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세계에서든 환영받을 수 있는 사람이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6권 PDF전문보기

어느 세계에서든 환영받을 수 있는 사람이 돼야

우리 여자들 말이예요, 미인으로 태어나지 못한 것이 원망스러운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태주머니 같아요. 그러나 태주머니든 뭐 두꺼비든 울툭불툭하면 도리어 좋다 이겁니다. 영양분이 많다고 생각하면 좋다는 거예요. 자, 미인으로 생겼으면 외적으로 따라가게 돼 있느냐 내적으로 따라가게 돼 있느냐 할 때, 틀림없이 백 퍼센트 외적으로 따라간다구요. 어그리 우먼(ugly woman;못난 여자)은 외적으로 가는 게 아니라 내적으로 가게 마련이라구요. 이건 사실입니다. (웃음)

외적으로 가면 갈수록 사탄세계에 물든 사탄의 누더기판이 되지만, 내적으로 가게 되면 하나님 편에 가까와지고 그 누더기판에서 아름다운 미인이 태어난다구요. 어느 게 좋아요? 「인터널(internal;내적인)로 가는 거요」 그러면 인터널로 가서 가만히 있겠어요? 인터널로 갈 줄 아는 사람은 익스터널(external;외적인) 쪽으로도 마음대로 갈 수 있지만, 익스터널로 갔던 사람들은 인터널 쪽으로 절대 올 수 없다구요. 어떤 걸 취할래요? 두 세계에서 환영받는 사람이 될래요, 한 세계에서 환영받는 사람이 될래요? 「두 세계에서 환영받는 사람요」

그러면 통일교회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 될 것이냐? 내적 세계에도 들어갈 줄 알고, 외적 세계에도 나갈 줄 알고 또 나갔다가 들어올 줄도 아는, 왔다갔다하는, 사방으로, 동서남북으로 다닐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이상적인 것입니다. 인터널 월드(internal world;내적 세계)가 주체가 돼 가지고 익스터널 월드(external world;외적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자는 겁니다.

익스터널 세계는 악이 침범했기 때문에 그 세계로 가면 지옥 가고, 인터널 세계로 가면 선한 영계인 천국으로 가는데 이 익스터널과 인터널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으면 지옥에도 갈 수 있고, 천국도 갈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데도 한 곳이 아닌 사방 어디라도 거침없이 가고 지옥이나 천국이나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천국 들어갈 때 한 문으로만 갔다왔다하고 지옥갈 때도 한 문으로만 왔다갔다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첫번째요」 욕심이 너무 많구만! (웃음) 레버런 문은 그걸 알기 메문에 어디든지 가더라도 환영할 수 있는 사람이 돼 보자 하는 거예요. 그것이 레버런 문의 주장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주장입니다. 이야, 그럼 얼마나 좋아요?

자, 하나님이 지옥에 맘대로 갈 수 있어요, 없어요? 「갈 수 있어요」 갈 때 뭐 수속 밟고 가겠어요, 수속 안 밟고 갈 수 있어요? 「수속 안 밟고 갈 수 있습니다」 또 하늘나라 왕궁에 가는데 하나님이 수속 밟아야 해요? 거기 들어가는데, 뭐 표 끊고 수속 밟는 용지 가져오라고 그래요? 「아닙니다」 그러면 마음대로 해요? 어디든 마음대로예요, 마음대로? 「예」

자, 그럼 내가 여러분 집에 마음대로 들어가면 여러분이 환영하겠어요? 「예!」 내가 도둑질하는 데도? 가서 전부 다 죽이고 그러는데도 환영하겠어요? 그래도 환영할래요? 「노」 암만 선생님이라도 그러면 '노'라구요. (웃음)

그럼 어떻게 해야 환영할래요, 어떻게 해야? 어떻게 해야, 뭘 가지고 가야 환영할래요? 세상으로 말하면 기프트(gift;선물)라면 말이예요, '요만한 기프트보다 더 더 큰 게 좋아?' 할 때 더 큰 게 좋다, 더 큰 게 좋다, 이렇게 돼 있다구요. 그거 어떻게 지고 다니고, 끌고 다니고, 메고 다니겠어요? 그러니 '그 기프트보다도, 큰 기프트보다도 더 귀한 것이 있다면 그걸 갖다 주소' 할 거예요. 그게 힘들지 않게 가져올 수 있고 편리하게 가지고 다녀도 아무 지장 없는 것이면 그것이 이 세상 만세계를 통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일 것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다이아몬드? 「아니요」 골드(gold;금)? 「아니요」 그럼 뭐, 뭐? 「트루 러브(True love;참사랑)」 (웃음) 뭐 트루 러브가 보여요, 트루 러브가? 무게가 있어요, 없어요? 몇 근 나가요? 몇 파운드 나가요? 없는 것 같지만 들 수 없고 옮길 수 없는 무게가 나간다면 얼마나 좋아요? 내 한 생명을 걸어서, 생명을 죽이면서 하더라도 떼낼 수 없다 하면 그거 얼마나 멋져요? 얼마나 무겁고, 얼마나 길고, 얼마나 높을까요? 그러면 하나님은 지옥도 좋고, 천국도 좋고, 그리고 어디든지 무사통과할 수 있는 것처럼 참사랑도…. 그러면 참사랑이 가는 데에 바람벽이 막히겠어요? 막혀서 되겠어요? 바람벽이 '참사랑, 못 간다' 하면 못 가야 돼요? 「뚫고 부수고 가야 됩니다」 그렇지! 옳아요! (웃음) 훌륭한 대답인데 그거. 그게 맞아요. (박수)

그 사랑은 보이지 않아요. 여러분, 사랑을 볼 수 있어요? 「노(No;아니요)」 볼 수 없다구요. 그러나 알 수는 있어요. 노우(know)예요, 노우. 케이(k) 앤(n) 오우(o) 더불유(W). 그러니까 이건…. 이야 그거 맞구만. 나 레버런 문이 사랑 가지고 가게 되면 흑인도 안방문을 째까닥 열어 놓고 '들어오소, 들어오소' 할 거예요. 여기 블랙 브라더(black brother;흑인 형제)들 그러겠어요? 못생긴 흑인 여자한테 물어 보자구요. 어때요? 못생긴 여자든 잘생긴 여자든 '노'예요, '예스'예요? 「예스입니다」 모두 '예스'예요? 「예」 그거 백인만이 예스예요? 흑인들은 노해야 되고, 아시아인은 노해야 돼요? 「아닙니다!」 (환호.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