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해와는 천사장이 교육해야 하는 것이 원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1권 PDF전문보기

아담 해와는 천사장이 교육해야 하는 것이 원리

그래 가지고는 뭘할 것이냐? 부모님의 소유결정 판도를 여러분의 소유판도로 대를 잇게 하기 위한 하늘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고생시켜서. 지금 그렇잖아요? 자리잡고 사는 것을 전부 충동질해서 전부 다 그걸 무너뜨려 놓는 거예요. 이번에도 그렇지요. 회사에 취직해 가지고 사는 사람들, 천신만고해서 수십 년 동안 고생해서 자리잡았는데 이걸 전부 다 버리고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될 것이냐? 어떻게 되건 그건 보장하지 않아요. 하나님 때문에 하는 것이니 어떻게 되든 하나님이 알아서 책임지는 것입니다.

내 이미 다 뜻을 위해 바쳐 내 소유가 없으니 내 생명이나 내 처자나 내 것이라고 해 가지고 들고 나갈 무엇이 없는 거예요. 내가 가야 할 길은 여기에 순응해서 하늘을 높이 들고 가야 하는 길이 타락한 인간이 가야 할 운명의 길이기 때문에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체를 사랑하고 돌아와 가지고 내 자식들을 사랑하는 거예요. 그때까지 살아 남지 못했으면, 사랑 못하고 죽을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영계에 가 가지고, 내가 사랑하던 무리들 전체가 합작해 가지고, 나를 들고 와 가지고 내가 아들딸을 사랑하지 못한 것까지 사랑하겠다고 할 수 있는 때가 오기 때문에, 우리 아들딸이 지옥에 갔더라도 끌어낼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원칙적인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웃음을 웃더라도 여러분들이 집에 들어와 가지고 '아이고, 내 아들딸 좋다. 쪽쪽! 헤헤!' 하며 큰 웃음 못 웃는 거예요. 웃되 장자를 보고 큰 웃음 하고 나서 웃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지금 안고 있는 축복받아 난 아들딸은 차자예요. 차자로 낳았지요? 「예」 차자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나라가 웃고 세계가 웃는 걸 보고 나서 내 아들딸을 보고 웃어야 됩니다.

내가 엊그제도 얘기를 했지만, 우리 축복가정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여러분들, 앞으로 죽은 다음에 여러분 아들딸이 먼저 울어서는 안 된다'고 했어요. 믿음의 아들딸, 세상에 있는 믿음의 아들딸이 장자의 자리에 있으니, 그 장자가 울고 난 후에 동생인 아들딸이 따라서 우는 것입니다. 차자가 먼저 울고 장자가 따라 울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천상세계에 못 간다고 말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집안의 통일교회 교인들, 어미 아비 잘먹게 해주며 모시고 사는 것이 효도가 아니예요. 믿음의 아들딸을 갖추어 가지고 그들이 전통을 자기 아들딸한테 가르쳐 주게끔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건 천사장이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를 누가 가르쳐 줘야 되느냐 하면, 천사장이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믿음의 아들딸들이 하늘의 전통을 알아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교육하게끔 해야 돼요. 고이 교육해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