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낳는 것은 원형을 이루어야 되기 때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9권 PDF전문보기

자녀를 낳는 것은 원형을 이루어야 되기 때문

또, 애기를 하나만 갖는 게 좋아요, 둘 갖는 게 좋아요, 셋 갖는 게 좋아요, 넷 갖는 게 좋아요, 다섯 갖는 게 좋아요, 열 갖는 게 좋아요, 백 갖는 게 좋아요, 천 갖는 게 좋아요?(웃음) 그거 문제라구요.

여러분, 오늘 말씀의 제목에서 조국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내가 낳은 아들딸들이 세계에 꽉찼다면 어떻겠어요? (웃음) 어떤 것을 원해요? 한꺼번에 낳아서 빅 컨트리(big country;큰 나라)될 수 있다면 그걸 원해요, 아니면 조그만 나라의 한 홈을 원해요?「빅 컨트리」 쉬운 말로 빅(big;큰)! 말은 쉽지요. (웃음) 그렇지만 그 내용은 복잡하다구요, 쉽지 않다구요.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 쉽지 않다는 게 좋아요? 「노」 쉬는 게 좋아요, 일하는 게 좋아요? 쉬운 일이 좋아요, 어려운 일이 좋아요?「어려운 일요」 모든 사람들은 어려운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웃음)

요즈음 미국 부부들은 일생을 사는데 고생스럽고 하니까 '애기가 뭐가 필요해? 둘이 살다 죽지' 한다구요. 거 얼마나 편리해요. 좋지요, 그거? 자, 그러면 애들이 많은 게 좋은 거예요, 적은 게 좋은 거예요?「많은 거요」 어떤 게 좋은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여러분들이 센터가 되고 싶다고 했지요? 센터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것이 이루어져야 돼요. 이것은 무엇이냐 하면 동서남북이예요. 반드시 사방이 있어야 한다 이겁니다. 부처가 있으면 대개 '아들 하나 있고 딸 하나 있으면 됐지'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이것을 연결시켜 봐야 사각형밖에 안 된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 이 이상이예요?「아니요」

이상이 될 수 있는 것은 뭐냐 하면 원형이예요. 원형이 이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서 모든 것이 원을 닮아가는 거예요. 눈도 원을 닮아가고, 머리도 원을 닮아가고, 전부 다 원을 닳아가는 거예요. 운동도 전부가 원형운동을 하는 거예요. 왜 원형운동을 하느냐? 원형이 이상적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건 어째서? 원형은 소모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오래가는 거예요. 이렇게 쓰윽 하게 되면 오래가지만 이거(각이 있는 것) 한번 굴려 봐요. 탕 탕 탕 가다가 멈춰 버린다구요. (웃음) 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거 맞는 말이예요?「예」

이렇기 때문에 여기는 못해도 여기 이 센터를 중심삼고 이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렇게 되면 이것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만 굴리면 털털털털…. 또 덜덜덜….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또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하나 더 있으면 더 스무스(smooth;매끄러운)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 더, 하나 더 더 더 더….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럼으로 말미암아 스무드한 원이 되기 때문에 그것이 좋은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지금 아들딸이 열 셋인데 센터 하나를 중심삼고 우리 집은 1월이 있고, 2월이 있고, 3월이 있고, 4월이 있고, 5월이 있고, 6월이 있고, 7월이 있고, 8월이 있고, 9월이 있고…. 일년 4계절 열두 달 다 갖고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박수)

열두 달도 말이예요, 평평한 열두 달을 바래요, 구형인 열두 달을 바래요? 어떤 거예요「구형요」 욕심장이들. (웃음) 그래서 통일교회 사람들은 무엇을 할 거예요? 플랫 써클(flat circle;평평한 원형) 활동을 해서 통일교회 여러분들이 아들딸까지 길러 가지고 글로벌 써클(global circle:둥근 원형)로 만들어 보자 이거예요. 그거 나빠요?「노」그래서 통일교인들에게 참부모란 말이 필요하다 하면 그거 할 만한 얘기라구요. '우리 아들딸들은 선생님에 대해서 그냥 아버지라고 하는데, 통일교인들은 참부모라고 한다. 그것은 참이란 것이 이상적이기 때문에 그런다' 하는데 누가 뭐라고 해요?

여기 들어온 여러분들, 구른다면 이렇게 구르는 게 좋아요, 아주 떼굴떼굴 떼굴떼굴 구르는 게 좋아요? 어떤 게 좋아요?「사방으로」 이게 굴러가는데 왜 이렇게 둥글어야 되느냐 하면, 바닥도 피해 안 받고 구르는 그 자체도 피해 안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들딸들은 많은 게 좋아요, 적은 게 좋아요? 「많은 게 좋습니다」 (웃음)

요전에 우리 순회사가 레바논의 어떤 사람을 만났더니, 그 사랑이 30년 전에 레바논에 들어왔는데 그때 한쌍이던 것이 지금은 3백 명이 되었다고 자랑하더라는 거예요. (웃음) 여러분들은 3백 명을 원해요, 3천 명을 원해요? (웃음) 「3천명요」 그다음엔 3천 명 원해요, 3만 명원해요? (웃음) 「3만명요」

그래서 뭘하자는 거예요? 그거 왜 그래요? 왜 큰 걸 원하느냐 이거예요. 여러 인간들이 생각할 때 어째서 큰 걸 원하고, 많은 걸 원하고, 좋은 걸 원하고, 꽉찬 걸 원하느냐 이거예요. 이게 문제라구요.

본래의 어떤 큰 것이 있다 이거예요. 그 본래의 것이 뭐냐?「하나님」 그럼 하나님이 크겠어요, 작겠어요「큽니다」 얼마나 커요?「무한히」 그래, 맞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크다면 하나님의 사랑도 크겠어요, 작겠어요?「큽니다」 하나님이 능력이 있으면, 힘이 있다면 그게 크겠어요, 작겠어요?「큽니다」 하나님이 돈을 갖고 있다면 얼마나 많이 갖고 있겠어요? 적게 갖고 다니실까요, 많이 갖고 다니실까요?「많이요」 지식이 있다면 얼마나 많은 지식을 갖고 있겠어요?「무한히」 전지전능하시니 무한한 지식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