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길로 당당하게 가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7권 PDF전문보기

올바른 길로 당당하게 가자

자, 이제 알았다구요. 그러면 어느 길로 가야 돼요? 모든 사람은 가고 있는데 어떻게 가느냐? 두 종류의 길이 있는데 어디로 갈 것이냐? 자기 중심으로 갈 것이냐, 희생봉사하는 단체인 통일교회에서 가는 그 길로 갈 것이냐? 딱 결론이 나왔어요. 어디로 갈 거예요? 여러분에게 피앙세(약혼자)를 만나지 말라는 것이 뭐예요? 그거 칸셉트(concept;개념)에 위배돼요, 맞아요? 「맞습니다」 (웃음) 그리고 ‘만나면 키스도 하지 마라. 키스할 정신 있거든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라’하는 그게 칸셉트에 맞아요, 안 맞아요? 여러분, 피앙세는 살아 있어요. 망하지 않아요. 망하지 않는다구요. 여러분 나라와 젊은이들은 망하고 있어요. 죽어 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볼 때 이것이 옳은 거예요, 그른 거예요? 「옳은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제부터 10년 후에 약혼해 준다! 왜? 우리가 일생 가운데 젊음을 나라와 세계를 구하는 데 바치기 위해서다! 이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은 것입니다」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이렇게 볼 때, 선생님이 말하고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이 틀렸어요? 「맞습니다」 약혼해 놓고 갈라져서 세계를 위해 싸우다 죽어도 한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하나님이 결혼식을 해줄 것입니다. 얼마나 좋아요? 얼마나 위대해요? 그래, 통일교인들 잡아다가 미국을 위해 고생 시키려고 하는 게 나빠요? ‘전도해!’하는 게 나빠요? 「아닙니다」 이 단체는 세계가 환영하는 거예요. 영계도 하나님도 다 환영할 것이요, 이 단체가 가는 길을 미국이 따라올 것입니다. 그러니 틀림없이 여러분은 미국의 지도자가 되는 거예요. 사실이요? 「예」

그래, 이제 어디로 갈래요? 바로 가야 되겠습니다. 올바로 가야 되겠습니다. 가려면 시시하게 가는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보무도 당당하게 가야 되겠다구요. (걸어 보이심) ‘나는 통일교회란 이름은 좋아 하지 않는다’하고 숨기고…. 그러나 이마에 다 ‘통일교회’를 붙이고 다니는 거예요. 얼마나 멋져요? 얼마나 멋지냐 말이예요. 세계에는 이런 일이 없다구요. 얼마나 멋져요!

통일교회 세계가 되어 하나님이‘너 아무개로구나! 너 통일교회 활동 자랑스럽게 했어, 부끄럽게 했어?’하고 물으면 그때 하나님 앞에서 대답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냄새나는 옷을 입고도 자연스럽게 다닌다구요. 내가 요전에 말이예요, 이 구두가 다 떨어졌다구요. 그걸 내가 고쳐서 자랑스럽게 신고 다녔다구요. 내가 고기잡이를 가도 자랑스럽게 가고, 어디 가든지 자랑스럽게 가요. 내가 누구도 모르는 천대를 받고 가지만, 내 뒤로는 수많은 사람이 따라올 것입니다. 틀림없습니다. 오지 말래도 따라온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얼마나 멋져요?

선생님이 참 멋진 사람이라구요. 센스가 얼마나 빨라요? 모든 것을 측정도 다 할 줄 아는 능력을 가졌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다니는 거예요. 여편네가, 무슨 뭐 색시가 문제예요? 아들이 문제예요? 차 버리고 가는 거예요, 차 버리고.

힘들지만 이 길을 틀림없이, 이제부터 올바른 길로 똑바로 가겠다고 결심하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예」 훌륭해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