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끝에 시작한 튜나잡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9권 PDF전문보기

수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끝에 시작한 튜나잡이

그러면 왜 작은 배를 만드느냐? 여기에 육지가 있고 바다가 있으면 바다가 10마일, 20마일, 30마일 거리가 있는데 대개 10마일 이내에서는 낚시질을 하는 거예요. 낚시질에 좋은 거리예요. 바람이 불더라도 대개 근해기 때문에 지장이 없다구요. 거 10마일 이상 되는 곳은 트롤 (trawl)이 가야 된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언제나 마찬가지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바다에 대한 관심을 기르는 거예요. 낚시질해 보면 미치는 거예요, 미쳐. 젊은 사람들이 매혹될 수 있는 아이템(item ;품목) 이 뭐냐? 튜나예요, 튜나. 그래서 선생님이 튜나잡이를 시작한거라구요. 너, 뭐라구? 제일 좋은 아이템이 뭐라구?「튜나잡이….」 왜, 어째서? 왜, 아이템으로 튜나를 선택했어? 대답하라구.

한번 튜나를 잡아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잠을 못 자는 거예요. 잠을 못자고 '야, 내일 아침에 또 나가자! ' 하면서 아침까지 기다린다구요. 그래서 바다에 대한 관심을 갖고 물결에 대한 무서움을 극복하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튜나를 잡고,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 농어)나 샐먼 (salmon ;연어)과 같은 비싼 고기를 잡는 거예요. 비싼 고기 잡으면 수입이 되니까 비싼 고기 몇 마리만 잡으면 하루 생활은 된다 이거예요.

자, 그렇게 되면 자연히 큰 배와 연락되는 거예요. 작은 배와 큰 배가 연락된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번에 조나단 색시 되는 낸시가 튜나 한번 잡더니 '아버님, 나 해양 처치 보내 주세요' 그러더라구요. 그 여자는 가수라구요. 여자가 그러니 불알 달린 남자들은 뭐 광대질 하면서도 하겠다고 할 거라구요. (웃음)

앞으로 바다에 젊은이들을 끌어다가 미국의 수산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심리적인 발전현상을 연구한 끝에 시작한 거라구요. 막연한 게 아니예요.

자, 그래서 이 몇 가지 비싼 고기인 튜나나 스트라이프트 배스나 샐먼 같은 이것만 잡을 수 있는 기술만 가지면 낚시질은 뭐든지 가능하다 이거예요. 그건 여러분 다리보다 크다구.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다음엔 무슨 고기도 다 잡을 수 있다구요.

어디 가든지, 어느 항구에 가든지 전부 다 튜나 샐먼 스트라이프트 배스 다 잡고 싶어하는데 그거 잡는 방법만 가르쳐 주면 벌써 일인자로 존경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다음에는 '나도 낚싯배보다 큰 배를 타고 그물로 잡아 보자'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이런 기반을 닦아 우리 고기를, 은행을 끼어 가지고 세계에 내는 이런 운동하면 국가가 자연히 후원할 것입니다. 그러면서 일본 독일 등 각 나라를 연결시키는 것은 문제없다 이거예요. 세계 해양도시를 중심 삼고 연결시키는 것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크고 방대한 조직인가 보라구요.

자, 이렇게 생각할 때, 이와 같은 자원을 움직이는 데 통일교회 여러분들이 장사해 가지고 될 것 같아요? 뭘해야 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자, 여기에 방대한 자원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알겠어요? 하나님은 미국에 있는 이것을 무니에게 주기 위해서 이와 같은 실정이 되게끔 만든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거예요.

여기서 무슨 제약회사라드가 여러가지 산업이 연결될 것입니다. 그리고 고기가루를 만들어 고기가루를 먹지 밀가루 안 먹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