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중심삼고 움직이면 상충이 없이 화동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8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중심삼고 움직이면 상충이 없이 화동해

우리 통일교회에서 그런 아들딸을 낳게 만드는 것이 선생님의 욕심입니다. 그래서 '자연을 사랑하고 와! 만물을 사랑하고 와! 사람을 사랑하고 와!'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을 중심삼고 어디라도, 어디라도, 어디라도…. 통일교회는 뭐 돈벌기 위해서 환드레이징을 하는 것이 아니예요. 만물을 사랑하는 그런 대표자…. 그거 하기 위해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하기 전에 번 돈은 전부 다 세계를 위해 뿌리고 살아라! 결혼 전에 번 돈은 세계를 위해 뿌리자! 주자! 씨와 같이 뿌리자 이거예요. 그리고 내가 결혼할 때에, 돈이 없으면 가서 거둬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왜 아들딸을 사랑할 줄 모르겠어요? 세계적인 사랑을 해야 할 텐데, 세계적인 사랑을 하려니, 약혼하고 결혼하고 아들딸을 낳기 전에 3년 동안 나가서 사람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 가지고 와서 아들딸 낳아 누구보다도 사랑한다, 그거 얼마나 멋지냐구요. 그러니 내 남편을 누구보다도 사랑할 것이고, 내 아들딸을 누구보다도 사랑할 것이다 이거예요. 욕을 먹고 반대를 받았으면 내 남편을 더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자식을 더 사랑하자!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이냐,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우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결혼하고 나서도 3년 동안 그러고 있다 이거예요.

내가 세계를 돌아다니며 욕을 먹고 반대를 받는 것은 어떤 가정보다도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다 이거예요. 그 훈련을 하는 겁니다. 내가 그렇게 핍박받으면서도 아내를 사랑하고…. 나를 반대하고 아무곳에 갔을 때 나를 그렇게 억울하고 분하게 만든 그 핍박 이상 핍박하더라도 나는 아내를 사랑하겠다, 그 훈련을 하는 거라구요. 때로 남편이 때리더라도 '왜 때려?' 이런 식으로 생각하지 않고, 많은 핍박을 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여러분은 모든 환경을 견뎌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멋지냐구요. (박수) 이런 훈련을 안 한 사람은 말이예요, 남편이 한마디 하면 빽하고 토라지고, 어쩌고 저쩌고 기관총같이 쏴 버린다구요. (웃음)

남자 여자가 만나는 것은 우주의 상봉이예요. 이게 깨진다면 우주가 깨지고 종적 세계가 다 깨져 나간다 이거예요. 그거 그럴 거 아니예요? 그거 그렇다는 거라구요. 결혼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아야 돼요. 결혼이 얼마나 중요하냐 이거예요. 종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상봉이요, 횡적인 영원한 세계와 순간적인 세계의 상봉입니다. 자, 그래서 이러한 거리에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자꾸 단축해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것이 하나로 뭉치게 됩니다. 그래서 엑스 선이 점점 이런 선으로 운동한다 이거예요. 이것이 점점점 커 간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완전히 이렇게 하나가 된 것이 그대로 있다가 반대로 커 갑니다. 이게 얼마나 멋지냐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원칙에 의해서 사랑만이 온 우주를 포괄하고도 남는다 이거예요. 이 사랑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모든 것은 이 세계에서 상충이 없이 화동한다, 어디에서라도 환영한다는 것입니다. 자, 그러한 훈련도장이 어디냐? 그것이 오늘 말한 '하나님과 나의 집'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집과 나의 집.

그러면 아담은 누구겠느냐? 여러분은 이걸 알아야 됩니다. 아담이 누구겠느냐? 횡적인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뭐냐? 종적인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창조한 창조자는 하나님이고, 창조된 창조자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얼마나 멋지냐! 그러니까 하나님은 종적 하나님, 플러스 하나님인데 마이너스 하나님을 이끕니다. 그럼 해와는 뭐냐? 종적인 하나님 앞에 횡적인 하나님의 아내입니다. 해와는 횡적인 어머니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어머니 하나님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횡적인 어머니 하나님하고 종적인 어머니 하나님하고 합할 때가 언제냐? 그것이 아까 말한 대로 이걸 중심삼은 이 포인트(point;초점)입니다. 이게 뭐냐? 결혼이다 이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나 인간이나 합할 수 있는 이상적인 때가 언제냐? 결국은 가정형성의 때이다 이겁니다. 그래서 하나님, 종적인 하나님 어머니도 좋아하고 다 좋아하는 이것을 형성하기 위해서 우주는 자연히 거기에 들어가 동화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이상으로 바라는 사랑의 씨입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남자는 하나님의 권위를 가지고 살아야 되고, 여자는 하나님의 아내의 권위를 가지고 살아야 된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적으로 남자 여자가 붙은 것은 우주가 서로 붙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구 사람들은 남자 여자만 이렇게 합하는데 하나님과 이 우주 전체가 합해야만 합니다. 근본과 결과가 합해 들어가야 된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 그러면 어느 것이 먼저예요? 버티컬(vertical;종적인)이 먼저예요, 호라이존탈(horizontal;횡적인)이 먼저예요? 어떤 거예요? 「버티컬」 그러면 버티컬 러브를 먼저 찾아야지요. 통일교회에서 지금까지 환드레이징시키고 결혼 안 시킨 것은 무엇이냐 하면 버티컬 러브를 체험하라 그 말이라구요. 뭐 피앙세(fiance;약혼자)를 찾지 말라는 거예요? 버티컬 러브를 완전히 하게 되면 피앙세는 꽁무니를 따라오게 마련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