면, 어머니를 닮고, 아버지를 닮고, 하나님을 닮은 거예요. 무엇에 의해서? 「사랑에 의해서」 「생명에 의해서」 사랑에 의해서? 생명에 의해서? 사랑에 의해서입니다. 나의 근본은 사랑이예요. 사랑에 의해 부모님을 닮고 하나님을 닮은 생명을 지닌 자라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에 의한 생명의 실체입니다. 실체, 부모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의 실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 할 때 그 나라는 관념에는 나 혼자가 아니예요. 그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서로 찾아가기내기 하고, 하나님이 찾아가게 되면 '나'가 있겠어요?

여러분. 이런 것을 생각할 때, '나는 나다'라는 말을 할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여러분 미국 청년들이 그래요? 자기 주장하고 말이예요. 그 마이셀프(myself;나 자신)라는 말에서 그 마이라는 말은 전체를 대표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 이겁니다. 여러분은 플래트(flat;납작한)한, 납작하고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라 글로브(globe;둥근)한 내용을 지닌 마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자, 여러분이 '마이' 할 때 납작한 것을 원해요, 둥근 것을 원해요? 「둥근 것을 원합니다」 아이 엠(I am)할 때 아이는 '아─이′이러지, '아잇(짧게)′이래요? (웃음) 어떤 것을 원해요? 아무것도 필요 없는 나를 원해요, 전체의 중심인 나를 원해요? 「전체의 중심이 되는 나를 원합니다」 그거 알기는 아누만.

몸뚱이를 보더라도 말이예요, 눈이 말하기를 '아이 엠 넘버 원(I am number one;내가 최고다)하지 않는다구요. 손이 말하기를 '아이 엠 넘버 원' 그래요? 다리가 그래요? 나에게 있어서 넘버 원이 뭐냐 이거예요. 나에게 있어서 넘버 원이 뭐냐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내가 넘버 원이라고 할 경우에는 몸과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서, 주장이 같은 공동 목표에 입각한 입장에 선 내가 '넘버 원' 해야 그런 말이 가능해요. 모든 오관이 그 하나에 집결돼 가지고 통일된 그 자리에서 나를 주장하고 싶지, 서로 싸우고 분쟁하는 자리에서 나를 주장하고 싶은가요?

일반적으로 감각이라 하면 오관을 드는데 말이예요, 우리 오관이 무엇에 제일 민감하냐? 무엇에 제일 민감하겠느냐 이거예요. 「러브」 왜 러브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역사적인 기반이 사랑으로 말미암아 되었기 때문입니다. 내 존재의 역사적인 기반이 사랑에 의해서 지어졌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거기에 동참자예요. 모든 센스(sense;감각)가 거기에 연결돼 있다 그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