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이란 변하지 않는 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6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이란 변하지 않는 사랑

나는 사랑에 의해서 태어났고 사랑에 의해서 자랐다 이거예요. 부모의 사랑에 의해서 자랐다 이거예요. 즉, 어머님의 사랑, 아버님의 사랑에 의해서. 여러분, 스텝 파더(step-father;의붓 아버지) 스텝 마더(step-mother;의붓 어머니) 좋아해요? 「아니요」 왜 나빠요, 그 스텝 파더가 우리 아버지보다 더 훌륭한 대통령인데? 왜 나빠요? 왜 싫어하느냐 이거예요, 왜? 근본이 다르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역사가 다르다 이거예요. 내 감정과 다르다는 겁니다. 내 감정과 통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미래가 다른 것입니다. 여기 미국 아이들은 스텝 마더, 스텝 파더 좋아하지요? 「노(No;아니요)」 왜 '노'예요? 여러분의 세상이 전부 다…. (웃음) 그걸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 모든 세포, 몸과 영이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자리는 어디냐? 오관에 영적 오관이 있고 육적 오관이 있다면, 이것이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자리가 어디냐? 완전한 사랑입니다. 왜 트루(true;참된)라는 말과 퍼펙트(perfect;완전한)라는 말을 필요로 하느냐 이거예요. 러브면 그냥 러브지 말이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트루라는 것은 언제나 변치 않는 거예요. 변치 않아요. 그 트루라는 것은 센터가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밖에 없다구요. 둘이 아니예요. 이것은 뭐냐 하면 수직이예요.

그러면 이 우주 가운데 있는 모든 존재물이 바라는 이상적인 축이 뭐냐? 그것이 중심입니다. 「갓스 러브(God's love;하나님의 사랑)」 그래, 갓스 러브. 말은 쉽지요. 갓스 러브. 갓스 러브는 갓스 러브 마음대로 가나요? 「오리 지날 퍼포즈(Original purpose;본연의 목적)대로…」 음, 오리지날 퍼포즈…. 방향성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디렉션(direction;방향)이 있어야 돼요. 올바른 디렉션이 있어야 올바른 퍼포즈(purpose;목표)가….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은 어떨까요? 디렉션이 올라가는 사랑일까요, 내려가는 사랑일까요? 내려가는 사랑일까요, 올라가는 사랑일까요? 「올라가는 사랑」 「올라가고 내려가는 사랑」 (웃음)

사랑이라는 말은 하나님 자신을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입니다. 자, 그러면 그 상대가 무엇이겠느냐? 그 무엇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 하나님이 도대체 사랑의 대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겠어요? 「맨(Man;사람)」 그 맨이라는 것이 말이예요, 어떤 성격을 가져야 되겠느냐? 틀림없이 바탕이나 소질 등 모든 것이 사랑에 흡수될 수 있는 그런 센서티브한 것을 원할 것입니다. 눈이 있으면 눈의 센서티브 러브를 원할 것입니다. 코가 있으면 냄새 맡는 센스를 원할 것입니다. 귀는 히어링(hearing;듣는) 센서티브 러브를 원할 것입니다. 입은 말이예요, 테이스트(taste;맛보는) 센서티브 러브를….

자, 그러면 모든 오관이 사랑을 듣고, 사랑을 받고, 사랑을 맛보고 사랑을 터치하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 하는 그 말이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 「맞습니다」 눈에 졸음이 오다가도 진짜 사랑의 테이스트가 와서 사랑에 취하면 눈이 번쩍 뜨이는 거예요. 입도 그래요. 입이 꿰매져 있다가도 사랑만 맛보게 되면 바바바바…. (웃음) 백 퍼센트 운동하는 거예요. 백 퍼센트 이상 운동이 가능하다 이겁니다. 오관의 사랑의 기관을 통해 가지고 전부 작용한다 그 말이예요.

째까닥 째까닥 하는 소리, 무슨 소리를 다 듣고 하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그 소리가 이 우수 관현악 소리보다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자, 여러분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들으러 가겠어요, 사랑의 오케스트라를 들으러 가겠어요? 「사랑의 오케스트라를 들으러 가겠습니다」 여러분은 미친 사람이예요. 「예」 (웃음) 아무리 크레이지 맨(crazy man;미친 사람)이라도 러브 오케스트라를 듣는 것을 좋아하는 크레이지 맨은 좋다 그 말이예요. (박수)

그렇게 볼 때, 몸뚱이가 그렇다면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내적 성품은 어떻겠어요? 이 몸뚱이의 오관, 오관의 센터가 있다면 거기에 방향성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겠어요, 없겠어요? 자, 요 귀가 말이예요. '아, 나는 요리 가겠다' 하고, 요건 또 '나는 이리 가겠다' 하고, 눈은 '아이고, 너하고는 달리 이리 가겠다. 아이고 너 그러면 나는 이리 가겠다' 그러면 어떻겠어요? 그러면 어떻게 돼요? 사랑의 방향이 어떻게 돼요? 요렇게 됐다가 요렇게 됐다가 요렇게 됐다가 이렇게 됐다가 이렇게 됐다가…. 그 말이예요? 그거 안 된다구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눈도 코도 입도, 오관 전부가 '이리 가라! 이리 가라!' 그래서 한 곳으로 가야 됩니다. 그럴 때에만이 트루 러브 디렉션(true love direction;참 사랑의 방향)이 나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방향성은 하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도 요리, 이것도 요리, 그다음에 요것도 요리 다…. 자, 그러면 이렇게 갈 수 있느냐? 이렇게 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수직관계입니다. 가는 데는 이렇게 못 간다 이거예요. 반드시 요리 통해서 가게 되어 있다구요.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서 요걸 거쳐야 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다 이걸 거쳐야 돼요.

왜 그래야 되느냐? 왜 그래야 되느냐? 여기서부터 사방으로 어디나 통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어디로 가더라도 전부 같은 거리가 나오는 거예요. 그렇지만 이 자리에서 이렇게 간다고 해서 언제나 모든 것을 통할 수는 없어요. 한 방향밖에 없다구요. 그 숏컷(short cut;지름길)이 좋긴 좋은데 왜 틀렸느냐? 사방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