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주체성을 가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1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주체성을 가져야

참사랑의 주체성을 가져야 됩니다. 오늘날 지구성에 크고 넓다 하는 수많은 국가들이 있지만 하나님의 참사랑의 주체 국가가 없어요. 이스라엘 선민을 통해서 그것을 이루려고 했지만 안 되었고, 기독교를 통해서 국가형태를 만들었는데, 그것을 못 했어요. 그래서 오늘날 통일교회, 제3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국가적인 심정권을 주체성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거예요. 이것이 오늘날 통일교회의 모든 책임자 여러분들 대해서 하늘이 요구하는 제1 목적인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것이 성립되게 될 때는 상대적 세계는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거예요. 대상을 통해서 얼마든지 확대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만큼 우리가 국가와 민족을 찾기 위해서는 가정을 희생시켜서라도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가 지향하는 방향이니만큼 여러분들은 어떻게 가야 된다는….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국가적 소유 권한이 결정될 수 있는 한날이 되면, 이 지구성 대해 복귀섭리를 해 나온 하나님의 역사는 일단 여기서 종착점을 보는 거예요. 그래서 비로소 지상세계에 새로운 지상천국 이상 실현시대가 전개될 것입니다. 그런 시대로 전환될 것입니다.

그래서 남북이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싸움으로 하나 못 되는 거예요. 남한이 하나되어 김일성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랑의 실력으로써, 나라 사랑하는 사랑의 힘을 가지고 하게 되면 이북 사람들이 자연히 김일성보다도 우리한테 끌려온다는 것입니다. 안 끌려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끌려온다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뭐 누구 누구, 뭐 나라가 나쁘고 누구 때문에…' 하는데, 누구 때문이냐? 나 때문이예요. 나 때문이라구요. 대한민국이 이렇게 된 것도 나 때문이요, 나라가 이렇게 못사는 것도 나 때문입니다. 내가 대한민국에 10년 전에, 30년 전에 진정한 사랑의 깃발을 들고 참된 주체성을 가지고 다녔으면 대상의 모양이 팔도강산에 긍했을 텐데, 결국은 내 탓이다 이거예요. 각자가 '내 탓이다'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입장에 선 아들이 열이 있다면 그 열 아들 전부가 효자가 될 수 있고, 몇백만 국민이 있다면 그 몇백만 국민이 전부 충신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효자가 별다른 게 아니고, 충신이 별다른 게 아니예요. 그 나라 백성은 전부 다 충신이 될 수 있는 겁니다. 왜?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나라, 주체국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충신의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선군이라면 아들딸과 같이 사랑하게 돼 있다 이거예요. 효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예요. 열 아들이라도 같은 마음으로 부모를 위하고, 진정한, 하늘땅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의 자격을 가지고 전체를 위하는 자리에 있으면 전부 다 효자다 이거예요.

만민 효자, 많은 아들이 다 효자라구요. 그렇게 되면 이 지구성에 살고 있는 모든 인간, 저 천상세계에 있는 모든 사람이 성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 천국 사랑의 원핵이지요. 원칙적인 핵을 중심삼은 사랑을 가지고 하늘땅을 위해서 주려고 노력했으면 선민이 흠모하던 놀음을 완성시킨 자리에, 하나님의 아들 자리에, 계승자로 당당히 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민이 성인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그 길도 참사랑의 소유권 내에서만 가능합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은 하나의 세포와 마찬가지예요. 나눠지면 세포지만, 사백조개에 가까운 세포는 내 세포로 나에게 속해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극히 작지만 작다고 탓하지 않고 사랑권내에서 춤을 추면 전부가 춤추는 거예요. 기뻐하면 전부 다 기뻐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세포로 연결될 때는 모든 것이 내 한 몸에…. 내 몸은 하나의 우주입니다. 알겠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