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업을 통한 선교방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9권 PDF전문보기

기계공업을 통한 선교방안

어제 저녁에는 말이예요, 일본에 무엇을 명령했느냐 하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제부터 전부 엔지니어가 되어야 한다' 해 가지고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선반을 한 개씩 배급해 주도록 했어요. 그래서 카프 센터에 가도 선반이 있고, 교회 센터에 가도 선반이 있어 가지고 선반할 줄 모르는 사람이 오기만 하면 잡아다가 훈련시키는 거예요. 그 운동을 지금 시작하는 거예요. 일본에 지금 7백 대를 한꺼번에 나눠 주라고 했어요. 그래서 출근했다 돌아와 가지고는 말이예요, 잘 때까지 한 사람은 밥하고 한 사람은 닦고, 서로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세계를 구하자는데, 그걸 누가 뭐라고 해요? 우리가 좋아하는데. (웃음) 자발적으로….

공장 같은 것을 하게 되면 말이예요, 세금도 내야 될 텐데, 우리는 세금이 뭐예요? 꿩 먹고 알 먹고, 몽땅 해 가지고 집도 사고 도와주고 다 이러는 겁니다. 자, 여러분들 환영해요, 환영 안 해요?「환영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도 기계 하나씩 나눠 줘요?「예」 예스야, 노야? 「예스」(웃음) 가미야마!「가미야마는 보석반이 온다고 해서 갔습니다」

그래 가지고 5년 후에는 무슨 기계든지, 무슨 부속품이든지 블루 프린트(blue print;청사진)만 나눠 주게 되면 무엇이든 깎을 수 있다 이거예요. 자동차 부속품 일시에 다 깎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포드 회사가 문제가 아닙니다. 자, 여러분 미국 포드 회사가 어떻다 구요?(웃음) 흥미 있어요? 「예」 다른 사람은 못 하지만 나는 결혼까지 마음대로 여러분들에게 해줄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그런 건 문제도 없다 이거예요. (폭소)

보라구요. 내가 일을 시작하면 말이예요, '우리 남편이 어떻다'고 나한테 다 보고하게 되어 있다구요. 뭐 출근했다 오면 일은 그만두고 그저 사랑만 하자고 한다면 그것은 안 된다 그 말이예요. 그럴 때는 사랑문제로 싸워도 괜찮아요. '이놈의 사내가 왜 이래? 하고 싸워도 괜찮다구요. (웃음) 그것도 가능하다구요.

우리 통일산업이 말이예요, 창원 공장으로 옮겨 갔는데 5년 동안에 세계 수준에 올라갔다구요. 이제 여러분들이 이것을 훈련하면 5년 동안에 무슨 짓을 못 해요? 무슨 짓을 못 하나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이제 5년 동안 하면 얼마나 잘하겠어요. 굉장합니다. 굉장하다는 거예요. 이제 그걸 하면 어떻게 되느냐? 그걸 만들 줄 알고, 수리할 줄 알게 되면, 그다음에는 전세계 전도시에 여러분들을 판매 책임자로서 쭉 배치 하는 거예요. 어때요? 자동기계, 컴퓨터….

이렇게 될 때, 여러분들 지금부터 레이스(race;경주)를 해 가지고 훈련해서 손으로 깎을 수 있게 된다면, 나중에는 이것을 보턴만 누르면 일할 수 있게 된다구요. 딱 해놓고 집집마다 깎을 수 있다 이거예요. 여기 툴(tool;연장)이 자동적으로 바꿔 쳐져 가지고 무슨 부속품이든지 깎을 수 있는 거예요. 이거 하나만 만들어 놓으면 사람이 없어도 밤새껏 혼자 깎는다구요. 알겠어요? 어때요? 저녁에 보턴을 떡 눌러 놓으면 말이예요, 그게 수십 개를 깎아 놓아 가지고, 아침에 들어가면 쓱 쌓여 있다 이거예요. 그거 어때요? 여러분 없이도 자기 혼자 한다구요. 그게 목적 입니다.

그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여기서부터 출발을 해야 됩니다. 그거 어때요?「좋습니다」 좋아요, 위대합니다 ! 자, 흥미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보라구요. 만약에 여러분들이 자동기계 보턴만 누를 수 있는 실력자가 되면 여러분의 생활문제, 학비문제, 먹고 사는것, 다 해결하는 겁니다. 문제 없다 이거예요. (웃으심) 어때, 그것 흥미 없어요?「흥미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위해 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