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식장에서는 사리에 맞는 행동을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0권 PDF전문보기

약혼식장에서는 사리에 맞는 행동을 하라

이 녀석아, 너 어디서 왔어?「이리에서 왔습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왔구만. 이리 어디?「원광대학교에서 왔습니다」 불교 믿는 녀석이 여기 뭘하러 올꼬? (웃음)「원래 통일교인입니다」 원래 통일교인이 왜 원광대학에 갔나? 불교 배워서 뭘하나? 「불교를 나중에 저희들이…」(웃음) 저희들이 뭐? 「흡수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질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네가 하지 않아도 다 내가 지금 하고 있다구 (웃음) 우리가 세계 모든 종단의 유명한 종교인들을 선출해 가지고 세계적인 종교 세미나 운동 하는 것 알아?「알고 있습니다」 네가 뭘하겠나, 네가? (웃음) 그 종단의 최고, 세계에 알려진 그런 책임자를 알아? 알기는 알겠나? 나는 지금 그 종단의 세계적 유명한 학자들을 다 꽁무니에 달아 가지고 말이야, 예스냐 노냐 콘트롤 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이 있기 때문에 그걸 통해서 종단장에게 기합도 줘 가지고 다 이렇게 모을 수 있지만 말이야, 네가 뭘하겠나? 내가 네 신세를 지고 네 후원을 받으려는 사람이 아니라구. (웃음) 눈깔을 보니까 쌍눈깔이구만. (웃음) 너 불교 학교에서 앉아 가지고 불교하고 통일교회 원리를 비교하면서 말 듣고 있구만. 그렇지 뭐. 「원래 통일교인입니다」(웃음) 말 듣는 것이 다르다 이거야.

소도 말이예요, 판매장에서 '저 소 나쁘다'고 한마디만 하면 그건 못 파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압니다」 내가 소도 볼 줄 알아요. 소는 목덜미가 잘생겨야 되고, 앞발이 잘생겨야 되고, 뒤가 잘생겨야 되고, 허리가 잘생겨야 돼요. 네 가지가 잘생겨야 돼요. 옛날에 아버지가 소 사러 가면 내가 척 감정해 주는 거예요. 그 사실을 아버지가 모르는데 이야기를 해주니까 '너 그거 어떻게 알아?’하는 거예요. 난 벌써 복중에서부터 배워 가지고 나왔거든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에서 누구도 못 하는 일을 내가 하는 것이지요.

오늘날 구라파에서 수천 쌍이 비행기를 타고 어디로 날아오느냐 하면 동으로 동으로 한국으로 수택리를 향해서 날아오고 있는 것을 알아요? (웃음) 남들은 날아서 오는데, 여기에 참석하면 눈물 바다가 돼 가지고 이거 뭐 개구리 같은 남자든…. 뭐라 할까, 스라소니, 스라소니 알아요?, '스라소니 같은 남자든 뭣이든 좋소. 남자 같으면 다 합니다. 뭐 볼것없이 눈 감고 예스입니다' 이렇게 나와야 할 텐데, 이놈의 간나들 보면 눈들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어이구, 어이구…' 이러고 있어요. (표정을 지으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그런 꼴을 보고 내가 뒤틀려서 배기겠어요? 세계를 다 비교할 줄 아는데. 알겠어요?「예」

대한민국에 오면 대한민국 여러분만 보는 것이 아니라구요. 미국 젊은이들, 독일 젊은이들, 한다하는 선진국 젊은이들 전부 다 불러다가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한국 올 때 내가 한국 사람이지만 말이예요, 따분하겠나요, 따분하지 않겠나요?「따분합니다」 따분해 죽겠다구요. 따분해 죽겠다구요. 내가 죽으려고 여기 앉아 있겠어요? 보따리 싸가지고 가야지요.「안 됩니다」 뭐 언제 정들었다고 안 돼? (웃음) 언제 알았다고 사정이예요? (웃음) 한국 사람은 뻔뻔하긴 뻔뻔하다구요. (웃음)

선생님이 여기 와서 한국 여자들을 가만 보니까 말이예요, 궁둥이하고 가슴뿐이다 이거예요. 이것이 여자라구요. 그리고 뭐 머리도 없고 허리도 없고 다리도 없다구요.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얼마나 조그마한지, 미국 같은 나라 가면 국민학교 3학년생, 3학년생이나 될까? (웃음) 그것들이 뭐 결혼하겠다고 와 가지고…. 이상하다구요. (웃음) 미안합니다. 사실이 그렇다구요. 여기 서양 아이들이 선생님한테 결혼시켜 달라고 왜 와 앉아 있겠어요? 내가 아까 말했는데 몇 분의 2가 서양 사람 됐다구요? 「3분의 2」 3분의 2.

서양 사람들은 정이 없다구요. 쌀쌀하다구요. 사리에 맞지 않은 것은 뚝 잘라 버린다구요. 그게 다르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사리에 맞는 행동을 안 하려면 아예 꺼져 버리라구요. 꺼져 버리는 것 알아요, 꺼져 버리는 것? (웃음) 꺼져 버리는것 알아요?「예」 얼음판을 걸어가는데 꺼져라 하는 것은 죽으라 그 말이라구요. (웃음) 지금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데 꺼지라는 것은 마지막이다 그 말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