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으로 사탄의 모든 담을 헐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6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으로 사탄의 모든 담을 헐어야

자, 오늘 말씀의 제목은 '가정교회의 승리'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여러분들한테 묻겠는데,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됐어요? 「아니요」 그게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겠느냐 이거예요. 힘으로, 힘으로? 지식으로, 지식으로? 돈으로, 돈으로? 힘이 오게 되면 몸이 쪼그라지는 겁니다. 돈이 있으면 내가 뛰쳐 나가려고 한다구요. 몸뚱이와 마음이 갈라지려고 한다구요. 지식이 많으면 나를 타고 앉는다구요. 지식이 많은 사람은 행동을 못 한다구요, 사실. 자, 지식이 있어도, 힘이 있어도, 돈이 있어도 마음대로 소화해 가지고 행동할 수 있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 힘이 뭐냐? 사랑이예요, 사랑.

자, '너, 사랑 주고 돈 살 거야?' 하고 묻게 될 때에 '예스'예요, '노'예요? 「노」 사랑 주고 권력 살 거예요? 「노」 사랑 주고 지식 살 거예요? 「노」 그러니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는 학교도 집어던져야 되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선 권력도 집어던져야 되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선 돈도 집어던져야 됩니다. 사랑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래야 될 일이 있다면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자 여러분들, 통일교회에 어떤 성공 하려고 들어왔어요? 돈벌러 왔어요? 출세하러 왔어요? 배우러 왔어요? 「아니요」 그럼 뭘하러 왔어요? 뭘하러 왔느냐 말이예요. 「참사랑을 채우기 위해서요」 참사랑을? 「채우기 위해서」 채우기 위해서. 그거 맞다구요. (박수) 여러분들 그걸 알아야 돼요. 여기 뭘하러 왔느냐 하면 참사랑을 갖기 위해서 왔다구요. 그 참사랑을 가지고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구요. 그러니 내가 그 사랑을 선포하면서 모든 방해되는 것을 밀고 나가겠다, 밀고 나갈 수 있다는 이런 사상을 가져야 돼요.

자, 그러면 그 담이 무슨 담이냐? 돈, 물질이라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생겼느냐 하면 물질의 담이 생겼났다 이겁니다. 그다음에는 사탄의 장벽이 생겨났어요, 이 세계에는. 사탄의 장벽이 개인의 마음 가운데, 가정 가운데, 종족 가운데, 민족 가운데, 국가 가운데, 세계 가운데, 저 지옥과 저 영계와 하나님까지 전부 다 막고 있어요.

여러분들 그걸 무엇으로 깨뜨려 버릴 수 있어요, 무엇으로? 돈 가지고? 「아니요」 힘 가지고? 「아니요」 지식 가지고? 「아니요」 오로지 트루 러브로. 트루 러브가 뭐예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뭐 애기가 똥을 싸고 전부 다 그러더라도 좋다고 하는 게 트루 러브예요. 그걸 좋아하는 거예요. 트루 러브는 무엇을 할 수 있느냐? 좋은 향수 냄새를 맡고 '아이고 좋다!' 하는 그게 트루 러브가 아니예요. 똥내가 나도 향수같이 좋다 해야 돼요. 양면을 다 통해야 돼요, 양면을.

자, 그래 통일교회가 그걸 바라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은 나쁜 냄새나는 데 가 가지고도 그걸 좋아하고 향기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그러면 트루 러브를 가진 사람에 가까와진다구요. 또 세상 사람은 자기를 높이려고 하는데 통일교회는 자기를 죽여 버려라, 없애 버려라 하는 겁니다. 그거 듣기 싫지요?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이말 듣기 싫으면 참사랑은 못 해요. 못 한다구요.

자, 백인세계에서 백인끼리 사랑하는 것은 인류세계의 참사랑을 두고 볼 때에 참사랑이 아니고, 백인으로서 백인보다도 흑인을 더 사랑해야 참사랑이다,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 양면을 통해야 돼요, 양면을. 자, 세상에서 길을 가는데, 여기서 저기 가는데 돌아가는 게 사고 없어요, 직선으로 가는 게 사고 없어요? 「스트레이트(Straight;직선)」 스트레이트로 가면 장애가 많다구요, 장애가. 돌아가면, 휘어 가게 되면 장애가 없다구요.

여러분, 지금 차도 말이예요, 유선형으로 만드는 것은 왜냐? 동그라미를 닮게끔 만드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차 같은 것도 유선형으로 둥글게, 원형의 형태를 따서 만든다 이거예요. 각도를 안 세운다 이겁니다. 이건 뭐냐? 둥근 놈이 돌아가려면 위의 것이 아래로 내려와야 되고 여기 동쪽 것이 서쪽으로 가야 된다구요. 그것이 이치라구요. 그래야 된다구요. 높이 올라갔다가 낮아질 줄 알아야 된다구요.

자, 보라구요. 통일교회가 사상으로 볼 때 세계에서 제일 높아요, 제일 낮아요? 「제일 높습니다」 제일 높다구요. 그러면 '나는 언제나 제일 높은 것을 원한다' 그러면 돼요? 「아니요」 나는 제일 낮은 곳으로 내려 가겠다 하는 그게 이상적인 것이라구요. 그게 나쁜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이 머리로는, 사상적으로는 높지만 전부 다 차서 고생하라고 하는 겁니다. 전부 사창굴에 가고 거지굴에 가서 그저 그들을 도와주고, 몸뚱이를 희생시키고 고생시켜 가지고, 돈벌어서 그들을 위해서 도와주고 구해 주자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