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을 바라기 전에 씨를 뿌려야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9권 PDF전문보기

수확을 바라기 전에 씨를 뿌려야 해

오늘날 통일교회를 모르는 사람은 많다구요. 미국 가서 통일교회, 유니피케이션 처치(Unification Church;통일교회) 하면 모르는 사람 많아요. 그러나 '레버런 문' 하면 '아! '그런다구요. 모르는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나쁜 의미의 레버런 문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무슨말인지?「예」

석양에 해가 지거들랑 밤이 오고, 밤이 오거들랑 또다시 해가 떠오르는 거예요. 그 햇빛은 겨울 햇빛이 아니고 봄 햇빛입니다. 그런 해로 떠올라 올 때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짧은 겨울 해가 서쪽으로 지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다시 밤을 지내 가지고 내일 아침에 올라올 때는 봄날의 태양으로 떠오르는 것입니다. 내가 그렇게 떠오를 것이다 하는 마음을 갖는 거예요. 봄날을 모르거든 내가 여름날 태양으로 뜰것이다 이거예요. 여름날을 모르면 가을날 태양빛으로 떠올라 만인류세계에 이 통일교회의 이상이 결실되어 수확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살고 있다구요.

어서 핍박의 길, 어서 시련의 길, 어서 조롱의 길 지나가라! 그건 겨울날이었다 이거예요. 겨울의 밤은 길지만 긴 밤을 통해 찾아오는 것은 봄날 아침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봄날 밤이 지나면 여름날이 올것이고, 여름날이 지나면 가을날이 통일교회에 찾아올 것입니다. 그러니 쉬지 말고 노력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봄날 아침 해가 떠오르게 될 때, 우리는 수확을 바라기 전에 뿌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대한민국에 뿌려라! 뿌리자! 열심히 뿌리자 이거예요. 바위 틈이라도 있거들랑 거기에 뿌려라 이겁니다. 뿌리를 박을 것이다 이거예요. 파고 파고 뿌리자 ! 그러면 틀림없이 통일교회에는 봄날이 지나고, 뿌리는 때가 지나가거들랑 여름날, 자랄 날이 올 것입니다.

기성교회가 지금 야단하고 있지만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에는 여름 날이 찾아올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고 가을날이 찾아올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겨울날이 올 때 우리는 주인이 될 것이고, 그들은 반대의 자리에 설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세상 이치가 그렇다구요. 그러니 우리는 꿋꿋이 극복해야 되겠습니다. 꿋꿋이 참아 나가야 되겠습니다. 지루한 밤시간을 말이예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지루한 밤시간을 지나왔다구요. 이제부터는 봄볕이 찾아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미 세계에는 봄볕이 찾아왔다구요, 북미는 겨울인데. 그렇지 않아요? 아프리카는 레버런 문 하게 되면…. 봄볕이 찾아왔다구요. 그러고 있다구요. 그것이 돌고 돌아 한국에도 올 것이고, 전세계의 반대하는 무리들이 그 태양 빛 아래 전부 다 순응할 수 있는 한 날이 올 것이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신념보다도 알고 가는 길이 오늘날 통일 교회의 길이요, 스승이 가는 길인 것을 착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 참고 가자, 참고 가자 이거예요. 여러분 부부들로서는 해산할 비용이 없고, 별의별 사정이 있는 걸 내가 다 알고 있다구요. 일본에도 뭐 어떻고 어떻고 다 알고 있다구요. 그렇지만 그것을 못 들은 척합니다. 내 갈 길이 더 바빠요. 지금 우리가 전쟁인데. 피난길인데, 게릴라 전쟁인데 그게 왜 없겠느냐 이거예요. 왜 없겠느냐? 하지만 여기에서 서로서로 손을 붙들고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내일의 희망을 돋구어 주면서 전진을 위해 배바쁘게 노력하는 사람은 희망이 있을지어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