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가치를 들고 세계를 사랑하는 자랑스러운 사람이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7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기치를 들고 세계를 사랑하는 자랑스러운 사람이 돼야

지금까지 식구들은 가두에서 욕을 먹고 사고로 죽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는데 여러분들은 편안하게 있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다리를 펴고 잘 수 없고 살 수 없는 빚진 자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오늘은 내가 24시간 졸지 않고 한번 하겠다, 돈을 그들의 십 배쯤 벌어 보겠다’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가두에서 욕을 먹어도?‘내가 박사학위를 받았으니 대학교 교수를 찾아가겠다. 이제는 배웠으니 노동자가 되고 유니언(union;노조)의 책임자가 되어 이 나라를 혁신하기 위한 길을 가는 것은 난 싫다. 어려운 길은 싫다. 쉬운 길을 가겠다’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카프(CARP)로 가라, 이놈의 자식들! 오션 처지(Ocean Church;해양교회)로 가라! 노동자가 되라’이렇게 시킨 거예요. 여러분은 어떻게 할 거예요?‘선생님이야 그렇겠지만 우리야 왜?’안 그래요? 어때요? 여러분은 이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신학교를 만들어 여러분들을 공부시킨 것은 왜냐? 미국과 세계를…. 이와 같이 망해가는 이 미국 거부시켜 가지고 이런 미국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공상하지 말라구요.

공상 어차피 한번 세상 사람들은 이와 같은 과제 앞에 서 가지고 우주 공판에 서게 되는데 이걸 어떻게 피할 것이냐 하는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합니다. 판사는 사건을 다 알고 있다 이거예요. 또 검사도 여러분의 나쁜 것을 다 알고 있다 이거예요. 그럼 변호사는 좋은 것을 몰라도 되지요? 「아니요」 자꾸 참소를 하게 되면 째가닥 째가닥 막아 버린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이제 하늘 공판이 있게 되면, 통일교회 패들 중에 누가 변호사가 될 것 같아요? 「파더(Father;아버지)」 그래요, 파더. 그럼 파더가 하라는 말, 하라는 행동을 안 하고서도 하늘 공판정에서 남아질 것 같아요? 그건 벼락을 맞게 되어 있다구요. 변호사는 역사적인 책임, 그 나라의 법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회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법정에 서기 전에 선생님의 패스 싸인(pass sign;통과 서명)을 받는 것이 더 급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죽어서 하늘 법정을 거쳐갈래요, 안 거치고 갈래요? 「안 거쳐가고 싶어요」 자, 그럼 레버런 문은 뭘하는 사람이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영계에 가서도 법정에 서지 않고 갈 수 있는 패스권을 갖고 있다면 어떻겠어요? 얼마나 좋겠어요? 그걸 패스할 수 있는 길이 뭐냐? 이제 말한 것과 같이 배너 오브 러브(banner of love;사랑의 기, 표지)예요. 그게 뭐라구요? 무슨 배너라구요? 「러브」 러브스 배너, 러브스 배너가 필요해요. 한국을 가나 아프리카를 가나 어디를 가든지 사랑의 배너를 들고 가는 데는…. 이걸 거쳐서 세계를 한번이라도 사랑하고, 세계 사람들을 사랑하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법정에서 통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저나라의 법정 과정을 통과할 수 없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