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오로지 행동하는 것만 남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7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오로지 행동하는 것만 남았다

자, 이제 확실해졌어요. 이놈의 미국이 안 되겠구나! 싸워서라도, 싸워서라도….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 그럴 자신 있어요? 「예」 ‘싸우는 것은 책상에서 생각하지 뭐. 책상에서 생각하는데 뭐’할지 모르는데 이제 다 알았다구요. 생각할 필요 없어요. 검사해 보고 실험해 봐서 이 길이라는 것을 다 알았다구요. 다 알았어요, 몰랐어요? 더 생각할 거예요, 갈 거예요? 오로지 행동하는 것만 남았습니다. 그래, 생각할 거예요? 생각은 이미 다 했나요, 안 했나요? 「다 했습니다」 그래 뭘할 거예요? 그래도 생각해야지, 테이블에 앉아 가지고? 「노」 정면적으로…. 거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담이 어디 있어요? 우리는 높은 담을 찾아야 합니다. 정면으로 치고 들어가서 골이 깨지도록 들이받아 보니까, 골은 안 깨지고 담이 깨지더라 이거예요. 그런 사람 얼마든지 있다구요. 틀림 없다구요.

이걸 알았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대담했고, 레버런 문은 공격을 했다구요. (박수) 법정투쟁도 개의치 않고 맞섰다구요. 별의별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구요. 그러나‘나를 감옥에다 잡아넣어 봐라, 감옥문이 깨질 것이다’한 거예요. (웃음. 박수) 그거 얼마나 강해요? 얼마나 강하냐 이거예요. 맹목적이 아니라 얼마나 이론적이예요? 이제 미국을 완전히 파헤치고, 이 사회를 완전히 보고 있는 거예요. (박수)

여러분들 머리가 이젠 자리잡았어요? 이렇게 왔다갔다하면 크레이지 맨(crazy man;미친 사람)이예요. 이게 왔다갔다하다가 한꺼번에 돌면 미친 사람 아니예요. 컸다 작았다, 자꾸 컸다 작았다 하면 미친 사람 아니라구요. 이쪽으로만 돌아야 미친 사람이예요. 무니들도 많이 미쳤어요. 레버런 문은 미친 사람의 대장이지만 정상적으로 미친 사람이예요. 컸다 작았다 하지만 중심 센터로 움직인다구요. 이게 아무리 크게 움직인다 하더라도, 이게 이렇게 되던 것이 이렇게 전부 다 움직이더라도 센터는 움직이지 않는다구요, 암만 해도 움직이지 않아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러분들, 어때요? 센터가 움직여요?

나 한번 솔직이 물어 보자구요.‘통일교회 안 들어왔으면 좋을 뻔했다’그런 생각 해본 사람 한번 손들어 봐요. 「노(No, 없습니다)」 웃음) 왜 ‘노’예요? 내 자신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여러분들이 ‘노’예요? 나도 통일교회 책임자 안 될 것을 됐다고 생각한다 이거예요. (웃음) 그렇지만 이 길밖에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생각하고 이 길을 가는데 여러분들이 ‘노’예요? 그러면 나보다 낫게? 진짜 여러분들이 그런 생각 안 했어요? 「……」 그래 지금까지 말 듣고 거짓말하고 있어? 너희들을 어떻게 믿어? 다 알고 있는데 말이야. (웃음) 힘들어도 할 수 없어요, 이 길밖에 없다구요. 여러분, 공부하기 좋아요? 학교 가서 공부하기 좋아하고, 시험치는 거 좋아하는 학생이 어디 있어요? 그렇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통일교회가 좋아서 따라가요, 할 수 없어 따라가요? 안 가면 천국 못 가니까 할 수 없이…. 아멘, 노멘? (웃음)

같은 처지예요. 같은 처지라구요. 그래 레버런 문이 이 길을 이렇게 나와 가지고 성공했는데, 여러분들은 성공 못 하고 고향으로 보따리 싸 가지고 갈래요? 「노」 나는 이제 한국에 돌아가도 어서 오라고 할 수 있는 기반 다 닦았지만, 그래도 이러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기반이고 뭐고 다 무니들 납치하려고 하는데 그 꼴로 돌아가겠어요? 그래 패자가 될래요? 졸장부예요? 「아닙니다」 미국 사람들은 카워드(coward;비겁자) 같다구요. 그렇지만 비겁한 거 제일 싫어하지요? 「예」 서부 영화를 봐도, 뭐 정당성을 표현한다고 카워드를 제일 싫어하잖아요. 나는 그렇게 아는데 여러분 통일교회 무니들 가운데 비겁한 사람 많다구요. 「노」 또 속아 보자! 내가 많이 속았다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