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중심삼은 것이 타락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9권 PDF전문보기

나를 중심삼은 것이 타락

오늘 여기에 430가정들이 다 모였는데 말이예요, 솔직이 말해 봐요. 내가 부처끼리 언제나 싸움하지 말라고 축복해 주면서 당부했는데, 지금 까지 싸움 한 사람 있으면 내가 이 시간 용서할 테니 한번 손들어 봐요. (웃음) 싸움을 하고 안 들면 벌받을 거라구, 벌받아. 용서해 줄 테니까 한번 손들어 봐요. 솔직이 한번 손들어 봐요. 손들어 보라구요. 다 알고 있는데 우물우물할 게 뭐 있나?(웃음) 그거 뭐 다 그렇지.

자, 싸움을 왜 해요? '당신이 그랬으니 나도 그래야지' 하는 식으로 자기를 위하는 것이 많게 될 때는 싸움하게 마련입니다. 그렇지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아 이건 예예 해도 대답 안 하는구만. 쌍놈들같이 '맞아, 이 자식아? 이래야 말을 알아듣겠나? 그거 어때요? 자기를 위주할 때 싸움해요, 상대를 위주할 때 싸움해요?「자기를 위주할 때요」 그렇지요.

그러니 원수가 누구냐? 원수의 기지가 어디냐? 나라는 것입니다. 나를 중심삼은 사랑을 주장한 것이 타락이다 이거예요. 나를 중심삼고 거짓말 하는 것이 사탄의 기지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나를 중심삼고 소유하려는 것이 사탄의 기지입니다. 그렇잖아요? 천사장이 해와를 대해서 거짓말 했고, 해와를 소유하려고 했고, 해와의 사랑을 자기의 사랑으로 겁탈한 것입니다. 또, 가인은 아벨을 죽였다 이거예요. 살인하고 강도 놀음 한 것은 누구를 중심삼고? 자기를 중심삼고 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보게 된다면 자기 중심삼고 거짓말하고, 자기 중심삼고 거짓사랑을 찾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기 중심삼고 모든 것을 빼앗아서라도, 도둑질해서라도 갖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요. 나중에는 죽여 가지고…. 오늘날 독재자가 뭐예요? 자기 중심삼고 모든 것을 겁탈하는 강도의 왕이 독재자예요. 가인은 아벨을 죽였습니다. 살인자예요.

4대 죄가 뭐냐? 거짓말, 그다음에 거짓사랑, 그다음에 강도 마음, 그다음에는 죽여서라도 빼앗아 갖고 싶어하는 살인자의 마음입니다. 누구 중심삼고? 「자기 중심삼고」 자기 중심삼고. 나 중심삼은 변통을 어떻게 극복할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오늘날 통일교회가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통일교회 패 너희들은 너희 패들을 중심삼고 430가정, 120가정, 72가정, 36가정을 위주한 가정이 되라! ' 이렇게 했다면 이 통일교회는 망해야 됩니다. 망해야 된다구요. 36가정으로부터 72가정, 120가정, 430가정은 자기 가정을 위하는 가정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민족과 나라를 위하는 가정이 되라 ! 네 정력과 너의 모든 사랑을 투입하여 더 차원 높은 큰 것을 위하여 대상의 자리에 나가라 이거예요. 개인보다도 큰 것이 가정이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가 가는 길은 확실하다 이거예요. 개인의 십자가를 승리하고 나서는 가정의 십자가를 또 져야 할 길이 남아 있습니다. 그게 복귀의 길이예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이 녀석들, 머리통이 커 가지고…. 430가정은 서른 댓살 다 넘었겠구만, 얼굴들 보니까. 남의 말 듣기 싫어해. 여편네가 말해도 안 듣고, 남편이 말해도 안 듣고, 지구장이 얘기해도 말 안 듣고, 협회장이 얘기해도 '그거 다 아는 얘기, 그만한 건 나를 세워 놔도 하겠다. 나도 협회장으로 세워 주면 얘기 잘할 수 있는데 헤헤헤' 이러고 있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와서 머리를 한번 부수어 놓아야 눈이 획 돌아가서 정신차린다 이거예요. (웃음) 그런 패들 아니야, 이 쌍것들 (웃음) 공석에서 쌍것들이라 얘기해서 안됐지만, 쌍놈의 노릇 했으니까 쌍것들이지 좋은일 했으면 쌍것들이라고 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