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위해 힘들더라도 불평없이 직선으로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8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위해 힘들더라도 불평없이 직선으로 가야

자, 이렇게 생각할 때 말이예요, 우리가 정착해 살아야 되겠나요, 이동하며 살아야 되겠나요? 닥터 더스트 어떻게 생각해? 우리가 인생에 있어서 이런 일을 하려면 정착해서 살아야 되겠나요, 이동하며 살아야 되겠나요? (웃음) 서 있어야 되겠나요, 움직여야 되겠나요? 어떤 거예요? 「움직여야 됩니다」

자, 그럼 이동하면서 살아야 되니 뭐 자동차도 몇 대, 집도 좋은 것 꽁무니에 달고 다녀야 되겠나요, 간단하게 살아야 되겠나요? 「간단하게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가나안 복귀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이동해 가는 거예요. 그때 모세에게 '아이구, 물 먹고 싶어. 밥 먹고 싶어. 우리 아들딸 병났어, 우리 남편 도저히 안 되겠소!' 하면 그거 통했겠나요? 병나 죽는다 해도 그거 안 통한다구요. 자기들이 탕감받아 죽고, 자기들이 잘못해서 죽는다는 건 생각 안 하고 모세 때문에 죽게 되었다, 하나님 때문에 죽게 되었다 이러고 있었다구요. 그래서 다 죽었지요.

자, 요즘에 엑스 무니(ex-Moonie;통일교회 믿다가 떨어져 나간 사람)들이, 닥터 더스트가 라디오 방송을 하고 왔는데 말이예요, 엑스 무니가 말하기를 '우리 엑스 무니도 레버런 문을 지지한다. 레버런 문이 우리를 알아주기를 바란다'고 하더라는 말을 들었다구요. 자, 그 사람들이 왜 떨어졌느냐? 옛날에는 전부 떨어져 나가 가지고 자기가 잘못했다고는 안 하고 통일교회 잘못됐다는 얘기 하는 것이 엑스 무니인데, 요즘에는 자기가 잘못해서 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말은 처음 들었다구요. 그런 스페셜 엑스 무니도 있구만. (박수. 웃음)

그런 사람들, 떨어진 사람들이 말하기를 말이예요, '나는 통일교회 그 누구 누구 책임자 때문에 떨어졌다'고 한다구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힘들더라도 불평하지 않고 떨어지지 않고 가야 된다구요. 왔다갔다하면 안 돼요. 직선으로 가야 돼요, 직선으로.

광야시대를 건너가는 데 있어서 말이예요, 아내도 남편에게 부족하고, 남편도 아내에게 부족하고 다 이런 입장에 섰다 할 때, 그 남편이 생각하기를 '아, 내 아내에게 내가 지금까지 참 할일 못했는데 광야시대를 건너는 이때에 있어서 못생긴 내가 우리 아내를 위해서 힘을 다해 무엇이든지 하면서 가겠다' 할 수 있는 그런 남편이 될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 하는 걸 여러분 생각해 봐요.

자, 잘난 사람끼리, 서로 잘났다고 하는 사람끼리 묶어져 가지고 하나가 떨어져 나가면 자기 혼자 간다고 하는 게 살아 남을 수 있겠나요, 다 못났다고 하는 남자 여자가 묶어져 가지고 서로 위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가는 게 살아 남을 수 있겠나요? 어떤 것이 더 살아 남을 수가 많겠나요? 「두번째요」

여러분들이 좀 부족한 남편을 얻었다고 해도 내가 어려울 때 그 남편이 나를 위해 생명을 바쳐 가지고 도와줄 수 있는 것이고, 또 부족한 아내가 남편을 그런 입장에서 도와줄 수 있는 법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잘난 사람보다도 나는 모세 따라서 산다고 하게 되면 죽을 때까지 가는 거예요. 여러분, 잘난 사람들끼리 묶어진 사람들 가운데 그 수가 많겠나, 못난 사람들끼리 묶어진 사람들 가운데 그 수가 많겠나 생각해 봐요.

내가 여러분들을 전부 묶어 줄 때 얼굴이 반반한 사람들끼리 맺어 주면 좋은 일이 있으면 먼저 가지만 나쁜 일 있으면 다 떨어질 것이다 이거예요. 얼굴이 반반하고 잘났다는 남자 여자를 묶어 주게 되면 그 사람들은 모두 통일교회가 어려우면 떨어지지만 못생긴 사람들 중심삼고 맺어 주면 그 사람들이 남을 것이라고 본다구요. (웃음. 박수)

그걸 볼 때, 불평하기에 앞서 생각해야 돼요. 불평하기에 앞서 생각해야 된다구요. 내 마음보고 물어 봐야 돼요. 원리를 찾아가야 돼요. 마음을 버리고, 원리를 버리고, 하나님을 버리고 어디로 가느냐?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내 양심과 내 몸에 밀어 치는, 노도와 같은 이 모든 고통을 어떻게 맞이하느냐? 그래 가지고 남편을 맞으면 그 남편을 내가 위하는 것이요, 그런 내가 돼 가지고 아들딸을 낳으면 그 자식들을 볼 때에 행복한 거예요. 지금 선생님이 말하는 이 원리의 말씀을 여러분 잊을 수 없을 거예요. 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아이구, 빼 버리고 싶다! 아이구, 아이구…' 하고 암만 했댔자 빼 버릴 수 없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내가 미남이고, 내가 미인이지만 인간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못 받은 사람을 지극히 사랑하겠다 하는 것은 하나님 마음입니다. 그런 생각 해보라는 거예요. 여기서 '난 잘난 남자다. 그러니 잘난 여자 원하자!' 하면 암만 이렇게 해도 평면적이예요. 평면적이라구요. 잘난 남자와 못난 여자…. 이게 이렇게 내려온다는 것은…. 이것이 이렇게 연결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내려가야 된다구요.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여기에 내려올 때까지는 전부 다 부정하는 거예요. 싫다 싫다 싫다…. 아무리 좋은 것도 전부 다 잊어버리고 내려오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어떻게 되느냐? '노, 노' 하기 때문에 전부 다 이렇게 커 가는 거예요. 이걸 '노' 하면 자꾸…. 그래서 여기서 연결되면 이것이 자동적으로 올라가는데 이게 어려운 거예요. 자, 여러분 이런 연대 갖고 싶어요? 어느 연대 갖고 싶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기에 높은 플러스와 높은 마이너스가 되려면…. 다 낮은 플라스라구요. 요건 이것밖에 안 된다 이거예요. 이걸 원해요, 이거 전체를 원해요? 여러분 어느 걸 원해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그래 그 쉬운 거야, 어려운 거야? 자, 눈에 대한 십자가도 지고, 귀에 대한 십자가도 지고, 입에 대한 십자가도 지고, 몸에 대한 십자가도 지고, 모든 십자가를 져야 돼요. 큰사랑을 위해서, 나는 참사랑을 위해서 희생한다고 하면 그게 얼마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