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6 현재의 상태로 볼 때 지상천국보다 천상천국이 타당하지 않을까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1권 PDF전문보기

문6 현재의 상태로 볼 때 지상천국보다 천상천국이 타당하지 않을까요

문 : 지금 현대 기술과학이 발전을 하고 있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여러 가지 문제가, 즉 오염문제가 심각해지고, 에너지가 결핍되고 자원이 고갈되고, 거기에다 인구폭등문제까지 겹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상당히 고명한 과학자들도 2천 년대를 기약할 수 없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상태로 볼 때는 기성 기독교에서 지금까지 믿고 있는 천상천국에 대한 생각이 오히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것으로 사람들은 생각하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가르침은 지상천국을 건설하는 것이고, 방금 말씀도 역시 지상천국 건설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답 :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어차피 공업도 세계통제 밑에서 발전하여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시대로 간다고 봅니다. 안 그러면 공해문제로 이 지구성이 자멸한다구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생산문제에 있어서 말이예요, 선진국이 만드는 모든 기재품, 기구품 전부를…. 이제는 생산문제에 있어서 이미 문제점을 초월한다 이거예요. 그 단계에 들어와요. 지금은 후진국에서도 기술제휴 해 가지고 몇 해면 다 따라가는 거예요. 이런 시대가 와요. 그래서 내가 지금 구상하는 것은 그것을 예측하고 준비하는 거예요.

앞으로 세계는 어떻게 되느냐? 앞으로 세계는 세계적인 개방과 판매시장을 확보하면, 세계 공업계나 경제계를 모두 지배할 수 있다고 나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통일교회에서는 무엇을 준비하느냐? 3세계 시대에 있어서, 2천년대를 넘어 그런 세계가…. 뭐 2천년 권내에도 그런 세계가 오리라고 보고 있지만 말입니다. (잠시 녹음이 끊김)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경제활동, 판매활동을 어느누구에게나 3년 반 동안 훈련 시켜요. 일본을 예로 들어 보면, 일본에는 우리 통일교회 아무 산업기반이 없습니다. 우리의 간판 붙은 회사 하나도 없지만 내가 명령을 내리면 매일 1억 원 이상을 벌어들일 수 있다 그 말이예요. 거 좋지요? 정박사, 거 기분이 어떻소? 「아주 좋습니다」

지금 현재 일본에서는 전도를 어떻게 하느냐? 인원 확장 문제를 어떻게 하느냐? 일본은 전자분야에 있어서 세계 첨단에 가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비디오 테이프를 이용한 비디오 센터를 만들어 가지고 지금 전도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범 케이스로 1,200대를 만들었는데, 매달 100여 명이 비디오를 통해서 정식으로 통일교회에 입교하는 거예요. 또 그 입교자들이 지식 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아니라구요. 전부 다 대학 이상 출신들이예요. 그렇지 않고는 방대한 이 통일교회 원리 내용이라든가 통일사상, 승공이념을 소화할 수 없어요. 소화보다 이해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준이 대학교 이상 나온 사람들이 지금 들어오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10배로 확대하라는 거예요. 한 10억, 13억 정도 들이면 10배 확장 운동을 벌이는 거예요. 그러면 이 비디오 센터를 통해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이 한 달에 1,300명 될 것입니다. 그것이 10만대가 될 때에는 만 명이 들어온다고 보는 거예요. 일본에 한 10만 대 해서 부락에까지 설치하면 가능하지 않겠느냐고 보고 이 운동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이 운동 하게 되면 앞으로 어떻게 되느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을 교육시키려고 하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석학들을 내가 알고 있으니까, 그들에게 전문분야에서의 내용 중 골자를 빼라고 해 가지고 5시간이면 5시간에 전부 집어넣는 거예요. 이렇게 해 놓으면 그 분야에서는…. 신박사면 말이예요, 신박사는 정치학 박사니까 정치 세계에 제일 유명한 박사 강의니 5시간 동안 안 들을 수 없다구요. 딱 골자를 빼 가지고 금후의 공산주의의 비판과 더불어 통일사상을 중심삼은 자기의 결론을 딱 내놓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이 세계국제대학을 만들려고 해요. 여기에 비디오 센터를 만들어 가지고 국제 석학들을 중심삼은 전문 분야 위원회를 만드는 거예요. 거기에서 국제적인 시험을 쳐 가지고 패스하게 되면 대학 졸업의 자격을 부여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석사코스 박사코스 다 밟을 수 있어요. 이렇게 되면 학교 필요 없어요.

교수님들 그런 때가 되면 곤란하겠군요. 나 때문에 또 그렇게 됐다고, 그때 가서는 전부 다 뭐 대학가에 이단자 나왔다고…. 두고 보라구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것을 알고 벌써 1967년서부터 준비하기 시작해 가지고 이제 만반의 준비를 다 했습니다.

자, 이렇게 된다면, 지금의 10배 이상의 인원을 동원할 수 있다면 작년에 얘기한 국제 하이웨이 건설공사 자금을 나 혼자 계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 것입니다. 10여 년 후에는 관부(關釜) 터널을 뚫을 수 있는 자금이 조달된다고 보는 거예요.

이거 왜 하느냐? 세계에서 판매시장, 판매력을 국경을 넘어 명령해 가지고 그 나라에서 적응시킬 수 있는 기반을 갖게 되면 앞으로의 세계 경제권을 장악한다고 보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또 뭐냐? 독일의 공장들을 쭉 가 봤더니 그 독일의 기술세계가 밤중이더라구요. 미국을 잘 모른다구요. 전부 다 우물 안의 개구리가 돼 있더라구요. 내가 참 놀랐어요. 일본만 해도 세계의 풍조를 다 알아 가지고 아프리카면 아프리카, 남미면 남미, 북미면 북미, 구라파면 구라파 전부를 눈 아래로 내려다보고 평가를 하고 있는데, 이 독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장의 주인들이 깜깜천지예요. 내가 그것을 보고 '너희들은 이제 손들어야 된다'고 결론을 내린 거예요.

그래 내가 독일 가는 것은 뭐냐? 개발센터, 뉴욕에 가게 되면 트레이드 센터가 있는 것과 같은 그런 거대한 그야말로 세계적인 공업 박사들을 모아 가지고 개발센터를 만들려고 해요. 개발하는 데는 전세계의 유명한 회사들과 전부 다 자매결연 맺어 가지고 너희 회사에서 개발할 필요없다 이거예요. 우리가 최고의 지성인을 모아 가지고 싸게 개발하는 거예요.

앞으로 싸움의 문제는 뭐냐? 시간 싸움입니다. 제품 생산에 있어서 시간 싸움이고, 코스트 다운(cost down;생산원가를 내리는 일), 가격문제인데 여기에 승패가 달려 있다구요. 단시간 내에 같은 물건을 어떻게 많이 만드느냐? 한 개 만들던 것을 두 개 만들면 값이 싸져요. 결국은 값 문제와 시간 문제예요.

그래, 시간문제를 단축시키는 것이 뭐냐? 그것은 공정문제예요, 공정. 대개 한 개의 물건을 만들려면 많은 부속품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 부속품 공정을 다원화시켜야 됩니다. 이 프레스를 눌러 한 번 작동하는데 구멍 하나 뚫는 것이 아니예요. 이것이 내려가면서 사선으로 뚫고, 입체적으로 뚫을 수 있게끔 해야 돼요. 한 동작으로 여러 개의 동작을 일시에 해서 공정과정을 단축시킬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여기에 비점이 있다구요.

이러한 문제는 최고의 지식인들을 모아 가지고 설교를 해 코치하는 길밖에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세계 유명한 회사들로부터 위탁을 받아 가지고 개발해 주는 거예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큰 회사들의 모든 설계 사무소는 이양되는 거예요. 이양된다는 말은 모든 기술이 한 곳으로 집결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자본가들을 모아 가지고 우수한 제품들이 있으면 우리가 만드니까 인수해 가지고 싸게 만들어서 대량판매함으로 말미암아 국제시장 가격을 콘트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통일산업에서 기계제품을 만드는 데 컴퓨터를 이용한다구요. 이제는 컴퓨터 자동화시대로 들어 가거든요. 일반 공장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기계 따로 만들고, 전자장치, 컴퓨터 시설을 따로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시설을 어느 정도 하느냐 하면 6대 4예요. 40퍼센트 이상, 어떤 때는 좀 정밀한 데는 60퍼센트까지 넘어가는 거예요. 이렇게 되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통일산업에서 제도 전반을 컴퓨터화하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기계 생산 제품과 컴퓨터 제도를 한 회사에서 만듦으로 말미암아 국제시장 무대에 가 가지고 가격 콘트롤이 자유롭다 이거예요. 컴퓨터 제품이라는 것은 대개 보면 50대 1에서 100대 1이 넘거든요. 그러니까 원자재 값은 지극히 적지만 그 효율적 가치는 방대하기 때문에 이 둘을 가지게 되면 국제시장 무대에서 가격 투쟁에 있어서 언제나 우선권을 쥔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개발했는데, 15년이 걸렸어요. 이번 산업박람회에 낸 컴퓨터 자체는 전부 우리가 만든 겁니다. 꿈같은 얘기예요, 한국 실정으로서는.

어떻게 만들었느냐? 독일 기술자를 벌써 15년 전부터 집어넣었어요. 일본 기술자를 집어넣었어요. 이번에 설계한 사람이 일본에 유명한, 이거 안됐지만 산업 스파이 놀음이 되는 것인데, 유명한 회사의 부장, 부책임자였어요. 그러니 설계는 전문가지요 뭐. 이런 사람들을 전부 다 집어넣어 가지고 독일 비밀, 일본 비밀, 영국 비밀 짜내 가지고 만들었거든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가격문제에 있어서….

그리고 한국 제품은 누가 믿지 않는다 이거예요. 일본에 미쯔비시니 미쯔이니 이런 데서 우리 통일산업하고 기술제휴 하자고 얼마나 왔다 갔는지 몰라요. 그렇지만 다 불어 버리고 독일에다 공장을 만든 거예요. 이번 대판 박람회에 9개 품목을 전시했어요. 깜짝 놀랄 이변이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그런 일화가 참 많습니다.

자, 그렇게 해 가지고 앞으로 세계무대에 있어서 공해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지상에 생명을 가진 존재물의 존속에 지금 시급한 차제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시급히 통제구역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세계 인류가 필요로 하는 제품을 다른 지역에서는 만들지 않고 지정된 어떤 지역에서만 만드는 거예요. 이러한 관리체제하에서 생산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원자재를 생산 판매를 하는 거예요. 이것 가지고 신발명을 하고, 여기에서 시장을 확보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개발만 하면…. 이렇게 공정과정을 단축시킴으로 말미암아 코스트 다운시킬 수 있는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준비하면서 세계적 블록(bloc;권), 공업지대 편성시대로 넘어가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서는 중진국, 후진국, 전부 다 기술 도입함으로 말미암아 공해가 가중되는 거예요. 이건 인류에게 막대한 손해인 것입니다. 그런 공약 밑에서 생산국, 원자재국, 판매국이 이익을 공동분배하자는 거예요.

그러면 그 이론은 좋은데 누가 하느냐? 나 레버런 문이 하겠다 이거예요, 내가 기반을 닦아 가지고 말이예요. 지금까지 민주세계 지도국들은 전부 다 착취했어요. 자기들 생산력을 중심삼아 가지고 약소민족을 식민지정책 해 가지고 수백 년 동안 흡혈귀같이 피를 빨아 먹고 착취했어요. 나는 안 그럴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사람이 문제예요. 체제가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 관리할 수 있는 사람과 이 기본적인 전통을 세울 수 있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이런 사람을 어디에서 데려올 것이냐? 내가 교육을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제일 중요한 개발 센터를 만들 것이고, 세계적인 시장판매조직을 가질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도 그렇고, 백인들 말이 나보고 자기들 데려다가 노예 만든다고 그래요. 그래서 '야, 이 자식들아! 배부른 소리 그만둬라. 지금까지 4백 년 동안 착취해 먹었으니 너희들 배에 기름이 아주 많이 끼었다. 이 녀석들아, 나는 너희들 사상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나대로 32억 되는 황인종을 대표해서 나섰으니 8억 5천만 되는 흑인의 4배에 가까운 황인종을 살릴 사람이야. 수천만이 지하에서 죽어가고 있는 현재에 있어서 착취한 자식들 전부 잡아다가라도 탕감해야지, 통일교회 식으로' 이래 가지고 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국도 보니 안 되겠어요. 그래서 이번에 와 가지고 특별 명령을 했어요. 전부 다 훈련시켜라! 이런 놀음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것 믿어지지 않지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공해문제를 감소시킬 수 있고, 얼마든지 콘트롤할 수 있다구요.

자, 그러면 통일교회는 어떻게 되느냐? 개발권에 있어서 첨단에 설 것입니다. 제작은 우리 자체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판매조직을 중심삼고 국경을 넘어서 적응시킬 수 있다 이거예요. 대한민국 사람은 대한민국 법 아래에서만 움직이지만, 여기 통일교회 식구들은…. 내가 일본 식구면 일본 식구를 중심삼고 '야야! 너 도요다 차 사지 마!' 하면 안 삽니다. '포드 차 사는 거야. 벤쯔 차 사는 거야' 하면 포드 차 사고, 벤쯔 차 사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이런 멋진 일이….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세계적인 사상권을 가진 국가체제, 국가를 초월한 종교적 사상을 가진 이상적인 체제를 중심삼으면 세계적인 판로, 시장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는 통일교회가 대표적이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 그렇게 크게 보지 않아도 괜찮아요.

자, 그러면 그만 하고 나 노래 하나 하고 폐합시다. (박수) 이거 선생님들 보면 전부 딱딱하니까, 내가 노래는 잘 못하지만…. 저 김동진 선생이신가요? 아주 나이 많으시지만 명창이십니다. 우리는 그 곁에도 가지 못하지만 작별, 석별의 뭐라고 할까요, 노래나 한번 합시다. 내가 목사 이름을 가졌지만 아리랑도 하고 그 이상 유행가 해도 괜찮지요. 뭐 욕을 이미 다 먹었는데 이제 와서 여러분 교수님들이 욕을 해도 나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합니다. (웃음)

자, 아시겠어요? 백박사 잘 들어요. (웃으심) 곽정환이 거 뭔가? 고향 뭐야? 「고향무정입니다」 고향무정. 고향무정이라는 제목인 모양이구만. 젊은애들 지도하다 보니, 어르신네들 앞에서 얘기하는데도 실례의 말을 많이 했습니다. 용서해 주고 탕감해 준다는 조건 가운데서 하는 거예요. 그러시겠어요? (박수. 웃으심)

내가 저녁에 밥을 먹고 고향 생각을 하고 말이예요, 내 정주 땅을 두고 삼팔선을 넘어올 때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온 사나이예요. 내가 그때 기도한 것이 '내가 이 삼팔선을 다시 넘을 때는 금은보화를 갖고 넘지 못하더라도 세계 오색 인종을 거느려 가지고 북한땅을 해방하겠습니다' 하는 것이었어요. 이런 기도 한 것이 있기 때문에 그 생각을 일초도 잊지 않았습니다, 일초도.

그러니까 고향생각 나면 이런 생각도 하고 삼팔선 뒤의 완충지대를 생각하며 고향을 그리워하곤 합니다. 그 고향무정이라는 노래가 참 근사해요.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 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 있고 어부들 노래소리 멎은 지 오래일세 (박수)

노래하다 보니까 심각해지네요.

그러면 선생님들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를 텐데 건강하셔서 새로운 기쁜 소식들이 우리 앞에, 나라 앞에 오기를 빌면서 오늘의 이 모임을 폐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