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힘은 투입할수록 더 커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0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힘은 투입할수록 더 커져

그러면 우리 부처끼리 둘만 사랑하면 되지 하면서 세계를 차 버려야 되겠나요, 어떻게 해야 되겠나요? 그는 지구에 있어서 지구의 중심을 중심삼고 자력선을 전부 다 내지 못하게 하는, 그걸 반대하는 자가 된다구요. 그는 우주의 이상권에 반대되는 자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 '너희들이 찾아오라, 너희들이 찾아오라' 하면 안 됩니다. 내가 나가야 된다구요. 그 모든 우주의 사랑의 힘이 나를 찾아오는 데는 내가 동기가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뻗어 나가야 됩니다. 저 끄트머리에 있는 우주의 존재가 동기에서 출발해서 자기를 찾아올 때까지 과정적 사랑의 힘의 소모가 있었겠나요, 없었겠나요?

그렇기 때문에 출력은…. 출력은 입력보다 큰가요, 작은가요? 나오는 힘은 들어오는 힘보다 큰가요, 작은가요?「입력이 더 커요」 그것은 사실이예요. 입력이 더 커야 됩니다. 들어오는 힘이 나가는 힘보다 강해요. 입력은 출력 플러스 소모력입니다. 알겠어요? 그 말은 뭐예요? '우주가 뭐고 나라가 뭐냐? 우리 부처끼리 둘이 살면 된다. 출력 필요없다' 이거예요, '출력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어떤 거예요?

자, 그러면 출력보다도 영원히 강할 수 있는 힘이 있으면 좋겠는데 …. 투입하면 투입할수록 더 크게 생기는 힘이 있으면 좋겠는데 하는 이게 이상이라는 거예요. 힘의 세계의 이상이예요. 사랑의 힘은 그것이 가능한 거예요. 입력보다 출력이 더 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좋은 겁니다. 사랑이 좋다는 겁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거짓말도 잘해. 그게 뭘 그래?’이럴 거라구요. 예를 들어 보면, 내가 진정히 사랑하는 의미에서 말이예요, 사랑하는 의미에서 열을 받았다 하면, 진정 사랑을 중심삼고 할 때는 열만 주고 싶어요, 열에다 보태 주고 싶어요? 백을 받았으면 백 열을 주고 싶어요, 열을 빼먹고 90을 주고 싶어요? 어때요? 백보다 더 주고 싶은 거라구요. 사랑은 그런 힘을 가지고 있어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왜 그래야 돼요? 요 90각도의 원형보다도 더 큰 원형을 이루려니 큰 사랑 아니고는 이게 돌아오지 않는 거예요. 암만 갖다 닿으려고 해도 출발하다 만다는 겁니다. 돌아와 닿지를 못한다는 겁니다. 더 큰 사랑 아니면 돌아와 닿지를 않는다 그 말이라구요. 보희 알겠나?「예」 그래서 이 녀석도, 이 녀석도 내가 두들겨 패는 거예요. (박보희씨를 쥐어박으심) 그 논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차도 말이예요, 누가 불평 못 한다구요, 요걸 안다면. 내가 이번 약혼 때도 '이 자식아 뭐야, 이 자식아?’하며 차도 좋다는 겁니다. (웃음) 원하면 안 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주, 하나님까지 포괄해 가지고 하나님의 이상선까지 넘어 올 수 있는 서클을 만들고 싶어요, 여편네 남편네 둘이만 가서 살 수 있는 개미새끼 둥지 같은 집을 만들고 싶어요? 더더욱 욕심 많은 한국 사람은 어떤 것을 원해요? 조그마한 것을 원해요, 큰 것을 원해요? 「큰 것요」 큰 것을 원해요?「예」 자, 그만했으면 아, 이래서 하나님도 사랑이 필요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