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에 승리하고 난 후의 건설이 더 어려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8권 PDF전문보기

투쟁에 승리하고 난 후의 건설이 더 어려워

참된 피앙세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아이 라이크 액티비티(I like activity;나는 활동을 좋아한다), '아이 라이크 액티비티' 한다구요. 그런데 여러분은 이런 것을 전부 다 반대하고 야단이예요. 그다음에는 뭐냐? 같이 만나게 되면 애기 낳을 준비가 다 돼 있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웃음) 틀림없이 '홈 처치고 무엇이고 그만두고 돈 벌어서 생활 기반 닦아야지…' 하면서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러고 있다구요. (폭소) 박사, Ph. D.(철학박사) 뭐 어떻고 어떻고, 야단이예요. 학교 가라고 하고 말이예요, 박사 되라고 그런다구요. (웃음) 사실 얘기 하는 거예요, 내가. '교회 활동은 그만두고, 이제는 우리 활동하자' 이런다구요.

자, 지금까지 전쟁에 대해서 우리가 전부 다 그저 맞고 그랬지마는 전쟁에 승리하면 뭐해요? 승리하고 돌아와서 국가가 환영한 다음에 전부 다 국가가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다음엔 건설해야 돼요, 건설해야 된다구요. 투쟁보다도 더 어려운 건설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진짜 땀을 흘리고, 진짜 노력해야 할 때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뭘하는 거예요? 자, 이제는 미국 국민이 '아, 우리는 무니를 좋아하고 환영한다'고 야단할 때가 왔는데 말이예요. (박수)

여기 아줌마들 손들어 봐요, 아줌마들! 애기 엄마들 손들어 봐요. 자, 애기와 남편 버리고 출동해라 하는 명령이 나면 기분 좋아요, 나빠요? 솔직이 얘기해 봐요. 「좋습니다」 (웃음) 그렇게 되면 '애기 젖은 누가 먹이고, 아이구! 남편 시중은 누가 하고…' 하며 걱정이 앞서요, 가겠다는 마음이 앞서요? 대답해 보라구요. 가겠다는 마음이 앞선 사람 손들어요. (웃음)

자, 그런 일이 선생님에게는 없었겠어요?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진군 어머니가 반대했어요. 반대해도 미국 여자 이상 반대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반대한 거라구요. 선생님도 애기도 잊어버리고, 다 잊어버리고 떠난 거예요. 그걸 가지면 안 된다 이거예요. 둘 다 가질 수 없다구요. 이자택일(二者擇一)이예요. 안락한 집을 버리고 죽음 길을 찾아간 거라구요. 감옥을 찾아간 것입니다. 이북 감옥을 찾아간 거라구요.

자, 미국 올 때 그런 게 없었겠어요? 다 버리고 왔어요. 한국 사람 전부 반대하고 그래서 36가정에게도 이야기도 안 하고 떠나온 거예요. 그랬는데, 반대하고 다 그랬어도 가정을 다 버리고 전부 떠나온 거라구요. 미국에 올 때에 법정 투쟁을 표준하고 온 거예요, 감옥을 뚫고 나갈 것을 생각하면서. (박수) 미국 정부 대해 레버런 문이 싸우는 거예요. 검찰청에서는 레버런 문이 독일에 가 있고 한국에 가 있으니 절대 돌아오지 않을 줄 알았다구요. 이것이 통일교회 책임자의 자세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내가 이제 이 문제를 끝낼 거라구요. 그러면 이것도 말이예요, 우리가 지방법원에서 졌다고 그만둬서 되겠어요? 고등법원에 올라가서 싸우는 거예요. 또, 고등법원에서 대법원에까지 올라가서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 종교를 미국에서 인정해라! 떠들지 말고 미국에서 인정을 해라' 그렇게 토착하여 결국은 자리잡았다 이거예요. (박수)

이것은 뭘 말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미국에서 사람을 마음대로 거느리게 한다는 것입니다. (박수) 이제 여러분 부모들이 반대하고, 뭐뭐 디프로그래밍(deprogramming;역세뇌) 다 통하지 않는다 이겁니다. 이제는 반대하는 부모들에게, '기성교회와 통일교회가 다른 게 아니라 마찬가지지요. 국회가 인정하고 있는데 왜 반대해요, 엄마 아빠!' 이렇게 말하면 대번에 '어, 그렇구나' 하게 돼 있다구요. 어디 가서든지, 뭐 법정에 가서도 말할 수 있고, 밖에 가서도 말할 수 있어요. 세계가 다 알고 있다구요. (환호. 박수) 환드레이징을 하며 돈을 마음대로 벌어도 좋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뭐냐 하면 '레버런 문만은 쫓아내자. 레버런 문만은 쫓아내자' 하는 거예요, 미국 정부가. 레버런 문만은 쫓아내야 되겠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 종교의 환드레이징이니 하는 것은 용서하지만, 종교인 레버런 문만은 싫다 이거예요. (웃음) 자, 이러니 이걸 가지고 싸워야 돼요. 가미야마, 어떻게 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