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면에 소질을 갖고 성공한 사람은 레버런 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1권 PDF전문보기

다방면에 소질을 갖고 성공한 사람은 레버런 문

내가 이 자리에서 여러분에게 고생하라고 말하는데, 그 고생은 여러분이 넘어야 할 고개입니다. 이 고개를 넘어가야 됩니다. 넘어야 할 고개가 많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과거의 그런 신앙관을 가지고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는, 옛날의 그 장로 집사 목사라는 관념을 가지고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는 안 통해요. 목사였던 사람들도 여기 왔겠구만! 안 통한다 이거예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욕을 먹고 그러는 거예요. 국민학교 졸업장을 따기 위해서는 80노인이라도 그 졸업장을 받을 때까지 싫어도 학교에 가 가지고 '가갸거겨…'를 배워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졸업장을 안 준다 이거예요. 그게 원칙이예요. 얼렁뚱땅해서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 재석이? 「예」

자, 처음 만나서 실례의 말인 줄 알지만, 나 시간이 없어요. 언제 또 여러분을 만나 가지고 얘기하겠어요. 그럴 시간이 없기 때문에, 오늘 처음 만난 자리에서 전부 다 결정하고 계약서를 쓰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좋아요? 「예」 나쁘잖아요.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국민학교 다니다가 중학교에 가게 되면 선생님이 하는 식이 다르지요? 기성교회식은 유치원식이고 여기는 대학교식이예요. 다릅니다. 같다고 하는 녀석들은 전부 다 낙제왕이예요. 왜 그래요? 기분이 이상한 모양이군, 거 이상할 것 없어요. 그렇게 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예요. 나는 똑똑한 말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하나님주의를 주장해 나왔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무슨 주의? 하나님주의예요. 하나님주의인데 하나님이 보이지 않으니 세상에 있어서 욕을 먹고 쫓기면서 파란 풍파를 다 겪었지만, 세계적 기반을 이만큼 닦았어요. 이제 문 아무개에 대해서 미국의 유명한 학자들도 역사상에 사람으로 태어나 성공한 사람 중에, 종교를 뒷받침하고 성공한 사람은 살아 있는 레버런 문으로 기록을 깼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 사람은 안 하는 게 없어요. 신문사도 하고 말이예요. 신문사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내가 신문에 대해서 벌써부터 다 알았던 사람이예요. 조판이라든가 레이아웃(layout;페이지 배정)을 전부 다 내가 코치하는 거예요. '야, 이 자식아, 사진이 왜 이렇게 커. 선을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야!' 요즈음 전국 조판 짜는 대회에서 워싱턴 타임즈가 일등했다는 보고를 들었어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그런 면도 있다구요. 어떻게 그렇게 했느냐? 그 내용을 설명하자면 사연이 길어요.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 사연은 모르지만 그렇게 됐어요.

안 하는 게 없다 이거예요. 우리가 기계 만든다는 것도 알지요. 이번 무역박람회에 초청돼서 전시한 게 뭣인가요? 로보트. 앞으로 생산할 전시품을 만들어 가지고 냈어요, 이번 대판 국제박람회에. 이제 일본 공업계가 허리를 채여 가지고 큰일 났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이 저희들만 높은 줄 알았지.

내가 욕을 먹고 돌아다니고 세상에 몰리고 다녔지만, 벌써 30년 전부터 준비해 온 거예요. 지금 컴퓨터의 전자장치를 전부 다 우리가 판을 짜 가지고 만들고 있어요. 그것을 회사 사원도 몰랐어요, 감쪽같이. 모를 수밖에요. 벌써 15년 전부터 미국, 불란서, 독일, 일본 할 것 없이 중요한 회사에 다니는 적극적인 패, 지독한 패에게…. 지독한 패 알지요? 그 지독한 패에게 지령을 내린 거예요. 지금 소련, 그 위성국가에까지 다 들어가 있는 것 알지요? 그 소문 다 들었지요? 공산권 내에도 다 들어가 있어요. 내가 나쁜 사람같이 지령만 내리게 되면 그 공산당 괴수들 모가지 짜르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그것이 역사에 남는다구요. 문 아무개는 피를 흘려 가지고 통일교회의 전통을 세웠다고 말이예요.

기성교회도 내가 지금까지 활동에 쓰는 돈을 노회장을 중심삼고 보따리 싸 가지고 절충했더라면 벌써 다 왕창 깨져 나갔을 거예요. 큰소리하지만 그들의 약점을 다 알고 있다구요. 신문에 들이 때리게 되면, 다 도망갈 것을 나는 알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교회 목사, 장로, 집사 패들은 모르고 있지만 샅샅이 다 알고 있다구요. 그렇지만 약점을 쳐서 이기는 사람은 비법에 걸리지요? 원래 난 사람은 어디 친다고 통고하고 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 서양식으로 말하면 기사들이 결투할 때 '나는 어떤 소속에 속한 아무개고, 아무개 선조로부터 맺어진 원수, 나 여기 있다' 해 가지고 한다구요.

보라구요. 작년에 기성교회 목사 수천 명 '집합' 할 때 일주일이 아니예요. 이틀 이내에 모으라고 했는데 이틀 반이 걸렸어요. 3일 이내에 모으라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지껄이고 별의별 반대하기 전에 휙 모아 버리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 어떻게 하기는 뭘 어떻게 해? 그런 조직이 다 있는 거예요. 장로들 모으라! 그것을 어떻게 모아요? 노회장이나 장(長)이 붙은 사람은 '한 녀석도 안 갈 것이다' 했지만 말이예요. 시시하고 밤중 같은 녀석들, 세상을 좀 알라구요.

내가 윈치에다 와이어를 걸고 클러치를 넣는 날에는 대들보가 왕창 쓰러지는 것을 몰라요? 그렇지만 내가 그런 놀음 안 하는 거예요. 정정당당히 싸워 가지고 실적을 갖추어 그들이 자연굴복을 할 수 있는 그날을 바라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거예요. 내가 쓰는 돈을 전부 들이대게 되면 도둑놈 사촌 다 된 목사들이 안 걸릴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렇게 안 한다 이거예요. 일본정부에 대해서도 그렇고, 미국정부에 대해서도 그렇고 정정당당히 싸우는 거예요. 실력자는 그렇게 한다고 나는 알고 있어요. 비굴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기계공업을…. 내가 장사도 잘합니다. 딴따라 패 괴수노릇도 할 수 있다구요. 우리 저 뭣인가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 할 때 악단이 필요하기에 2주일 동안에 만들어서 대회에 사용했습니다. 그걸 전부 다 내가 만들었습니다. '이 자식아, 너 이렇게 해서는 안 돼!'하는 거예요. 다방면에 소질이 많아요, 도깨비같이. 통일교회 교인들 기분 좋아요, 나빠요? 통일교회 패들은 기분 좋겠지요.

지금은 남들이 말하기를, 돈도 많고 뭐 어떻고…. 문 아무개가 왔다 하면 언제나 마사를 피우고 간다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야단하지요? 그런데 그것은 마사가 아니예요. 대한민국을 좋게 하기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그렇게 하는 일이 많아요. 아시겠어요? 어떤 면에서든 여기 온 여러분들에게 지지 않는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건 알아줘야지요. 이제 이만큼 했으면 알아줘야지요. 이제는 원수 되는 미국 사람들도 레버런 문을 거인, 자이언트라고 해요. 그런데 한국의 따라지 패들은 장미 옆에 있는 쓰레기통이라니 그게 뭐예요, 기분 나쁘게? 그것은 둘 다 못 쓰는 거예요. 이 패들이 나를 안 알아주려고 야단이예요.

오늘 여기에 처음 온 사람들은 그럴 거예요. 문 아무개가 어떤 사람인가 구경 왔더니 자기 자랑만 잘한다고 할 거예요. 나는 자랑 잘합니다. 자랑을 멋지게 하게 되면 수고하지 않고도 수확이 생겨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외교관도 유능한 외교관은 자랑을 잘해야 됩니다. 없는 것도 있는 듯이 과시를 잘해야 돼요. 그런데 나는 없는 것을 과시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과시하니 이것은 자랑이 아니예요. 사실입니다. 사실을 얘기하는데 속아 가지고 전부 다 그렇게 되었다면 복받지, 벌받지 않는다구요. 그렇게 보기 때문에 공식석상에서 이런 얘기를 내놓고 하는 거예요. 기분 나빠도 할 수 없습니다.

저기 가운데, 남자가 왜 거기 앉아 있어요? 여자들만 앉아 있는데 남자가…. 빨간 쉐타를 입은 사람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남자입니다」(웃음) 왜 남자가 거기에 앉아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식은 그렇지 않은데…. 처음 왔구만. 처음 왔어요? 「예」 그렇겠지. 나는 어떤 여자가 저렇게 기분 나쁘게 앉아 있나 했더니, 남자였구만.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