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소유권 결정을 인정받기 위해 전체가 동원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1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소유권 결정을 인정받기 위해 전체가 동원돼야

그러니까 오늘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체 동원을 해야 됩니다. 동원하는 목적은 어디에 있느냐? 사랑의 소유권 결정을 인정받는 데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어느 차원이냐? 국가적 차원입니다.

여러분들이 개인적 기준에서도 인정 못 받았는데 국가적 차원에서 인정받아요? 개인적 기준에서 인정 못 받았더라도 국가적 차원에서 인정받게 되면 다 돼요. 그 국가 가운데는 민족이 들어가 있고, 종족이 들어가 있고, 가정이 들어가 있고, 개인이 들어가 있고, 다 들어가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 사심을 넘어 하나님의 사랑의 본연의 원칙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일체화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투입해야 할 때가 지금 때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구약시대에는 물질을 중심삼고 탕감했고, 신약시대에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탕감하는 거예요. 하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탕감하는 겁니다. 성약시대에는 누구라구요? 「부모요」 그러면 여러분 축복가정은 뭐라구요? 메시아예요. 종족적 메시아 자리에 내보내는 거예요, 전부 다. 그래 여러분들은 이제 어떤 패가 되어야 하느냐?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야 합니다. 그 권까지 안 나가면 부모의 자리에 못 나간다는 것입니다.

이런 때가 오기 때문에 홈 처치라는 말이 벌어진 것입니다. 거기서 예수님이 84명을 하나 못 만든 것을 여러분이 탕감해야 된다 이거예요. 세례 요한 일파가 하나 못 됐다는 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세례 요한 일파권 내에 선 이 민족이, 혹은 기독교가 지금까지 반대했거든요. 이제는 통일교회 환영할 단계에 왔다구요. 교파를 초월한 자리에 선 민족적 세례 요한권이 우리를 맞이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홈 처치를 중심삼아 가지고 84명과 같이 종족적 메시아권을 결정짓는 것은 문제도 안 된다 이거예요. 그걸 축소시킨 360호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특명을 발휘할 수 있는 지상의 사랑의 기지가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국경을 인정 안 해요. 국경을 강요하고, 민족성을 강요하고, 주의사상을 강요하는 모든 무리들은 점점점 땅의 지평선에서 꺼져 갈 것입니다. 이번에 결혼하는 것도 전부 다 초민족, 초인종, 초국가적으로 한 것입니다. 언어가 문제가 아니요, 풍속이 문제가 아닙니다. 단 하나 하나님의 사랑만이 문제라구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의 사랑, 이 위대한 하나의 사랑 가지고는 모든 것이 움직이고, 모든 것이 소화되고, 모든 것이 화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공인받은 참된 가정에서는 말이 문제가 아니예요. 모든 것에 문제가 없습니다. 국경이니 문화배경이니 하는 모든 것에 문제가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에덴에 있어서 사랑 이상을 중심삼고 천지가 하나되는 특권적인 기준이 성립될 수 있었던 그것을 오늘날 타락한 세계권 내에서 다시 찾아 세운 거예요. 그 자리가 우리가 지금 가고 있는 축복의 길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이런 놀음 하는 데 있어서 뭐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성원이 저놈의 자식 나왔구만. 김성원! 결혼할 때 몇 사람 차 버렸나? 내 지금 가만히 두고 보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 어떻게 되나 보자 하고. 자기는 잘한다고 했지만 하늘은 그것을 그냥 잊어버리지 않는다구요. 하나님 앞에 타락한 무리로서 이의를 제시할 수 있는 아무런 것도 없다구요. 내 자신이 그러고 있는 거예요. 뭐 내 마음에 맞으면 하고…. 야, 이 자식아! 넌 하늘의 혈족권에 들어갈 수 없다구, 이 자식아! 그렇게 보는 거야. 그 하나가 모든 세계, 천주를 건 모든 운명의 핵, 이상적인 핵과 같은 것인데, 그것 못 해 가지고 네 개인의 뭐 어떻고 어떻고…. 그거 안 통한다구. 알겠지,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