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결혼시켜 주는 중매장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0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을 결혼시켜 주는 중매장이

보라구요. 세상을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시집 장가갈 때 결혼식을 뭐라고 그러나요? 결혼해 주는 사람을 뭐라고 해요?「주례」 주례는 목사들 혹은 이름있는 사람을 세우려고 하지요?「예」 또, 결혼할 때 중간에서 왔다갔다하는 사람을 무슨 장이 ?「중매장이」 중매장이. 여러분들이 한번 시집을 잘 가고 말이예요, 장가를 잘 가려면 중매를 여러 사람 거쳐야 된다구요. 동쪽 중매, 서쪽 중매, 남쪽 중매, 중앙 중매, 북쪽 중매. (웃음) 중매장이가 왜 필요하냐? 왜 해주느냐? 물론 처녀 총각 좋으라고 하는 것이지만 그보다도 말이예요, 장사 중매가 많다구요, 장사 중매. 그거 알아요?「예」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한 번 중매 잘해 주면 일생 동안 얻어먹는 거예요. (웃음) 겨울 되면 가서 추우니 옷 해내라 하고 말이예요, 여름 되면 가서 더우니 옷 해내라 하고 말이예요, 자기 친척들 혹은 자기 아들딸 시집 장가갈 때 뭐 절반 부담하라고 하고 별의별 배후의 흥정이 많다구요. 알아요?「예」 또, 주례한 사람도 그렇지요? 그 사람이 조금 훌륭한 사람이 됐어도 주례를 선 사람은 내가 주례했다고 하는 거예요. 또, 훌륭한 사람한테 주례를 받았으면 말이예요, '나는 누구한테 주례를 받았다' 그러지요?「예」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면 뻔뻔스럽고 철모르는 여러분들은 말이예요, 누구한테 중매해 달라고 왔어요? 「아버님한테요」 세상에 아버님이 중매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웃음) 아버님이 중매하는 법이 어디 있느냐 말이예요? 「있어요」 어디 있어요?「여기요」

자 그러면,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양반이 못난 사람인가요, 똑똑한 사람인가요?「똑똑한 사람입니다」 못나기는 못났지만 소문내는 사람으로는 훌륭한 사람이지요. (웃음. 박수) 좋든 나쁘든간에 이런 관점에서는 비상한 무엇이 있어야 된다구요. (웃음)

통일교회 문선생이 얼마나 유명한지 영계 전체가 관심을 갖고 있다구요. 세상의 어떤 나라보다도 영계에서 유명하다구요. 여러분 그거 알아요?「예」 영계를 알지도 못하는데 영계에서 유명한지 알 게 뭐예요. (웃음) 선생님이 영계에서 유명하다는 그 말도 믿을 수 없지요? 선생님은 영계에서도 유명하지만, 또 하나님한테도 유명하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오늘날 역사 이래 지구성 위에 한 남성이 태어나서 정의를 위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가지고 나만큼 세계에 문제를 일으킨 사람은 없다구요. 그거 알아요?「예」 자, 그런 양반인데 그런 양반님한테 뭐 약혼해 달라고 하는 여러분들 배짱이 얼마나 큰가?(웃음) 여러분들, 그래도 부족해요? 그래 놓고도 이 양반한테 부탁하기를 '나는 선생님이 제일 잘나고 제일 좋다는 남자만 해주소' (웃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여기 여자들이라구요. 오늘 모인 사람 여자가 650 몇 명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남자가 550명이고…. 머리가 나쁘지 않다구요. 그런 말을 들었는데 맞아요, 안 맞아요?(웃음) 맞아?「예」 뭐 엉터리는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웃음) 모르는 게 없다구요.

자 여러분들이 어떤 배짱을 갖고 있느냐 하면 시꺼먼 배짱입니다. 동네의 자기 연배되는 사람이 '너 시집가고 싶지?’하면 얼굴이 새빨개지는 것이 한국의 풍습인데 말이예요, 삼촌 오라비들이 '이 간나, 너 시집가도 그렇지?’하면…. (표정을 지으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아, 이거 자기 아버지보다 유명하고 말이예요…. 여러분 아버지보다 내가 유명하지요. 그렇지요?「예」 뭐 내용이야 어떻든간에 하여튼 유명하다구요. (웃음)

또, 대한민국에서도 선생님 모르는 사람 없지요?「예」 아침에도 뭐 세계 80여 개 국에서 온 270명의 언론기관에 있는 사람들을 모아 놓고 말이예요, 내가 통일교회 선전을 잘했지요. (웃음. 박수) 이제는 내가 한마디 하게 된다면 그것이 '야!’전파를 타고 지구성을 휙 도는 거예요. 지구성을 몇 바퀴 돌아가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런 것을 아나요? 「예」 뭐 UPI, AP를 통해서 내가 얘기하고 나면 그게 전부 다 전파를 통해 가고…. 여기서는 신문기자 회견하는데도 참석 못 했다구요, 바쁘니까. 그런데 미국에서는 말이예요, 선생님이 한국에 가 가지고 뭘하나 해 가지고…. 귀로 말하면, 옛날 귀 밝기가 나발통 같다는 말이 있지요?「예」 귀 나발통, 그다음에는 입 나발통, 눈 나발통이 이래 가지고 (웃음) '뭘하나…' 이러고 있다구요. 나(레버런 문)라는 사람이 문제요. 언제나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자, 그런 문제의 양반한테 결혼시켜 달라고 뻔뻔스럽게 앉아 있을 수 있는 배짱을 가졌다는 사실이 그거 놀랍지요. (웃음) 그런 주제에 '여기서 선생님이 제일 좋아하는 남자만…' 그럴 수 있어, 이놈의 간나들? (웃음) 이놈의 간나 새끼들, 갓 나온 새끼들이지. (웃음) '간나'가 뭐냐면 시집갔나 그 말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