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중요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0권 PDF전문보기

결혼의 중요성

이 녀석들(남자)은 세상에 뭣이 필요해서 이렇게 앉아 있어? 그 냄새 나는 여자라도 필요해서 여기 와 앉아 있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더 더러운 녀석들이예요. (웃음) 안 그래요? 까놓고 얘기하면 그렇잖아요?「맞습니다」(웃음) 그런 보자기 싸개, 냄새 나는 여자가 필요해요?「예」 (웃음)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더러운 보자기에 금은 보화가 싸여 있는 거예요. 그런 보자기 싸매는 일이 없으면 새끼들이 안 나오거든요. 그렇지요? (웃음) 그런 여자 없나요? 그런 보자기 안 싸매는 여자 있으면 아예 여기서 나가라구요. (웃음)

자, 그런 꼴에 말이예요, '선생님, 제일 좋은 남자를 얻어 주소. 내가 상대하고 싶은 사람은 그런 남자요' 이러는 것이 여자들의 뭐예요? 여자들의 뭐예요? 심보, 심보, 마음보들이예요, 마음보. 여기에 6백여 명의 여자들이 모였지만 말이예요, 여기 10퍼센트의 남자…. 여자의 눈은 참 빠르다구요. 번갯불보다도 빠르다구요. 나는 이렇게 봐 가지고 말이예요, 잘 모르는데 나는 백일기도 해 가지고 그래도 사람 보는 데는 내가 빠른 남자로 알려져 있는데 말이지요, 여기 약혼 때에 온 여자들은 번갯불보다, 나보다 더 빠르다구요. 언제 10퍼센트 안에 드는 좋은 남자들을 다 캐치 (catch;알아채다) 했는지 전부 다 이름까지 알아 가지고 이름을 쓰라고 하면 10퍼센트 내의 사람을 다 쓴다구요. 다 들어간다구요. 90퍼센트는 포기하고 10퍼센트 안의 사람을 쓴다는 거예요. 그 수라는 것은 제한되어 있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써낼 필요도 없다 그 말이라구요. (웃음) 알겠어요? 써봐야 그런 걸. 내가 뭐 전문가니까 훤하지요. 여러분들은 처음이지만 경력에 의해서 사실 얘기지, 내가 거짓말은 안 하지요. 있는 그대로, 나타났던 그대로, 지내 본 그대로를 얘기하는 것이 그렇다는 거예요.그러니까 써 봤댔자 시간만…. 내가 이렇게 말하지 않으면 일이 안 된다구요. 서먹서먹해서 더 안 된다구요. 다 이렇게 해야 돼요.

여기 기성교회 목사 아들딸 안 왔어요? 내가 기성교회 목사와 다르다구요. 그들은 예배당의 목사고 나는 통일교회 선생이니만큼, 궁둥이를 때리기도 하는 거예요. 이게 선생이예요. 「예」 목사야, 눈(目)이 죽은 것(死)이 목사지요. (웃음) 그들은 뭐 잘못된 것을 보고도 가만 있고 말이예요…. 그건 죽은 목사예요. 눈이 죽었다구요. 그러니까 써낼 필요가 있나, 없나? 써 낼 필요도 없다구요.

또 그리고, 여러분들 여기 와 있는 것이 여러분 마음대로 하기 위해서 앉아 있어요, 남자들의 마음대로 하기 위해서 와 앉아 있어요, 선생님의 마음대로 하기 위해서 앉아 있어요?「선생님 마음대로요」 아, 내 마음대로 하기 위해서 온 게 아니라구요. 하나님 마음대로 하기 위해 와 앉아 있다고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사람을 모른다구요. 내가 뭐 영적인 경험이 없고 아무것도 없더라도 인간세계에 있어서 그래도 세계 젊은이들을 지도하고 말이지요, 많은 사람을 대했기 때문에 척 보면 안다구요. 여러분들을 보면'저 간나는 어떤 성격이 있겠구만. 바람 피우고, 과부가 되겠고, 통일교회에 안 들어왔으면 기생 될 수 있는 여자였구만. 과부 팔자가 훤하구만' 이렇게 알아요. 과부 알아요, 과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자기 간판과 자기가 태어난 유래를 생각할 때 대가리를 들고 몸뚱이를 들고 남을 부정하고 남자가 싫다고 그럴 수 있는 자격이 못 된다구요.

개구리 새끼가 말이예요, 개구리하고 해야지 맹꽁이하고는 안 된다구요. 개구리하고 두꺼비하고 안 된다구요. 모양은 비슷하지요? 알겠어요?「예」 모양은 비슷하지만 다르다구요. 두꺼비가 뱀 잡아 먹는다는 말 맞아요? 나는 못 봤지만 그런 말 있었는데. 「신문에 발표된 적 있었습니다」 보지는 못했지?「예」 나도 들은 말이라구요. (웃음) 그거 한번 체크하고 넘어가야 실수를 안 하지요. 두꺼비는 뱀을 잡아 먹는데 모양은 비슷해요. 두꺼비 새끼하고 개구리 새끼하고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알아요? 몰라요. 갓난 두꺼비 새끼하고 개구리 새끼를 보면 잘 모른다구요. 그런데 종류가 다르다구요. 하나는 뱀의 밥이고 하나는 뱀을 잡아먹는다 이거예요. 그게 얼마나 달라요? 모양은 비슷하다고 해도 다르다구요.

나무로 말하면 천태만상의 종류가 있어 가지고 접을 붙이려는 계열이 같아야만 되는 거예요. 미류나무하고, 미류나무와 비슷한 나무가 무슨 나무가 있나요? 뚝버들, 우리 저 일화생수 공장에 가면 뚝버들이 있더구만. 잎을 보면 비슷하다구요. 비슷하다고 해서 그거 접붙이면 접이 안 붙여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걸 접붙이려 했다가는 둘 다 죽는거예요. 둘 다 죽어요. 한 번 잘라 버려 가지고, 이 쪽 것을 잘라서 눈을 갖다 붙이면 살 줄 알았더니 밑둥을 자른 나무도 없어지고 말이예요, 가지도 다 없어지는 거예요. 쓰러지고 만다는 거예요.

그래서 결혼이란 것은 가장 중요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 종가 문중의 승패가 달리고, 일대뿐만이 아니라 역대의 모든 혈통적 계열이 번창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것이 달렸다는 거예요. 그거 생각할때 그 한 사람, 사람 자체의 얼굴로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 종별로 좌우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호랑이 새끼하고 고양이 새끼가 모양이 같다고 하지만, 태어날 때 모양은 같지만 호랑이와 고양이는 종류가 다르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