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의 행동을 하는 자가 결국 승리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3권 PDF전문보기

선의의 행동을 하는 자가 결국 승리해

그러니까 언론계가 이제 와서는 '레버런 문한테 졌다' 이러고 있다구요. '뉴욕 타임즈는 레버런 문을 출세시키고, 워싱턴 포스트는 통일교회를 유명하게 만들었다' 이런다구요. 자, 그래 가지고 미디어(media;언론보도기관)가 이 말을 들을 때 얼마나 기가 막혀요. 이놈의 레버런 문을 또 때리고 싶은데 레버런 문이 하는 말이 참이다 이거예요. 또 미국 정부가 얼마나 레버런 문이 밉겠어요? 그러나 레버런 문이 참이니 야단났다 이거예요.

보수파들은 내 신세를 안 질 수 없지요. 워싱턴 타임즈 신세를 안 질 수 없다구요. 맨 처음에는 다섯 패가 레버런 문을 반대하더니 요즈음엔 완전히 하나되었다구요. 레이건이 우리 신문이 좋아서 찾아와요? 자기가 살기 위해서 찾아왔지요. 레이건 정부가 워싱턴 타임즈 도와주기 위해서 찾아와요? 그 정부가 살기 위해서 온 거라구요. 절대적으로 워싱턴 타임즈! 미국 사람들은 나는 싫어하지만 워싱턴 타임즈는 좋아합니다. 그것이 아이러니컬(ironical)하지요? (박수)

결론은 선의의 행동을 하는 사람은 승리하기 마련이다 그거예요. 선의의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는 승리가 보장되기 마련이다 이거예요. 나는 승리자를 좋아해요. 어때요?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행동이 어때요? 「좋습니다」 그러니까 이 내용을 중심삼고 나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을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우리는 출전합니다. 출전!

자, 무니를 막아 주기를 원하는 것은 공산당이기 때문에 미국정부가 무니를 반대할 때에는 공산당 편이 되는 것이고, 미국 교계도 무니를 반대하게 될 때에는 공산당 편이 될 것이다 하는 것은 틀림없다 이거예요. 유대교인들이 무니들을 반대할 때에는 공산당으로 낙인 찍힐 것이다, 이렇게 본다구요. 이제는 학계로부터, 학자 세계로부터, 모든 최고의 인텔리로부터 그것을 알 수 있는 권내에 이미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날이 멀지 않았다 이거예요. (박수)

그러니까 이것이 최후의 전선입니다. 단 한 번밖에 없는, 시작이자 마지막인 전선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시작이자 마지막이다 이겁니다. 역사상에 처음이자 마지막 전쟁터가 홈 처치라고 보는 거예요. 선생님의 요 조그마한 눈으로 일을 시작해 가지고 홈 처치에서 싸워 가지고 승리하는 것을 볼 것입니다. 나는 알고 있다구요. (박수) 통일교회는 이미 싸움이 다 끝난 거예요. 싸움이 다 끝났다 이거예요.

무니들은 미국 사람들을 요리할 수 있지만 미국 사람들은 무니들을 요리 못 합니다. 무니들은 공산당을 요리할 수 있지만 공산당은 무니들을 요리 못 한다 이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우리는 이제 크기만 하면 돼요, 크기만 하면 된다구요. 이런 처지에서도 하나 안 돼요? 「되겠습니다」 그래서 요전에도 얘기했지만, 레버런 문의 이름이 부활만 한다면 그게 다 끝나는 거예요.

자, 보라구요. 홈 처치에 천 명을 동원했다고 하면 360집에 천 명을 동원하니 360을 곱하면 얼마예요? 「36만 명입니다」 36만이지요? 「예」 36만 세대입니다. 한 세대에 네 사람씩으로 보면 얼마예요? 네 사람씩이면 얼만가요? 사육은 이십사(4×6= 24) 삼사 십이(3×4=12), 얼만가?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144만 명입니다」 거기에 친척들 전부 다 데려오게 되면 3배를 잡더라도 3백만을 모아들이는 것이니 여기 뉴욕에서 3백만 대회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이겁니다. 그러면 '웰컴 투 레버런 문' 한다구요. 그렇게 되면 뉴욕이 어때요? 다 끝나는 거예요. 다 끝난다구요. 자, 그러면 뉴욕 시장은 우리가 추첨한 대로 돼야지 별 수 있어요?

이렇게 해서라도 죽어 가고 망해 가는 미국을 구해 주겠다는 그러한 은인에 대해서 원수시해서는 안 된다 그거예요. 내가 상원의원 해먹고, 하원의원 해먹겠다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을 시키려고 한다 그겁니다. 그것이 죄예요?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국회의원 짜박지쯤 하나 만드는 실력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좋은 의미에서 미국을 구해야 된다 이거예요. 1983년부터는 그 일을 출발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제 통일교회에 대한 재판 사건은 다 끝나게 되어 있다구요. 내가 감옥에 얼마 동안 가 있으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무니들이 감옥에서 면회하겠다고 줄을 지어 가지고 서로가 밤을 새우면서 야단할 테고 기자들은 이것을 매일 전국으로 방송할 거예요. 상원의원들한테 가서 방문하라면 안 하게 되어 있어요? 하원의원들도 방문하라면 하게 돼 있다구요. 친척 뭐 사돈의 사촌도 다 가는데….

여러분들이 일기에다 '선생님이 감옥에 있을 때에 내가 찾아갔다' 하는 것을 남기게 되면 후대에 얼마나 자랑이 되는 줄 알아요? 그걸 안다구요. 틀림없이 이거 감옥에 거 야단이 날 거라 이거예요. 그리고 무니들이 말이예요, 반대하는 부모, 엄마나 아빠에게 '우리 선생님 감옥 가셨으니 가서 면회하고 용서받으라'며 끌고 올 거예요. (박수)

전세계 50개 국에 창설된 평화교수아카데미가 없어지겠어요? 내가 감옥에 갔다고 없어지겠느냐구요? 「아니요」 그러면 내가 '50개 국의 평화교수아카데미 책임자들 전부 레버런 문 면회 한 번씩 오지?' 하면 그 최고의 학자들이 '노(No)' 하겠어요, '예스(yes)' 하겠어요? 「예스입니다」 안 올 걸요? 「옵니다」 아마!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그다음엔 여기에 있는 ICUS(국제과학통일회의)의 모든 의장단들도 한번 면회 오시지 하면? 예스예요, 노예요. 「예스」 자 이렇게 해서 형무소에 줄을 떠억 서서 있으면 사진 가자들이 사진 찍겠어요, 안 찍겠어요? 또 '갓스 컨퍼런스(God's Conference;하나님 회의)의 의장단들 한번 와 보시지' 하면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곽정환이, 어때? 「옵니다」 그렇지요. 그렇게 되면 신문사가 가만 있겠어요? 종교 대표자나 단체장들이 신문사, 언론계의 잡지를 다 갖고 있다구요. 그래서 왕창 와다다다 후욱―. 내지 말래도 낸다구요. 돌아가게 된다구요.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또 그다음에 전세계에 써미트 클럽(Summit Club;정상회의)을 만들었는데,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을 하던 사람들인 써미트 클럽 책임자들에게 '방문하지?' 해서 각국에서 대통령하던 사람들이 전부 다 형무소에 면회 오게 되면 거 문제가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됩니다」 50개 국의 써미트 장들이 와 가지고 면회할 때에 '레이건 대통령이 한번 면회하지?' 하면 레이건 대통령이 나타나요, 안 나타나요? 「나타납니다」

써미트 클럽 멤버들이 레이건 대통령에게 '우리와 같이 레버런 문 한번 만나보지?' 했는데 만나지 않겠다고 하면 '에이 이 녀석아!' 한다구요. 그다음에는 세계재벌가협회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 재벌가들 한 번 오지?' 하면 안 오겠어요? 언론인들은 어때요, 안 오겠어요? 오게 돼 있다구요. 소련 갔던 녀석들까지도 오게 돼 있다 이거예요.

이것이 미국정부에 똥칠하는 거예요, 똥칠. 미국이 레버런 문을 형무소에 갖다 놓고…. 얼마나 창피하겠어요? 형무소에 갔다오라고 그러라구요. 그러면 깨져요. 깨진다구요. 그러면 내가 일약 세계적인 영웅이 된다는 거예요. 벌써 그러한 구상이 다 있기 때문에…. 미국정부의 판사가 누구든가요? 뭐 어떻고…. 할대로 해봐라 이거예요. 넌 네 실력가지고, 난 내 실력 가지고 한번 해보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