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앗 앞에 나선 다윗과 같이 홈 처치를 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8권 PDF전문보기

골리앗 앞에 나선 다윗과 같이 홈 처치를 하자

자, 하나님이 그렇게 생각하는 걸 좋아하겠나요, '아이고, 홈 처치, 이거 뭐 싫다. 아이고, 봄철이 되었는데 좀 놀러도 다니고 그러지. 이거 뭐냐?' 이렇게 생각하는 걸 좋아하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들어가 박혀야 됩니다. 자꾸자꾸 들어가 박혀야 된다구요. 그래야 돼요.

여러분이 하나님나라를 다 건너갈 수 있는 때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고 사상적인 면, 노력적인 면, 사랑하는 면, 관리하는 면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주인을 대신해야 돼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나로 말미암아 여기에 왕림하는, 행차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자, 내가 승리한다면 저 남부지역 검찰청 제 5호 법정실 내가 앉았던 자리에 하나님도 와서 구경하시겠지. 나쁘게 생각 안 하는 거예요. 그러면 '야, 이젠 네가 재판장 입장에서 한번 재판해 보고 싶지 않아?' 하고 물어 보실 거라구요. (박수) 그럴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나는 행복한 사나이예요.

여러분들도 선생님같이 한번 살아 볼래요? 「예」 하나님을 해방하는 아들이 되고 싶지 않아요? 「되고 싶습니다」 그러자면 여러분들이 가정에서는 부모 앞에 효자가 되어야 되고, 나라에서는 충신이 되어야 돼요. 또 세계에서는 성인이 되어야 되고, 천주에서는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어야 돼요.

다시 말하면 가정에서는 효자가 되고, 그 나라에서는 애국자가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세계를 대표해서는 성인이 되어야 돼요. 그다음에 하늘나라 전체를 대해서는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되어야 됩니다. 그 과정을 거쳐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무엇이 되겠어요? 「하늘나라의 왕자요」 여러분들이? 「예」 여러분들은 선생님보다 잘났다구요. 여러분들은 선생님보다 잘났어요. 「아닙니다」 이렇게 못생긴 레버런 문이 하나님의 아들을 자부하고 나서는데, 여러분들이 왜 못해요? 사실이예요. 여러분들은 소위 자유세계를 지도하는 일등 국민인 미국 국민이 아니냐 이거예요.

한국은 작은 나라 아니예요? 한국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도 많다구요. 한국이 얼마나 작아요, 미국은 크고.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나보다 더 낫다 이거예요. 「아닙니다」 (웃음) 사실이예요. 「아닙니다」 그렇게 알고 오늘부터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하나님의 승리를 내가 안겨 드려야 되겠습니다.

자, 그러면 '전쟁에서는 내가 먼저 나가겠다. 내가 먼저 나간다, 골리앗 앞에 다윗과 같이' 그렇게 될래요? 「예」 다음부터는 홈 처치 가지 말라고 하더라도 다 가게 되었구만? 「예」 틀림없어요? 「예」 나는 여러분들을 믿습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