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는 하나님의 뜻과 인간의 목적 완성을 위한 가정 기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6권 PDF전문보기

가정교회는 하나님의 뜻과 인간의 목적 완성을 위한 가정 기반

자, 이제 그만큼 했으면 말이예요, 1982년을 맞아서 한 오늘 얘기가 우스운 얘기 같지만 가장 귀한 얘기라는 걸 알아야 돼요. 음─ 멋지게 죽어야 되겠다! 멋지게 뛰어야 되겠다! 죽는 데는 사랑의 선물을 가지고 다니다가 죽어야 되겠다! 이런 결론입니다. 죽을 때도, 죽음의 고개도 이 사랑을 가지고 넘어가야 돼요. 그래야 저나라로 통하는 거예요. 죽을 때에 '나 싫어. 통일교회 몰라! 레버런 문 몰라! 하나님 몰라! 그 트루 페어런츠, 나는 몰라!' 해선 안 된다구요. 죽음을 넘어 가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그런 생각 하면 틀림없이 선생님 말대로 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이제 선생님 말대로 그런 세계가 되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기억될 수 있는 날이 있다면 그 사랑의 이상세계에 동참할 수 있는 새로운 출생과 더불어 그 세계의 완성자로서 하나님과 영원히 살 수 있고, 영원히 친구가 될 수 있고, 영원히 사랑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그 날이 하나님의 머리에 최고의 날로 기억될 날일 것입니다.

지상에서 육신을 쓰고 저나라까지 통과할 수 있는 사랑의 관문을 만들기 위해서 통일교회는 사랑문제를 중요시하는 거예요. 가정문제를 중요시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그런 가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이상을 우리가 찾아가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뜻의 완성이요, 인간으로서의 최고의 목적점이예요. 그러니 우리는 그 길을 향해서 가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결론을 지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시대가 오기를 바라 가지고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혹은 아들딸을 전부 다 그런 자리에 한꺼번에 묶기 위해서 종교를 통해서 지금까지 섭리해 온 것입니다. 그 섭리를 해 나온 모든 것을 한꺼번에 묶어 이상적 가정 기반을 세우기 위해 만든 것이 가정교회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