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원수를 자연굴복시켜야 천국갈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0권 PDF전문보기

사랑으로 원수를 자연굴복시켜야 천국갈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는 물건을 피를 흘리게 해 가지고 탕감해 왔고, 신약시대는 예수님이 대표로 피를 홀렸고, 기독교인이 피를 흘려 나왔지요. 성약시대는 부모님이 최후에 십자가를 지는 거예요.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3시대의 이것을 전부 다 축소해 가지고, 7천 년 역사를 탕감하기 위한 7년 동안의 그 길을 가야 돼요. 경제적 구약시대, 그 다음에는 신약시대, 그다음에는 성약시대예요, 성약시대가 뭐냐 하면 홈처치 운동입니다.

오늘날 세계복귀를 위한 부모님의 피어린 투쟁의 역사를 기반으로 삼아 여러분들이 반대받는 자리에서 그것을 사랑으로 소화시켜 가지고 하나 만들지 않고는 천국 못 간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놀고 먹는거 안 통한다구요. 안 통한다 이거예요. 얼렁뚱땅해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앞으로 법도 시작하면 전부 다 법적으로 정해 버리는 거예요. 그거 안 하면 안 돼요.

3년 반 동안 탄광 일, 제일 어려운 일부터 공식적인 입장에서 그렇게 훈련을 하는 거라구요. 그다음에는 3년 반 동안 팔도강산을 다 누벼야 된다구요. 그 나라를 전부 다 동서남북으로 누벼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눈물을 흘린 그 위에 서서, 핍박하던 그들 앞에 승리의 깃발을 들고 나서야 되는 거예요. 나서는 데는 자기가 나서 가지고는 안 돼요. 핍박하던 사람들을 내세워야 돼요. '아, 저분은 하늘의 사람이구나 ! '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기성교회 목사들이 반대했지만 요즘 와서 선생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구요. 자기들이 반대하던 문선생이 훌륭하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자연히 굴복하는 거예요. 자연히 굴복하는 터전 위에 승리적 기반이 닦아지는 거예요. 강제굴복이 아니라구요. 공갈 협박으로, 뭐 총칼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미국도 요즘에 그러는 거예요. 미국정부가 원고예요, 원고. 미국 정부가 원고고 레버런 문이 피고예요. 미국정부 대 선생님이예요. 선생님 혼자 싸우는 거예요. 옛날 예수님의 입장과 딱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똑같은 거예요. 예수님이 로마에 들어가 가지고 원로원과 싸우는 거와 마찬가지로 현대 로마와 같은 미국에 들어가 가지고 내가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 전부 다 벼락이 떨어질 거라. 한번 꺾여 나가는 날에는 천하가 왕창…. 그 싸움을 하고 있다구, 이 자식들아 !뭐 어때? 활동이 힘들어, 이놈의 자식들? 그러려면 뭐 천국이니 무엇이니 통일교회가 필요 없는 거예요. 여기 3년 동안 나가 전도한 사람 있으면 손들어 봐요. 3년 동안 전도하고 돌아온 사람 없어요? 이놈의 간나들.

본래는 말이예요, 자기 집에서 전도를 하게 안 되어 있는 거예요. 3군(三郡)을 거쳐야 되고 3읍(三邑)을 거쳐야 돼요. 자기 집에서 전도하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자기 고향에서 대접 못 받는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자기를 위해서 일하나요? 하나님 자신이 사랑하는 아들딸을 사탄세계에 보내는 거예요. 딴 나라에 보내는 거예요. 사지에 파송하는 거예요.

그런 위급한 임무를 띠고 그 지도를 따라서 생사를 걸고 투쟁하여 승리의 깃발을 꽂고 가야 돼요. 그 승리하는 데는 이 세상 군대와 같이 총칼로 싸우는 것이 아니예요. 사랑으로 전도를 해야 됩니다. 그러니 자연굴복시키지 않고는 돌아올 수 없는 거예요, 자연굴복. 알겠어요? 집을 떠나야 된다구요, 집을. 알겠어요?「예」 거 왜 집을 떠나야 되느냐? 그게 문제라구요. 협회장, 왜 집을 떠나야 돼?「타락한 세계를 벗어나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거 벗어나려면 집을 떠나지 않고도 될 수 있잖아? 왜 지금까지 고차적인 종교는 출발의 동기를 집을 떠나야 된다는데 뜻을 두게 되었느냐 이거야. 「모든 부정으로부터 새로 시작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칠판 있어? 원리강의를 해야겠구만. 「문이 안 열려요」 문을 뜯어라, 뜯어.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시키지 않았는데 문이 안 열리게끔 왜 이렇게 만들어 왔나? 이거 치워라, 치워. 이게 뭐야? 백묵도 안 갖다 놓았구만, 이놈의 자식들. (웃음) 세상에 밤중 같은 너희들 데리고 내가 이 놀음 하려고 여기 와 있나, 이거. 이놈의 자식들! (이후의 말씀은 녹음이 되어 있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