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의 결혼은 영원한 만남을 뜻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6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의 결혼은 영원한 만남을 뜻해

여러분, 부모가 필요해요? 「예」 필요해요? 「예」 왜요? 내가 거기에 있다구요, 내가. 내가 거기에서 태어났어요. 그것은 뿌리이고 여러분은 가지예요. 그렇지요? 그런데 부모고 무엇이고 필요 없다 하면 자기 전체를 부정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어요? 「아니요」 또 뭐 상대는 언제나 변하는 것인데, 언제나 바뀌는 것인데 90도가 뭐고 수평선이 뭐야? 75도도 좋고, 55도도 좋고, 어쩌고 저쩌고 매일 좋지….

프리 섹스가 왜 나쁘냐? 왜 나빠요? 그들은 진정한 사랑, 높고 귀한 사랑을 알래야 알 도리가 없다구요. 그것은 동물적 사랑으로 거기에는 역사도 없고 세계도 없고 우주도 없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좋아요? 「아니요」 이것은 불원간에 전부 걸레 짜박지 되어 쓰레기통으로 가요, 고물이 돼 가지고. 그런 고물은 박물관에 못 가는 거예요. 나쁜 것은 거기에 다 붙어 있다 이거예요. 사랑의 똥, 사랑의 무슨 흠, 사랑의 병신, 사랑의 모든 나쁜 것이 다 거기에 붙어 있다는 거예요.

퓨어(pure;순수한)하고 제뉴인(jenuine;진짜의)한 그 무엇이 있어요? 여러분, 어때요? 「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훌륭한 것이 이것입니다. 통일교회 여자 남자 앞에는 오색인종을 다 데려다 결혼시키겠다고 하더라도 다 좋게 생각하려고 해요. 그것이 얼마나 멋져요. 자, 며칠, 혹은 몇 달 살다 그만두려고 그러는 거예요, 영원히 살려고 그러는 거예요? 「영원히 살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 영원히 살아서 뭘하자는 거예요? 「영원한 사랑을 하자는 겁니다」 영원한 사랑을 하게 되면 세계에서 이터널을 원하는 것은 다 와서 붙는 거예요. 그거 스틱(stick;붙다)하게 되면 귀찮잖아요? 그것이 스틱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사랑이 더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무소부재하고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다 이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나요? 그저 순응하고 그저 감사하고 그저 좋고 그런 거예요.

여러분, 영계에 가서는 돈 벌어서 먹일 걱정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웃음) 거기에는 무엇이 필요하겠어요, 무엇이? 지식이 필요하고 무슨 권력이 필요하겠어요? 자, 여기에서 별나라에 가는 것도 순식간에 뭐 인공위성으로…. 거리감을 초월하는 거예요. 시공을 초월한다는 거예요. 자 여러분, 마음의 속도가 태양빛의 속도보다 빠르겠어요, 느리겠어요? 「빠릅니다」 하나님은 빛에 앞서서 가는 분이예요. 하나님은 우리 마음 앞에 서서 가는 분이예요.

그러면 가기는 가는데 그것이 직선으로 가겠어요? 돌면서 간다는 거예요. 크게 돈다는 것입니다. 운동하는 데는 도는 작용을 하는 거예요. (판서하심) 또 도는 데는 무엇을 중심삼고 도느냐? 마찬가지예요. 센터, 핵심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도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은 뭐냐? 돈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다 갖고 있습니다. 트루 러브가 없으면 하나님은 운동도 하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 암만 기도를 하고, 암만 죽느니 뭐하니 야단을 하더라도 참사랑이 없으면 작용을 안 한다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여기서 움직이는 대상이 있게 될 때 하나님이 작용한다는 거예요.

나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것은 누구를 작용시키기 위해서 하나되는 것이냐? 하나님을 위해서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내가 왜 피앙세하고 서로 사랑해야 되느냐 하면 하나님을 움직이기 위해서입니다. 부부가 합해 가지고 왜 자기들보다 나라를 더 사랑해야 되느냐? 나라를 대해서 하나님이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왜 우리는 세계를 사랑하고 성인의 도리를 가르쳐 주고, 그 이상 하겠다고 야단하느냐? 세계를 대해서 하나님이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세계를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가정을 위해 움직이는 그 센터는 하나예요. 전부가 하나입니다. 하나, 자, 이걸 보면, 내가 얼마나 위대하냐? 내가 얼마나 위대하냐? 여러분은 내가 얼마나 위대한 위치에 서 있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언제든지 내가 움직이는 대로 하나님을 움직이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움직이는 것이 아니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내가 움직이면 하나님이 움직인다는 거예요. 이게 무슨 말이예요?

여러분, 아프리카면 아프리카의 오지로 날아가는 비행기를 타고 가서, 내가 그 아프리카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아프리카를 사랑하게 된다고 생각할 때 이게 얼마나 위대하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사랑을 가지고 하루에 이렇게 변해요. 이렇게 하면 픽 돌아온다는 거예요. 또 하루에도 이래라 하면 이렇게 하고, 올라가라고 하면 올라가고, 내려가라 하면 내려가는 거예요. 24시간 언제나 그러는 거예요. 하나님은 언제나 박자를 맞출 수 있는 거예요. 사랑하는 남편이라면 아내를 발로 차도 좋고, 비벼도 좋고, 때려도 좋고, 욕을 해도 좋고, 그저 뭐든지 좋다는 거예요. 내가 제일가는 사랑의 깃발을 가졌다고 생각을 해봐요. 러브 플래그(love flag;사랑의 깃발)! (웃음. 박수)

통일교회 사람들이 큰 사람이예요, 작은 사람이예요? 「큰 사람입니다」 음, 조그만 재퍼니즈(japanese;일본 사람들)도 큰 사람이예요? 「예」 (웃음) 무엇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트루 러브를 중심삼고는 작지만 무한히 클 수 있다는 거예요.

트루 러브 훼밀리(true love family;참사랑 가정)는 말이예요…. 한 재퍼니즈 멤버(japanese member;일본 식구)가 여기 서 있는데 너무나 크기 때문에 잡을 수 없으나 요렇게 잡았어요, 두 손을 요렇게 해 가지고. (몸짓을 해 보이시며 말씀하심. 웃음) 어떻게 이것이 치우치지 않고 견뎌 낼 수 있겠느냐? 참사랑만은 견뎌 내게 할 수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꽉 잡아 주기를 바래요, 슬쩍 이렇게 잡아 주기를 바래요? 「꽉…」 악수를 해도 꽉 하기를 원해요, 이렇게 하기를 원해요? 「꽉 하기를…」 이렇게 눌러 주기를 원하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위가 아래가 되고 아래가 위가 되어도 좋다는 거예요. (웃음) 그걸 원한다는 거예요, 그걸.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암만 작더라도 문제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작지만 세계를 위해 사랑한다 하게 될 때는 하나님과 같이 큰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이 깃발은 이렇게 작아지고 사람은 이렇게 커진다 이거예요. 지극히 큰 데서 지극히 작은 것이 되고, 지극히 작은 데서 지극히 큰 것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상적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랑을 가지면 못 가는 데가 없고, 못 미치는 데가 없고, 못 할 것이 없다는 거예요. 하늘 나라의 궁전 가운데, 뭐라고 할까 하나님의 밀실이나 창고 같은 데, 그런 데에 들어가서 쇠를 채우고 잔다고 하더라도 참사랑의 열쇠로는 어디든지 그냥 째깍째깍 열리는 거예요. 닿기만 해도 열리는 거예요. 하늘 나라의 금고 가운데 들어가더라도, 몇 백번이라도 이 사랑만 갖다 대면 째까닥 열린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코를 골며 잔다고 할 때도 가서 하나님의 코를 잡고 이래도 큰소리 않고 붙든다 이거예요. '으음, 기분 나쁘지 않구만' 이런다는 거예요. (몸짓을 하시며 말씀하심. 웃음) 그럴 수 있는 자리가 됐다는 거예요.

거 얼마나 원더풀해요! (박수) 이 일을 위해서 레버런 문도 충성을 했고 오늘도 가고 내일도 가고 일생을 가고 또 가는 거예요. 그렇게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게 가야 되는 겁니다. 그것이 우리의 의무예요.

여러분, 그게 귀한 것인 줄 알아요? 할 수 없으니 하고 있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럼 이제 오늘부터 멋지게 한번 가 볼래요? 「예」 그 센터고 무엇이고 전부 다 나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결국 나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이게. 레버런 문을 위하고, 미국을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하는 것이 결국은 나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나를 위해서 일하는 것임을 알아야 돼요.

그렇게 알고 나아갈지어다. 아멘! 「아멘!」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