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하는 것은 사람을 좋아하는 습관을 만들자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8권 PDF전문보기

전도하는 것은 사람을 좋아하는 습관을 만들자는 것

자, 여러분들이 환드레이징하면서 그러면 사람을 볼 줄 아는 거예요. 사람 연구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는 여러분들이 어딜 가든지 굶어 죽지 않습니다, 어디 가든지.

전도가 뭐예요? 전도는 사람을 좋아하는 습관이예요. 사람을 좋아하는 습관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좋아하는 습관을 가져야 돼요. 싫다고 해도 좋아해야 돼요. 싫다고 해도 좋아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훈련이예요. 그게 훈련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나요? 영계에 가 가지고 어디든지 통해요. 보라구요. 영계에 가게 되면 천리안이 되는 거예요. 앉아서 어디든지 무한히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돼요. 듣는 것도 무한히 들을 수 있고, 웃는 것도 무한히 웃을 수 있어요. 다 무한 세계로 확대돼요. 지금까지 수천 수만년 전에 갔던 영인체들이 꽉차 있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사람을 싫다고 생각했다가는 어떻게 되겠어요? 지옥으로 가야 됩니다, 지옥으로.

사람을 그저 좋아하는 사랑의 사람이 되어 가지고 좋아하게 되면 어딜 가든지 나를 좋아하게 돼요. 그러면 그 얼마나 행복하겠나요. 사랑을 가지고 가면 행복한 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때 가서는 '레버런 문 감사합니다' 하게 되는 거예요.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되었느냐?' 하면 '레버런 문한테 배워서…'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든지 사람을 좋아해야 됩니다. 욕을 하는 사람이나 원수 같은 사람이라도…. 그가 아무리 원수라고 해도 여러분의 나라 사람이예요. 공산당이 아니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공산당까지도 사랑하려 하고, 원수를 사랑하려고 한다면 여러분의 나라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미국 내에서는 내 원수일지라도 그들이 공산당은 아니다 이거예요. 공산당은 그보다 더 큰 원수인데 조그만 원수를 사랑하지 못하면 어떻게 큰 공산주의자까지 사랑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자, 내 말 들어 봐요. '너, 천국 가고 싶어?' 하면 전부 다 '예' 합니다. 다 '예' 한다는 거예요. '진짜 가고 싶어?' 하면 '예스' 한다는 거예요. 그래요? 「예스」 '너 요것을 하지 않고는 못 온다' 할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이제 여러분에게 제일 원수의 나라를 갖다 맡길 것입니다. 원수의 개인을 싫어하면 원수의 나라에 가서 교육하고 오라고 할 것입니다.

여기 땅에서 한 사람을 사랑하면 저나라에 가서는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길로 넘어갈 수 있는데 왜 안 하겠나 이거예요.

요전에 마이클 월드가 증언을 했을 때 말이예요, 내가 불쌍히 봤다구요. 통일교회의 법정투쟁이 레버런 문의 역사에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그 기록 내의 증인들의 모든 말이 어떤 설교보다도 비사가 될 터인데 증인들이 증언을 잘못하면 그들 후손들이 얼마나 비참하겠느냐 이거예요. 그것 나는 불쌍히 봤다구요. '수많은 사람의 교육자, 수많은 사람의 설교자, 수많은 사람이 가르치는 교재로서 이것이 얼마나 문제가 클 것이냐? 내 자신은 그렇지만, 네 후손이 고달프다. 네 나라까지도 배반자로 몰릴 것이요, 이 세계, 저 영계의 세계까지도 그렇게 될 텐데…' 하고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