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 사랑의 안착점은 사위기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0권 PDF전문보기

이상적 사랑의 안착점은 사위기대

그러면 생명의 근본이 뭐냐? 생명의 근본이 뭐냐 이겁니다. 생명이 어디서부터 나와요?「갓(God;하나님)」 뭐 갓? 생명의 근원된, 그 사랑은 부모로부터 오지요. 그러면 '나'라는 존재는 무엇이냐? 그걸 알아야 돼요. 나라는 존재는 어머니 아버지 사랑에 동참한 나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사랑을 중심삼은 동참자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사랑을 뿌리로 하고 생명이 발원되는 겁니다.

자 그러면 내가 사랑의 동참자인데, 동시에 횡적인 부부의 사랑을 중심삼고 종적인 사랑권이 연결되어야 된다 이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어받아야 된다 이겁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인 동시에 자녀의 사랑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예요. 하나님은 내 사랑 가운데 있고, 어머니도 내 사랑 가운데 있고. 아버지도 내 사랑 가운데 있고, 나도 아버지 사랑 가운데 있다구요. 그 4대 사랑을 합해 가지고 '이상에로 출동! ' 하고 출발의 호령을 하는 것이 아들로 태어난 애기의 울음입니다. 얼마나 멋져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자녀를 원한다는 겁니다. 왜?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동참하고 하나님의 이상 사랑권에 동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녀를 가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이상권에 동참할 수 있어요. 그건 사위기대 완성이예요.

자, 신랑이 죽으면 왜 울어요? 여편네가 죽으면 왜 울어요? 왜 울어요? 사랑의 이상 안착 기준에서 탈락되기 때문이예요. 그 사랑의 이상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게 될 때는 우주가 옹호하게 되어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내미는 거예요. 그 내미는 힘이 아픔으로 통하고 슬픔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자식이 죽으면 왜 울어요? 의사들도 모르거든요. 왜 울어요? 어머니 아버지는 왜 섭섭해해요? 사위기대, 하나님의 뜻의 완성은, 창조 이상 완성은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사위기대 사랑의 이상 안착점이 상실됐기 때문에, 우주의 어디에 가든지 그 모델, 맨 중심과 접촉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러한 작용의 힘에 의해서 자연히 느껴지는겁니다.

사랑의 핵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를 통하게 되면, 거기에는 나도 들어가 있고 하나님도 들어가 있습니다. 본래의 사랑의 안착점에는 남편과 아내, 아들과 하나님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인간이니 사랑을 싫어할 수 없다구요. 사랑을 싫어할 수 없습니다. 이게 모체이니까 사랑을 싫어할 수 없습니다. 왜 사랑을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생명이 있는 한사랑을 추구하게 되어 있다구요.

하나님이 주체고 우리 인간이 객체라면 하나님이 원하는 이상적 사랑, 인간이 바라는 이상적 사랑, 우리 모든 인간들이 바라는 이상적 사랑에 안착할 수 있는 하나의 기준, 그 센터라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을 대하는 자리, 아내를 대하는 자리는 뭐냐?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고 자식 앞에 부끄럽지 않을 수 있는 남편과 아내가 되지 않고는 부부의 사랑을 맺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려고 할 때 하나님이 웃을 수 있고, 앞으로 이상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그 안착점, 그 중심점을 통해서 기쁨의 자녀를 가질 수 있는 자격자의 남자 여자가 아니고는 이상적 가정을 이 땅 위에 세울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겁니다.

이 시간까지 미국의 이놈의 자식들은, 이놈의 간나들은 별의별 욕설, 별의별 욕을 다 하는 거라구요. 자기 상대라는 사람을 볼 때, 옛날에 내가 대하던, 사랑하던, 데이트하던 누구보다 못하고 어쩌고 하는 이런 관념이 있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오로지 이상적 하나님과 이상적 아내를 대하고 이상적 남편을 대한 사랑만을 중심삼은 관념만 갖고 다 잊어버려야 됩니다. 하나도 없어야 된다구요. 과거의 그건 전부 다 꿈이예요, 꿈. 꿈이었다 ? 과거는 다 꿈이었다는 겁니다. 사실이 아닌 꿈이었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꿈은 사실도 될 수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비례적으로 볼 때 사실이 아닌 것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패스(pass)하는 겁니다. 알겠어요?「예」 꿈이었다는 겁니다.

나에게는 오로지 하나밖에 없다는 겁니다. 남자면 여자, 여자면 남자 하나밖에 없다 이겁니다. 남자 같은 것, 여자 같은 것은 많겠지만. 여자세계에서 정수를 빼고 남자세계에서 정수를 빼서 도킹(docking; 결합)시키는 것이 결혼입니다. 그거 실감이 나지요?「예」 이제 여러분들 옆에 있는 사람 손 한번 쥐어 보라구요. 쥐어도 괜찮다구요. 쥐어 보라구요. 그래야 되는 거예요.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