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전통은 가정에서부터 부부가 세워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9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전통은 가정에서부터 부부가 세워야 돼

오늘날 통일교회 문 선생이 눈이 조그맣고 머리도 좋아 가지고 그러한 법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망하지 않고 살아 남은 거라구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감옥에 들어가서도 누가 욕을 하더라도 그럴수록 가만 있어요. 한 며칠만 되게 되면, 내 입으로 얘기해서 그들이 전부 다 눈물 흘릴 수 있고, 전부 다 감동을 받게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나올 때쯤이면 전부 다 와서 소장의 비밀도 얘기하고 말이예요, 누구 누구는 나쁘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전부다 나한테 보고하더라 이거예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위하는 사람은 언제나 대상이 있기 마련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자, 이러한 개념이 확실히 들어가야 되겠어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그러면 여자부터 손들자, 안 여자부터 손들자구. 오늘 내가 필요하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여기 온 여자들 알았어요, 몰랐어요? 안 사람은 손들라구. 옆에 있는 남편들 다 봤지?「예」 손든 것 봤어?「예」 봤어, 안 봤어?「봤습니다」 그래, 본 녀석들 손들라구. (웃음) 그저 좋아하누만. 이거 본 녀석들 손들라고 했어.

자, 그다음에 또 한번 손들어 봐요. 내가 얘기한 거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 안 녀석들 또 손들어 봐. 자, 이제 여자들 봤지?

「예」 이제 뭐 교구장 무슨 장 해 가지고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가 말이예요, 팔도강산 돌아다니면서 무슨 돌팔이 장사 하다가 저녁에 돌아갈때 '아이구 내 여편네, 내가 돌아가게 되면 나를 환영하겠지' 그러지 말고 거기도 위하는 마음을 갖고 가라구요.

내가 돌팔이 장사 모양으로 돌아다니는 이상 아내를 위하겠다고 말눈깔 사탕 하나라도 사 가지고 들어가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당신 주려고 내가 사 가지고 왔소. 내가 소 한 마리, 돼지 한 마리 잡아다가 당신을 모시고 싶지만 지금 그럴 형편이 못 돼서 말눈깔 사탕 하나 사왔으니 받아 주소. 내 사랑의 마음은 그 소보다도 크고 돼지보다도 크오' 하는 거예요. 그러면 만사가 해결이라구요.

그런데 들어갈 때부터 '내가 수고를 하고 오니까 틀림없이 나를 위로해 주어야 되고, 밥을 해 왔어야 되고, 전부 다 시중해야지' 이러지요?

자기는 그렇지만 여편네는 더 고생했거든요. 애기들 데리고 찍 짝 꿍하고 야단하고 해 가지고 '아이고, 남편 들어왔을 때 내가 사정을 얘기 하게 되면 나를 위로해 주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거든요. 반대로 그러니 싸움이 나게 마련이라구요. 알겠어요? 교통사고가 생겨나기 마련이 예요. 어려운 일이 있으면 있을수록 자기 남편을 생각하고 말이예요, 자기 자식을 생각해야 된다 이거예요.

내가 욕을 하게 되면, 그걸 보고 자식들이 '우리 엄마는 아빠를 위할줄 모르고 자식을 위할 줄 모르는 엄마였구나' 이런다구요. 그러니 그런 전통을 보여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꾹 참는 거예요. 분하고 원통하지만 남편을 위하고 자식을 위하는 마음 가지고 참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엄마는 이렇게 분하고 어렵지만, 아버지를 위하고 너희들을 위해서 이렇게 한다' 할 수 있는 교육의 재료로 삼으라구요, 교육의 재료로.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더 위해야겠다구요, 더.

그렇다고 해서 여자들이 말이 빨라 가지고 '아이구, 선생님은 그런 말을…. 남자가 먼저 해야지, 여자가 먼저 할 게 뭐예요? 할지 모르지만, 그게 아니예요. 여자가 먼저 해야 된다구요, 여자가 왜 그러냐? 여자는 젖이 크잖아요, 젖이? 그러니 여자는 두 세계를 대해야 된다구요. 남편을 대해야 되고 자식을 대하게 되어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은 남자보다도 여자가 더 많은 거예요. 왜? 두 갈래를 사랑하거든요. 남편도 사랑하고, 그다음에 뭐를 사랑한다구요? 자식을 사랑한다구요, 자식을.

그래 자식들이, 남자 자식이나 여자 자식이나 아버지를 더 좋아해요, 엄마를 더 좋아해요? 아빠를 더 좋아해요, 엄마를 더 좋아해요?「엄마요」 왜, 어째서? 자기를 위해 주기 때문이예요. 자기의 생명을 나눠 주는 거예요. 생명을 전달해 주는 거예요. 그거 위해 줘야 된다구요. 여자가 언제나 문제라구요, 여자가. 여자가 문제라구요.

남자는 이거 큰 애기 같아서 우락부락하지만 말이예요, 저 뭔가, 사랑의 말눈깔 사탕 하나만 주면 다 녹아지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그러 다가 여자가 어렵게 되면 '아이구, 당신 얼마나 힘들었소' 하고 물 한그릇이라도 갖다 주면서 시중해 주는 거라구요. 위해 주는 거라구요.

자, 그래서 위하는 전통을 가정에서 부부가 만들어 가지고, 어디를 향해야 되느냐면 종족을 향해야 됩니다, 종족을. 알겠어요? 그래서 일가 문중을 거느려 가지고…. 요즘 말로 김해 김씨 문중을 합하는 것은 그 김해 김씨 대통령을 내가 해먹기 위해서? 그게 아니예요. '대한 민국을 구하기 위해서 내가 우리 문중을 묶는다' 이렇게 생각해야 돼요.

오늘날 통일교회 여러분들은 문 아무개가 국가를 중심삼고 이렇게 단체를 만들고 이런다고 야단하지만 말이예요, 그건 대한민국을 위해서예요. 어느 주권자든 주권자는 지나가는 거예요. 역사와 진리는 길지만 시간과 나는 짧다구요. 원칙적인 생활을 해야 돼요.

우리 어머니도 그렇다구요, 어머니도. 애기를 많이 낳아서 피곤하지요. 그렇지만 될 수 있으면 데리고 다닌다구요. 어떤 때는 내가 미안할 때가 있지요. 요즘에는 다섯 시면 성지 기도를 가는데 아이쿠, 고단하고 그럴 때 옆에서 이렇게 바라보면 말이예요…. '여보, 일어나 ! ' 하고 명령하면 되지만 말이예요, '엄마' 하고 한번 깨워 보고 고단해 하면 혼자 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살살 얼려 가지고 말이예요. 서로 좋게 좋게 해 가지고 움직여야지, '선생님 말씀이 이랬으니, 당신 그래야 될 거 아니요?'이러는 건 안 통하는 거예요. (웃음) 그거 안 통한다 구요. 불리하면 선생님 말 가지고 쏜다고….

그래, 자식을 위하고 부모님을 위하듯이 위하는 마음 가지고 대하는 거기서는 모든 것이 통하는 거예요. 한 번 그래도, 두 번 그래도, 세 번 그래도, 매일 그래도 거슬리지 않더라 이거예요. 그런데 그렇지 않고 그저 전부 다 물어뜯기 위해서 그러면, 대번에 즉각적으로 걸린다는 거예요. 그거 이상하다는 거예요.

박공서도 그런 것 아나? 박공서 색시 왔어?「왔습니다」 귀한 색시를 많이 고생시킨다는 말이 있더니 요즈음에는 밥벌이는 좀 하나?「전도하느라 밥벌이 못 합니다」(웃음) 전도가 밥벌이지. (웃음) 그래, 누구를 위해서 하나?「하나님을 위해서 합니다」 하나님은 멀다구요. 민족을 위해서, 박공서 종족을 위해서 하는 거야. 「맞습니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