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로 하나님이 인간 앞에 갖다 줄 선물은 참사랑의 세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8권 PDF전문보기

최후로 하나님이 인간 앞에 갖다 줄 선물은 참사랑의 세계

자, 세상의 이 육신생활만 있는 게 아니라 영계에 가서 박자 맞춰 살아야 하기 때문에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 사랑권이, 지상의 참된 사랑권이 지상천국이념이요, 천상 참된 사랑권이 천상 천국이념이라구요.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살던 것이 그냥 그대로 옮겨가서 여기에서 살더라도 경계선이 없어요. 이걸 받지 않으면 수천 수만의 경계선이 생기는데 이것을 다 거쳐가야 된다구요. 여기는 무슨 지식과, 무슨 권력과, 돈이 필요 없는 거예요.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 이념, 사위기대 이상을 들고 나왔는데, 이것은 위대한 철학이라구요. (박수) 아무리 힘들더라도 이걸 맞추어야 됩니다. 학교 다니는 학생이 70점 이상 받아야 인정받는 거예요. 시험장에 가서 '나 다 아니까 시험 안 쳐도 돼요' 한다고 통해요? 「아니요」 누가 정하는 거예요? '나 통일교회 뜻대로 사는데, 부끄러운 게 없는데…' 하고 암만 10년, 20년 해도 통하지 않는다구요.

그러면서 '아이구 부모님이 결정한 내 상대, 그런 약혼자 나 안 좋아해' 하면 그게 통하겠나요? 통하겠어요? 「아니요」 보라구요. 아담 해와는 말이예요, 상대를 지금 세상같이 많은 상대 가운데서 찾는 게 아니예요. 자기 상대는 하나예요. 자, 아담이 다리가 하나 없어 가지고 이렇게 되었다고 해와가 '저런 사람 싫어' 그래요? 「아니요」 눈이 이렇게 됐으면? (웃음. 몸짓으로 표현하심) 그래 결혼은 부모 때문에 하는 거예요. 결혼은 누구 때문에? 아들딸 때문에 하는 겁니다. 나 때문에 하는 게 아니예요. 그래 가지고 결혼할 때는 부모가 천대하느냐? 천대 안 한다 이거예요. 자식이 천대하느냐? 병신이라도 천대 못 한다구요. 부모가 자기 며느리나 사위가 병신 됐다고 '야, 그 사람 집어치우고 시집 다른 데 가라'는 그런 얘기 할 수 없다구요. 그런 때는 불쌍히 봐야 된다구요. 자식도 마찬가지예요, 자식도.

자, 지금 상대를 미워하고, 상대를 싫다고 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대할 수 있어요? 아들딸을 앞으로 가질 수 있어요? 없다구요. 여러분 사랑이 남자에게서부터 와요, 여자에게서부터 와요? 어디서부터 와요? 「여자」 (웃음)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부모로부터 온다구요. 수직을 통해서 온다구요.

그럼 집안의 수직선은 누구예요? 「부모요」 여자는 그 수직선에 대해서 남자 중심으로 합해 가지고 그 집안을 위해 들어가는 거지, 자기가 잘살기 위해서 들어가는 것 아니라구요. 가정을 위하는 며느리를 원하고, 가정을 위하는 사위를 원하지 개인을 위하는 그런 사위와 며느리를 원치 않는다 그 말이예요.

자, 그 말은 뭐냐?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아이구, 선생님 말은 그만두고 우리끼리 삽시다. 뭐 통일교회 따르는 식구의 말은 그만두고 내 마음대로 한다' 하는 거예요. 이것이 씨가 되어 가지고, 이와 같은 전통을 세계 어디에 갖다 심어도…. 그거 알겠어요?

그럼 이 세상이 왜 악한 세상이예요? 왜 악한 세상이예요? 돈이 없어서? 나라가 없어서? 친척이 없어서? 무엇 때문에? 참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인간 앞에 최후에 갖다 줄 축복이 참사랑의 세계라구요. 참사랑의 개인과 참사랑의 가정과 참사랑의 종족과, 참사랑의 민족과 참사랑의 국가와 참사랑의 세계를 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어디에서 살고 싶어요? 참사랑의 개인에서 살고 싶어요, 참사랑의 가정에서 살고 싶어요? 「가정요」 그럼 참사랑의 가정에서 살고 싶어요, 참사랑의 세계에서 살고 싶어요? 「세계요」 음, 욕심이 많구만. (웃음) 그거 왜? 참사랑의 개인에서는 종적으로 해도 이것밖에 안 된다 이거예요. 종적이지요, 이 사랑으로 보면. 참사랑의 가정은 이만큼 큽니다. 참사랑의 종족은 더 크다 이거예요. '참사랑의 우주' 하게 되면 끝이 없다구요. 왜 크려고 하느냐? 여기에 이것이 완전한 플러스가 되면 완전한 마이너스가 생겨난다구요.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완전한 우주적인 플러스가 생겨나면 우주적인 마이너스는 자동적으로 생겨나요. 창조되어 나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이것이 완전히 여기에 대등할 수 있는 이 길이에 해당하는 이것이 생겨날 때는 이렇게 되고, 이것은 자동적으로 돌아가 운동한다구요. 그럼 그것이 나를 닮는 거예요. 하나라구요. 자, 그래서 여기에 통하는 모든 사랑은 내 사랑이고, 여기 사랑도 내 사랑이고 다 내 사랑이라는 겁니다. 결국 어디 가든지 내 사랑이라는 거예요. 이렇게 되어야만 영계 어디든지 통할 수 있다구요.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영계 어디든지 내 맘대로 갈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더 큰 것을 원한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여기에 올라갈 때, 그냥 올라갈 수 있나요? 그냥 올라가요? 어떻게 올라가요? 저기압권이, 마이너스권이 보다 희생해야 돼요. 우주의 힘이 다 여기서 나오는 거예요. 사방으로…. 여기에서 하나된 입장에 서면 큰 조화가 벌어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