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는 모든 담을 헐 수 있는 책임적 조건을 세울 수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8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는 모든 담을 헐 수 있는 책임적 조건을 세울 수 있어야

그럼 참부모는 어떻게 되느냐? 모든 담을 헐 수 있는 책임적 조건을 세울 수 있어야 참부모가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를 보게 된다면, 기독교도 그렇고, 천주교, 불교, 유교, 모슬렘이 다 들어와 있습니다. 저 불교의 아줌마도 여기에 왔지요? 그거 알아요? 여러분들, 그거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압니다」 모르면 창피를 당하는 거예요. 여기에 들어오면 종교가 하나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다음엔 이 종족문제, 인종문제가 말이예요, 오색인종이 하나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것은 나라뿐만이 아닙니다. 원수의 나라들이 와서 하나될 수 있습니다. 원수끼리 하나가 된다는 거예요. 자, 불란서 사람하고 독일 사람하고 통일교회 사상이 없으면 서로 결혼하겠어요? 통일교회 사상만 들어가면 불란서 사람하고 독일 사람하고 서로 결혼하겠다고 생각하게 돼 있다구요. 왜? 탕감이 크고 더 멋있거든요. (웃음) 극에서 극이 만난다구요, 극에서 극이. (웃으심)

그런 일을 레버런 문이 했어요. 일생에 다 했습니다. 했다구요. 그렇지요? 「예」 그건 한국 사람만 중심삼고 한 것이 아니예요. 한국도 팔도강산을 다 섞어 놓고, 일본도 다 섞어 놓고, 세계도 다 섞어 놨다 이거예요. 자, 이게 얼마나 힘든 일이예요? 인종문제, 종교문제, 국가문제, 그다음에는 결혼문제 이것을 전부 다 초국가적으로 해결해 나온 것입니다.

백인과 흑인의 어머니 아버지가 암만 원수라 해도, 흑인 아들딸과 백인 아들딸들이 서로 결혼해 가지고 잘살게 되면 그 원수들이 하나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죽기 전에는 하나 안 되더라도 죽을 때는 하나되어 죽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유언을 할 때, '야, 우리 부모는 잘못했지만 너는 참 잘했다. 하나님이 사랑할 것이다' 하고 축복해 주고 죽게 돼 있다구요. (웃음. 박수) 그런 걸 보면 레버런 문이 그렇게 하려고 하는 사람이예요, 했어요? 「했습니다」 그래 했다구요. (환호. 박수)

그런 사실을 이면에 담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결혼을 통해서, 부부를 통해서 부모의 인연을 이어받게 하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여러분의 부부를 결정해 주는 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통해서 축복을 받고 싶어한다 그 말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