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위하여 사는 길밖에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8권 PDF전문보기

사탄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위하여 사는 길밖에 없어

성경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놓아 준다'고 했듯이 진리를 알면, 사실을 알면 여러분들이 행해야 돼요. 진리를 진짜 알면 해방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하니까 해방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해방이 되면 어떻게 되느냐? 그렇게 되면 가정의 센터는 나라로 가고, 나라의 센터는 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 이제 위해 살아야 된다는 것에 대해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어때요? 하나님이 보실 때, 하나님이 요 양심적인 선을 중심삼고 보실 때 양심선, 본심선을 확대시킬 사람을 필요로 하겠어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세상은 나를 위해라 하는데 반대로….

우리 이스트 가든에도 세계의 여러 나라 사람이 있는데 어느 나라 사람이 제일 봉사하고 남을 위해 사느냐를 생각한다구요. 오래된 사람이라고 해서 대우받겠다고 하면 그건 거기서 끝나는 거예요. '내 책임은 이것이고, 네 책임은 그것이므로 그것에 대해 난 관심없어. 요것만 하는 거야. 그것은 필요 없어. 안 해도 되는 일이야' 그런 사람은 그것으로 끝난다구요. (웃음) 선생님은 그런 안경을 끼고 보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게 잘 보는 거예요, 못 보는 거예요. 「잘 보는 겁니다」 선생님이 나타나면 잘 보이려고 하는데 그건 대번에 안다구요. 대번 다 안다구요. (웃음) 여러분들에 대해 다 압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희생 봉사하는 사람은 어디 가든지 칭찬받아요. 그러니까 무니들은 세상과 다릅니다. 보기에는 깔끔하게 생겨 가지고 이론적이고 분석적인데도 불구하고 일하는 것은 텁텁하기 짝이 없고, 아무 곳에나 털석 주저앉고 말이예요, 전체를 위해서는 밤이나 낮이나 상관하지 않고 움직인다는 겁니다. 또, 무니들이 자기들 일을 해주니까 좋고, 모르는 것은 무니한테 물어 보니 좋다는 거예요. 무니들이 자기들 대신 일을 해주고, 또 똑똑하니까 자기들이 모르는 것을 물어 보면 해결해 주니까 좋다는 거예요.

무니 여자들은 트럭 같은 것을 운전하라고 하면 틀림없이 운전하러 올라간다구요. '부르릉 부르르릉' 이거 얼마나 멋져요. (웃음) 보통 미국 여자 같으면 '이 녀석, 트럭을 운전하는 여자가 있으면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 할 거라구요. 그러나 '하하하' 웃으면서 '나도 할 수 있어요' 한다면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다음에 뭐냐? 불도저 운전까지 하겠다고 그러는 거예요, 불도저 운전까지. (웃음) 왜 불도저 운전을 하느냐? 그 주인이 불도저 운전 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내가 운전을 해주면 그 주인도 하나 만들 수 있기 때문이예요. 결국은 그 아버지가 부러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지금도 어디에 가면 그러는 거예요. 저쪽에 가서 쓱 뒤에서 보고 남이 하지 않는 것을 전부 다 보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몇 개월 이내에 모든 비밀이 나에게 들어오는 거예요. 나한테 찾아와 가지고 비밀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렇지요? 미국 여자나 미국 남자들도 전부 다 선생님한테 찾아와서 얘기하는 것이 다 그렇잖아요? 그건 왜? 손해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암만 원수의 비밀을 알고 있지만, 절대 남에게 얘기 안 합니다. 한번 내가 '얘기를 안 할 것이다' 하고 약속을 하면 안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하다가도 나만 나타나면…. 그게 얼마나 멋져요. 열심히 반대하다가도 내가 나타나면 눈을 쓰윽 감는 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이 잘못 가르쳐 줬나요, 잘 가르쳐 줬나요? 「잘 가르쳐 주셨습니다」 현재면 현재에 있어서 종교문제, 정치세계문제, 이런 모든 문제를 분석해 보니까, 사실은 통일교회의 가르침이 그렇게 돼 있더라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내가 여러분들을 쫓아내면 어떻게 할 거예요? 보따리 싸 가지고 굿바이하며 영원히 갈 거예요, 저기 나가 담너머 보며 '아, 따라가야 할 텐데' 이러면서 따라올 거예요? (행동으로 표현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두번째요」 그러니까 그렇게 안 하는 걸 고맙게 생각해야지요. (웃음)

그러니까 사탄은 이 레버런 문이 얼마나 밉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요놈의 레버런 문이 내 코를 자르고, 눈을 빼고, 귀를 막아 버리고, 입을 봉해 버리고, 손을 꽁꽁 동여매는구만' 이래요. 눈을 빼고, 코를 막고, 전부 다 틀어막는다구요, 레버런 문이. (웃음) 자, 그러니 이건 반대를 해도 자기가 손해보고, 욕을 해도 자기가 손해보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 사탄세계에서 잘 나왔어요, 못 나왔어요? 「잘 나왔습니다」 졸음이 와요? (웃음) 자꾸자꾸 졸음이 와요. (웃음) 그러면 우리가 멋진 단체예요, 기가 막힌 단체예요, 멋지고 기가 막힌 단체예요? 어떤 거예요? 「멋지고 기가 막힌 단체입니다」 그래 흥미로운 게 다 여기 있고, 좋은 것이 다 여기 있고, 훌륭한 게 다 여기 있고, 또 뭐예요? 큐리어스(curious)가 다 여기에 있고, 모든 것이 다 여기에 있어요.

통일교회 원리가 복잡한 것 같지만 얼마나 내용이 간단해요? 내용은 간단하다구요. 하나님을 위해서 살고, 희생봉사하고…. 전부 다 간단하다구요, 간단해요. 사탄세계에서는 위하는 것밖에 살아남을 길이 없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그것밖에 살아남을 게 없습니다. 스파이가 그 나라에 가서 그 사람 중에서 최고로 나라를 위하는 입장에 선 것과 마찬가지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