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났을 때 의사는 외부에서 불러와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1권 PDF전문보기

병이 났을 때 의사는 외부에서 불러와야 돼

자, 하나님은 왜 사람을 지었어요? 사랑이 그리워서. 주고받는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도 자극적이고 기쁜 사랑을 시시때때로 느끼기 위해서예요. 확대, 압축하는 일. 사랑은 만났다 헤어지고 헤어졌다가는 또 만나지요? 하나님이 아무리 높고 멀다 하더라도 이 사랑줄에 매이게 되면 하나님은 오지 말라고 해도 오는 거예요. 지구성에 오지 말라고 아무리 해도 벌써 내 뒤에 와 있다는 거예요. 내가 아무리 하늘나라를 모른다고 해도 벌써 거기에 가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는 사랑줄을 통해 가지고 알 수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 줄만 잡아당기면 전부가 움직이는 거예요.

통일교인들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나를 다 좋아해요. 그래, 윤박사도 머리가 하얘 가지고 나를 좋아해요? 「예」 진짜 좋아해요? 정 그렇다면…. 그게 사고예요. 그래서 지금은 문 아무개가 어디를 가든지….이번에도 85개 국 사람들, 남미는 물론 아프리카 저 극단에 있는 사람들, 소련이나 위성국가 지하에 있는 통일교회 식구들은 전부 다 선생님이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서…. 이게 문제입니다.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안테나가 그리 간다구요. '이제 한국에 가겠구나!' 해 가지고 한국으로 방향을 맞추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이고 서울에 가고 싶다!' 그러는 거예요. 방향을 맞춰 가지고 이러고 있다구요.

이것을 몰라 가지고는 통일교회를 모르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미치지 않았어요. 정신 나가지 않았어요. 똑똑하다구요. 나도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똑똑하기 때문에 이런 것도 해 놓는 거지요. 서구사회에 가 가지고 한다하는 녀석들, 전부 다 골통을 까고 말이예요. 누구를 만나더라도 가르쳐 주고 왔지 가르침을 받고 오지 않았어요. 그러면 잘난 것이지요? 응? 잘났지요? 「예」

이 한국 사람들은 미국 놈 하면 똥 싸는 미국 놈까지 다 좋아하더구만. 나는 가자마자 미국정부를 들이쳤어요. 너희들 4백 년 문화권을 자랑하고 세계를 지도했지만 이제는 너희들 망한다 했다구요. 미국은 망한다 이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배 아프겠어요? 불이 났는데 그 불을 끄기 위해서는 소방대를 외부에서 불러와야 돼. 미국 내의 불을 끄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온 레버런 문의 말을 들어라 이거예요. 그러려면 안방문 뭐 어디 창고 문 다 열라 그 말이예요. 그래야 불을 끄지요. 그러니 얼마나 배가 아프겠어요. 그러나 배아파도 할 수 없어요, 사실이니까.

이 녀석들 내가 진찰해 보니 병이 나서 죽게 되었다구요. 암이예요. 캔서(cancer;암)에 걸렸어요. 전문가로서 알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 녀석들, 두고 보라는 거예요. 10년이 못 되어 가지고…. 내가 맨 처음에 미국에 가서 그런 이야기 할 때는 미국의 젊은 녀석들이 '왜 선생님은 저렇게 바빠해, 바빠해! 이해할 수 없다. 미국을 잘 모른다' 하는 거예요. 나는 벌써 그 미국 땅만 짚어 봐도 아는 사람인데 말이예요. 요즈음에 와 가지고는 '아이고 10년 전부터 선생님이 하던 말대로 했으면 지금은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있어요.

미국의 젊은이들이 병이 났을 때 고치려면 의사는 외부에서 데려와야 돼요. 미국이 제아무리 잘났다 하지만, 병이 난 그들 집 안에는 병을 고칠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나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거 기분 좋겠어요?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어요. 몇백 년의 기독교문화권을 가진 나라인데, 뭐 한국에서 나와 가지고 기독교 종주국에 와서 큰소리냐 이거예요. 그게 큰소리야, 이 자식들아! 열매는 끝에 열리는 게 크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나중 나오는 데서, 나중에 자란 가지에서 나온 것이 제일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이냐? 종대에 열린 열매가 충실하다는 거예요. '내가 비록 나중에 나왔지만 나는 종대의 열매야, 이 자식들아 ! 너희들은 곁가지 열매야' 했으니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어요?

'너희 자식들을 전부 내가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은…. 이 사랑의 주사를 한번 맞는 날에는…. 만병통치다' 한 거예요. 사랑의 주사를 한번 맞는 날에는 찌그러진 눈이 바로 떠지는 거예요. 팔병신의 팔이 움직인다 이거예요. 해골 골에 무슨 군대가 생긴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에스겔서에 보면 해골골짜기에 군대가 생긴다는 얘기 말이예요. 주사만 한방 놓으면 해골 골짜기에 군대가 생겨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