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마음을 갖고 활동해 최후에 승리하는 사람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7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마음을 갖고 활동해 최후에 승리하는 사람이 되라

자 여러분들, 옛날에 우리 통일교회 원리에 반대되는 것, 사랑도 어떻다는 걸 다 알고 있는데 그 길을 가는데, 이거 지옥에 가는 거예요. 법정 투쟁을 하면서 감옥에 가고, 지옥 갈 수 있는 길을 건넌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여기에 걸리면 할수없다구요. 걸리면 끌려가는 거예요. 저나라의 법에 걸리면 끌려가는 것입니다.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미국이면 미국에 가서 일할 때, 내가 미국 국민 앞에 조금도 빚진 것이 없고 조금도 부끄러운 것이 없다 이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누구보다도 사랑해 나왔다는 거예요. 내가 형을 받고 감옥에 들어가 있더라도 하늘 법에 걸리지 않는다 이거예요. 나를 반대하던 사람들은 망할 날이 있지만, 반대받던 나는 부활하는 날이 온다 이거예요. 사망의 날과 부활의 날이 온다고 보는 거예요.

자, 하나님 앞에서 이 나쁜 손을 어떻게 할 것이예요, 손을? 어떻게 할 거냐구요, 그 부끄러운 손을. 이 눈을 어떻게 할 거예요? 뽑아 버리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또, 이 귀를 어떻게 하겠어요? 그릇된 사랑을 했었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 부끄러움을 어떻게 할 거예요? 그 비참함, 그 비참상을 어떻게 모면할 것이냐 이거예요. 여러분의 조상들까지도 전부 부끄러워하고 여러분의 일족, 나라까지 전부 부끄러워하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런 법정이 여러분들 앞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어느 한 날은 그런 하나님의 존전에 서야 될 것입니다, 죽어 보라구요. 선생님의 말을 맞는지 안 맞는지 죽어보라구요.

그때에 부끄럽지 않는 여러분들이 되면 당당하다구요. 판사되는 하나님이 도리어 여러분을 칭찬하고, 검사가 이러이러한 것이 좋아서 참소하지 못한 것을 지적하고, 변호사가 변호하지 못했던 것을 지적할 수 있는 입장에 서서, 칭찬받을 수 있는 내 모습과 사랑받을 수 있는 내 모습이 되어야 된다구요. 참기 힘든 것을 참아왔고, 어려운 자리를 극복했고, 환경을 수습하기 위해 자기를 희생했다는 사실 등을 하늘 앞에 증거받을 수 있고, 하나님 앞에 자랑할 수 있는 무엇을 어떻게 해서라도 쟁취해야 된다 이거예요. 어떻게든 쟁취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우주에서 어디에도 갈 수 없다 이거예요. 어디 도망갈 데가 없다는 거예요. 내 마음대로 도망갈 수가 없다구요, 여러분은 우주의 법과 질서권 내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인간이란 걸 알아야 합니다. 길을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은 중심 사상과 사랑의 질서, 인륜, 가정, 사회, 국가, 세계, 천주, 하나님 전체를 통할 수 있는 공식적인 헌법기준을 중심삼은 우주법 치하에 살고 있는 자신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연을 비롯한 모든 법이 지지하고 옹호하고, 해방권을 가질 수 있는 길은 사랑하고 위하여 사는 길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지옥까지도…. 통일교인들은 지옥관념이 없습니다. 지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사랑의 배너를 들고 가는 그 길을 가지 못하면 더 심하고 더 무서운 지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걸 알았지요? 「예」 법정에 서서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 이제부터는‘홈 처치이건 환드레이징이건 무엇이든지 선두에 서서 책임자 없이 내가 책임자 이상 되겠다’하는 여러분이 되야 합니다. 사랑을 가지고. 사랑을 찾아가는 데 리더가 필요해요? 마찬가지입니다. 내게는 책임자가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밤이나 낮이나…. 내게는 책임자도 필요 없고 감시자도 필요 없고 다 필요 없다구요. 이 길을 가는 거예요. 도리어 사랑은 남 모르게 비밀로 해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전부 다 키스하고 이러는데, 저 녀석 키스가 뭐야, 이놈의 자식아…. 미국 젊은 사람들을 보면 참 많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선생님이 키스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키스. 나쁜 맘을 갖게 되면,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마음 자세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통일교인 전체가 하나님이 좋아하고 전부가 좋아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하자는 거예요. 그건 왜? 여러분들이 더 가치 있는 사랑을 느끼도록 하기 위한 거예요. 더 가치 있는 사랑을 갖게 하자 이거예요. 거기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하지 말라고 하는 건 나쁜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언제나 예스, 부모 앞에서는 언제나‘예스, 예스’해야 된다구요. 자, 부모가 자식에게 나쁜 것 가르치는 부모는 없다구요. 나쁜 선생이라도 제자들에게는 옳은 강의를 하는 것입니다.‘예스, 예스’하는 사람은 잘할 거라구요. 사실이예요? 「예」

선생님이‘이거 해라, 저거 해라’할 때‘아니요, 난 그거 싫어요’ 하며 여러분이 좋은 데로 찾아가 가지고 이 모든 것을 패스할 것 같아요? 「아니요」 박사가 되겠다는 사람도 박사가 될 자격이 있다는 사인이 있어야 박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이 살고 있는 집에 가려면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야 되고, 그 집의 법을 지킬 줄 알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 집과 그 집의 법을 사랑하고 그 환경을 사랑할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그건 자연적인 결론이예요.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앞으로에 있어서는 최후에 부끄러운 자리에 서지 않는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해 빌어 마지않는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러한 우리가 되기 위해 매일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자, 그렇게 할 거예요? 「예」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어디 한번 손들어 보자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