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심정권을 향해 비약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0권 PDF전문보기

부부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심정권을 향해 비약하라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요셉과 같이 팔려 간 사람이 되어 반대받는 입장에 딱 섰습니다. 이래 가지고 나라도 반대하고 전부 다 그러지만 나는 크는 것입니다. 나는 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과 더불어, 사랑의 이상의 이름과 더불어 발전하는 것입니다. 금년에 한 일만 해도 미국 정부가 큰일났거든요. 아이쿠 저거 저거 딱 죽으면 좋겠는데 살아 가지고 자꾸 그런다는 겁니다.

미국을 수습해 가지고 소련을 방어해야 됩니다. 이것이 인류가 살 수 있는 길이요, 민주세계가 살 수 있는 길이요, 대한민국이 살 수 있는 길이요, 통일교회가 사는 길이라구요. 그것이 여러분의 나라가 사는 길이요, 여러분의 민족이 사는 길이요, 여러분의 종족이 사는 길이요, 여러분의 가정이 사는 길이요, 여러분 자신이 사는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각하다구요.

사랑의 검을 가지고 치는 거예요. 악마의 검과 사랑의 검이 싸우는 겁니다. 그래서 사랑의 검이, 둘이 완전히 이겨야 안팎이 되는 겁니다. 안팎이 되는 거예요. 부부의 사랑을 중심삼은 부부가 돼야 완전히 양면을 갖춘 칼이 되는 겁니다. 그러한 이상을 위해서 지금부터 새로이 출발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사랑의 전통적인 하나의 안착 기지가 되어 가지고 여기서 무한히 비약할 수 있는, 하나님의 심정권으로 날아갈 수 있는 인공위성같이 우리는 지구의 인력권과 같은 모든 반대의 여건을 박차고 날아가야 됩니다. 그거 얼마나 멋져요? (박수)

비약을 할지어다, 아멘. 비약! 비약! 도약과 비약을 잊지 말라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려요. 감사합니다. (박수) (잠시 성주식에 대해 곽정환씨가 설명함)

이제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가 되어 가지고 축복의 자리로 나가는 겁니다,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약혼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아담 해와가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참부모를 중심삼은 사랑권 내에서 타락하지 않고 완성단계에 나갈 수 있는 아담 해와의 자리로 복귀하는 거예요. 약혼식은 복귀하는 식이예요. 타락하지 않은 그 입장이 약혼상태예요. 그럼 손잡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