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에 합당한 눈을 가져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0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에 합당한 눈을 가져라

이제까지 제멋대로 살던 녀석들이 뭐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여기 30살이 넘은 사람 손들어 봐요. 없나요? 30이 넘도록 들이 배겨 가지고 장가도 못 가고 있다는 사실이 말이예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이거든요. 마음대로 했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결론짓자구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거예요. 세상을 모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밥벌이하러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은 앞으로 전부 다 세상에 쫓아내 가지고 한 7년씩 경력을 쌓게 한 다음에 집어다가 써야 되겠다고 아까 내가 얘기했다구요.

그리고 통일교회 사람들은 사고방식이 세상 사람과 다르다구요. 다른 거예요, 안 다른 거예요?「다릅니다」 얼마나 달라요? 「180도 다릅니다」 180도, 뭐 1800도가 달라요? (웃음) 180도 ! 다르다구요. 그러니까 우리는 다른 사람이 됐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예」

눈은 내 눈이지만 내 눈이 아니라구요. 통일교회 눈이예요. (웃음) 이놈의 간나들 왜 웃어, 사실 얘기를 하는데? 눈은 내 눈이지만 누구 눈이라구?「통일교회 눈이요」 통일교회 눈이예요. 통일교회 눈이지만 통일교회 눈이 뭐예요? 선생님 눈이예요. 선생님의 눈은 하나님의 눈이예요. 그거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니 내 눈이라고 내 마음대로 했다가는 이 눈 동네에서 쫓겨난다 그 말이예요. 그거 이치에 맞는 말 아니 예요? 그 눈 때문에 쫓겨나는 거예요. 그놈의 눈이 헛것을 보고 돌아 다니다가는 말이예요.

자, 선생님 말을 들었으니 이제부터 눈 동네에서 쫓겨날 수 있는 눈을 가졌느냐 안 가졌느냐 하는 것을 한번 검토해 보라구요. 「예」 검토해라, 이 간나들. 남자들은 뭐 해와 하자는 대로 따라가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웃음) 옛날에 아담이 그랬거든요. 알겠어요? 나도 어머니 말 잘 듣고, 잘 따라다닌다구요. (웃음) 기분 좋지요?「예」(웃음) 약속했다구요, 어머니하고. 어머니랑 얘기 한마디 하면 나가라고 말이예요. 어머니는 이번 과학자대회에 참석하는 과학자의 부인들 대해서 연설도 해야 하고 할 일이 많다구요. 알겠어요?「예」 여러분들이 도와 줄래요?「예」 내일이면 이제 세계 이름난 그런 여자…. 꼬집기 잘하고 뜯기 잘하는 것이 여자라구요. 이들 앞에 나가서 얘기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내가 수택리에 온 것은 어머니를 좀 가르쳐 주고 그러기 위해서입니다. 여기 여러분들한테 온 것은 가외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뭐 국물이 생긴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웃음) 내가 지금 약속이 틀리니까 어머니가 선생님을 두고 가더라도 꼼짝못하고 오늘 저녁에도 말 못 하게 되었다구요. 오늘 약속을 해 놓았기 때문에. 알겠어요? 이거 외도하는 거예요, 외도. 섭섭하지요?「아니요」 아니긴 뭘.

그래, 통일교회 눈 동네에서 쫓겨나지 않을 수 있는 눈을 가졌느냐 안 가졌느냐 뭘하라고 했나요?「검토하라고요」 검투. (웃음) 검투예요, 검토예요?「검토」 상토예요, 상투예요?「상투」 상투. 검토인지, 상투인지 모르겠구만.

그거 생각해야 된다구요. 왜 거기 보나, 날 보지.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그 눈이 통일교회 눈이 됐어요, 안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