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선교사의 경제 자립 방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9권 PDF전문보기

아프리카 선교사의 경제 자립 방안

여러분들이 5년 후에는 그것을 안 한 사람은 '아이쿠, 야단났구나' 틀림없이 그런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빨리 해야 되겠나요, 천천히 해야되겠나요? 「빨리요」 말만 들어도 기분 좋지요?「예」 사실 하는 거예요. 얼마나 기분 좋아요. 자, 진정으로 그거 하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여기 아프리카 선교사들 손들어 봐요, 아프리카 선교사들. 여러분들 돈이 필요하지, 돈? 「예」 여러분들 바다에 대해서 관심 있어요?I-예」 관심을 가져요. 관심을 가져라 이거예요. 왜 그러냐? 이제 아프리카에서는 무슨 배를 만들어야 되느냐 하면, 철선을 만들어서는 안 돼요. 목선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내가 지금 계획 중이라구요.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만들 것이냐? 배를 한 10부분으로 나눠 가지고 각국 선교부에서 전부 조립식 부속품을 깎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한 군데로 자꾸 보내는 겁니다. 그래서 한 군데에서 전부 조립해서 싸게 만들어 가지고 배를 많이 팔아 먹어야 되겠다구요. 흥미 있어요? 「예」

그거 왜 시작하느냐? 왜 배를 많이 만들어야 되느냐? 배를 만들어 가지고 말이예요, 고기 잡는 것을 배우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들이 잡은 고기를 우리가 사야 되겠다 이거예요. 고기를 사 가지고 뭘 할 것이냐? 바다고기 가지고 소시지를 만들어요, 소시지. (웃음) 맛 내는 것은 문제없는 거예요, 이게. 잠비아에서 온 녀석들 ! 저 녀석, 잠비아에서 왔구만. 소시지 공장 만들라고 했는데, 잘하나? 「예, 아버님. 큰 공장이 생길 겁니다」(박수) 1978년도에 잠비아에 공장 세우는데 다 도와줬다구요.

거기에는 말이예요, 큰 저수지에 하마가 없나, 큰 악어가 없나, 원숭이까지 잡아 먹는 판인데, 짐승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래서 코끼리를 잡아 가지고 바다고기와 섞어서 소시지를 만들어 죽어가는 사람 전부 다 먹고 살게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벌써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것이 공식적으로 되면 목선을 만들어 가지고 고기잡이를 하려고 지금 준비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앨라배마 배 공장이 나이지리아하고 계약해 가지고 철선인 고깃배를 수십 척 만들고 있는데, 거기에 우리 철선 만드는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그 공장에서 철선을 만들어 팔면서 목선을 만들기 위한 계획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설계를 해 가지고 거기서 공장 만드는 거예요. 부품은 우리 통일산업에서 만드는 거예요. 째까닥 수십 개 만들면 각국 나라에서 부속품 가져 다 조립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소시지 공장을 세우는 겁니다. 그다음에는 돼지고기, 소고기 같은 것은 어떻게 할 것이냐? 아프리카는 더우니까 야채가 사철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돼지에게 야채를 먹여서, 풀을 먹여서 키워야 되겠다 이거예요, 농사짓는 방법을 가르쳐 가지고. 그래서 여기에선 고기가루를 만들어 가지고 그 가루를 전부 다 잠비아 공장에 자꾸 보낼 거예요. 전부 다 섞어서 소시지 만드는 겁니다. 고기가루는 관리가 가능합니다. 얼마든지, 몇십 년이고 보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한 바퀴 빙 돌아가니까 시일이 좀 걸린다구요. 그때까지 고생하라 이거예요. (웃음) 그렇다구요. 내가 십년 동안 미국에서 문제의 사나이가 되지 않았어요? 결국 여러분들은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잘삽니다. 게으름 부리고 안 하게 되면 고생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