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상을 찾아 세우기 위해 탕감노정을 가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4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이상을 찾아 세우기 위해 탕감노정을 가야 돼

이제 책임분담이라는 걸 알았어요? 「예」 그래 여러분들은 책임분담을 하루에 몇 번이나 생각해 봤어요? 밥 먹을 때 책임분담, 숟가락 쥘 때 책임분담, 숟가락, 접시 씻을 때도 책임분담, 변소 가서 똥을 누면서, 소변을 보면서도 책임분담, 걸어가면서 책임분담을 외우라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이라는 걸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망했어요. 여러분도 책임분담을 하지 않고는 망해요. 알겠어요? 우리는 아담 해와와 같이 책임을 못 해 타락한 사람이 돼서는 안 되겠어요. 복귀해서 승리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24시간 책임분담을 존중하고 생각해야 돼요.

자,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들은 인사를 할 때 이 말을 해야 되겠어요. 휴먼(human;인간)의 H하고 리스판서빌리티(responsibility;책임)의 R을 해 가지고 HR이라 해야 돼요. 'HR' 하게 되면 '하!' 하는 거예요. 하! 그렇게 해서 역사는, 문화는 창조되는 거예요. 모든 역사의 원천이라구요. 오늘 여기서부터 '하!' 하고 인사한다고 해서 '야 이 녀석아! 하가 뭐야?' 하면 '너희들은 모르지. 내 말 좀 들어 봐라' 하고 얘기하는 거예요. 아침에도 '하!', 저녁에도 '하!' 그러는 거예요. 그게 가장 편리한 거라구요. (웃음) '하!' 좋아요? 「예」 그건 선생님도 좋아하고, 하나님도 좋아하고, 우주도 좋아하는 거예요. 이제 알겠어요? 그러니 통일교회 여러분들은 통일교회의 책임분담을 잊어버리지 않아야 돼요. 그건 중요한 거예요.

오늘이 1월의 마지막 날이고 마지막 주일이예요. 금년 표어가 뭐예요? 「가정교회는 우리의 정착지」 그래, 그거 했어요? 책임분담을 해야 되는 거예요. 저기 껌 깨무는 녀석! 그거 그냥 깨물면 안 돼, 이놈의 자식! 그거 못 하고는 입지도 말고, 먹지도 말고, 자지도 말라구. 통일교회 패들은 '그건 레버런 문이나 필요하지 난 원치 않아' 하면 안 돼요. 책임분담이 좋아요, 나빠요? 「좋아요」 이것이 없으면 사탄 사람이나 하늘 사람이나 결국 다 마찬가지예요. 경계선이 없어요. 경계선이 없다구요. 인간의 책임분담이 하나님의 경계선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책임분담을 넘어서야 돼요.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불이 활활 타들어오는데 그 경계선을 한 발자국 넘어서는 것과, 담벽을 넘어서는 것과 딱 마찬가지라구요. 그 담과 같은 것이, 성벽과 같은 것이, 돌벽과 같은 것이 책임분담이예요. 그걸 넘어서면 불이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제 책임분담의 중심이 무엇인지 알았다구. 중심이 뭐라구? 그 센터가 뭐라구? 「참사랑」 참사랑을 갖기 위해서는 책임분담을 해야 돼요. 타락했기 때문에 책임분담이 무너졌으니 그걸 구축하기 위해서는 탕감노정을 거쳐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갈 길이 없다 이거예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박보희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책임분담권 내에 못 들어가요, 탕감하지 않고는. 알겠어요? 「예」 레버런 문도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레버런 문도 훌륭한 사람이예요. 내가 훌륭하다고 해도 믿어 줄 거라구요, 여러분들은. 「훌륭하십니다」 그렇지만 책임분담을 통해 가지고 참된 사랑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탕감노정을 거쳐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일생 동안 처량한 길을 가고, 일생 동안 핍박받고, 일생 동안 천대를 받아 나온 거예요.

여러분들은 통일교회에 들어와 몇 년 동안 따라오면서 힘들어,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을 생각한다면 부끄러워서 어떻게 자기가 힘들다고 할 수 있어? 레버런 문도 그래요. 하나님도 책임분담노정에 사랑의 이상을 찾아 세우기 위해 탕감노정을 가야 되는 거예요. 왜? 사랑은 아담 것이 아니요, 해와 것도 아니요, 하나님 것도 아니요, 공동의 것이기 때문에, 사랑의 이상을 찾는 입장에 선 하나님도 탕감노정을 거쳐야 되고, 인류도 탕감노정을 거쳐야 된다는 것은 같은 이론이예요. 다른 것이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고통을 받으면서도, 역사적인 고통을 받으면서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면 이렇게 수난을 받고, 수많은 종교 지도자를 희생시킨 하나님이 이루려는 그 세계를 공짜로 받겠어, 이 도둑놈들아? 나는 양심상 못 한다구. 탕감노정은 누구든지 가야 된다구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중심삼고 가야 할 운명의 길을 거쳐가는 것은 탕감노정의 입장을 통해서 사랑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은 불가피한 결론이 아닐 수 없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