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 경제적 지원을 해야 할 미국이 빚을 지고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5권 PDF전문보기

전세계에 경제적 지원을 해야 할 미국이 빚을 지고 있어

자, 이런 방대한 계획의 경제적 뒷받침을…. 작년만 해도 일본에서 정식으로 은행을 통해서 들어온 것이 4,500만 불이 넘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리고 지금 남미를 통해 가지고, 구라파를 통해서 돈을 갖다 쓰는 거예요. 그것이 1월에 500만 불, 2월에 500만 불, 3월에 500만 불이 들어오게 돼 있는 거예요.

그 돈이 어디서 나는 거예요, 그 돈이? 브라질 교회에서 헌금하는 거예요? 그 돈을 은행에서 그냥 보내 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금년에 예산이…. 일본에 있어서 거기에 대치한 특별경제헌금운동을 하고, 한국이라든가 구라파에서도 헌금운동을 하며, 금년에 1,000만 불을 중심삼고 헌금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런 것 처음 듣지요? 또, 원래는 일본에서 금년 2월말까지 600명이 오게 돼 있어요. 동원되게 돼 있다구요.

자, 지금 미국이 빚을 지고 있나요? 어때요? 어떤가요? 이번에 일본식구들이 오는데 한 사람이 5,000불은 가져올 수 있다구요. 비디오 센터를 만들기 위해서 150만 불을 가져오게 돼 있어요. 그건 보고하지 않아도 들어오게 돼 있다구요.

그러면 문제가 뭐냐? 미국이 어떻게 해야 빚을 안 지겠느냐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언제나 미국에 있으면 그 일이 계속해서 가능할는지 모르지만 선생님이 미국에 오래 있지 못한다 이거예요. 이제는 내가 움직이면 세계에 있어서 최정상급의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세계적 기반이 닦아졌어요. 그럴 때는 미국에 있으면 안 돼요. 세계를 돌아다녀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또, 그것뿐만 아니고, 이곳이 본부로서 전세계의 선교부에 후원해야 합니다. 그런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알아요? 이번에 브라질, 남미도 역시 기동대 활동을 출발하는 거예요. 150명의 기동대가 출발하는 데도 전부 다 여기서 후원해 준 거예요. 버스 사는 데도 18만 불을 지불했어요, 18만 불. 전남미에 말이예요. 경제적 지원을 해줘야 될 것 아니예요? 필요하지요? 각국에 최소의 기반이 닦아진 후에는 기동대를 투입하는 거예요. 대중을 동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동대활동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렇게 해서 우리가 일년에 전세계를 다 그렇게 하려면 무한한 돈이 필요하다구요. 최소한 1억 불은 가져야 씁니다.

또, 작년에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었지요? 얼마나 들어갔을 것 같아요? 저기 키쓰가 있구만, 키쓰. 전부 얼마나 들어갔나? 「약 4,000만불이요」 4,500만 불 이상 들어갔다고 보는 거예요, 4,500만 불. 그건 순전히 현금이예요, 현금. 그걸 미국협회에서 후원했어요? 여러분들이 후원했어요? 한푼이라도 후원했어요? 그거 누가 돈 댔어요? 「일본 사람요」 일본 사람이 뭐예요? 선생님이 댔지. 전세계의 정치가들이 미국에 와서 경제적 지원을 해 달라고 하며 보따리를 가지고 싸 갈 것을 찾는 운동을 하는데, 그런 미국이 통일교회에 쫄딱 빚을 지는 것이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면목이 서요, 안 서요? 그거 어떻게 생각해요?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서 여러분들이 그냥 그대로 눈을 껌벅껌벅하고, 또 선생님도 이렇게 하는 것을 보고 그거 그래라 하면서 그냥 내버려두어야 되겠느냐 말이예요.

자, 이 돈을 가지고 내가 남미에 가서 일년만 풀어 놓으면 남미는 왈칵 뒤집어질 것입니다. 남미의 전체 26개 국이 깃발을 들고 레드 카핏(red carpet;붉은 융단)을 깔고 '환영합니다' 할 것입니다. 그거 미국에서 그랬으면 얼마나 좋아요? 한 나라가 아니예요. 남미 전체 26개 국을 전부 다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반대를 받으면서도 이러고 있다구요, 반대를 받으면서.

자, 그런 것을 생각할 때, 레버런 문이 여기에 눌러 있는 것이 어때요? 정상적인 사람이예요, 머리가 돈 사람이예요? 어떻게 생각해요? 여러분들은 이런 것을 좀 알아야 되겠다구요. 내가 당장 남미로 옮기겠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떻게 할 테예요, 여러분들은? 눈만 껌벅껌벅하고 앉아 있겠구만. 어떻게 할 거예요? 답변해 보라구요. 그때에 가서 '우리 하자!' 할 거예요? 그러려면 보따리 가지고 다 집으로 돌아가자 이거예요. 무니고 뭐고 통일교회도 집어치우고 가자 이거예요. 「아닙니다」 왜 아니예요, 왜? 어째서 아니예요? 그게 편하잖아요? 얼마나 좋아요?

그래, 일년에 1억을 쓴다 하면 한 주(州)에서 책임분담을 해 가지고 담당한다면 몇백만 불씩 벌어 대야 되는 거예요? 얼마예요? 「2백만 불입니다」 2백만 불이면 여러분들이 본부에 2백만 불 헌금하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생각해 봤어요? 이놈의 자식들, 생각해 보라구. 이런 실정에서 2백만 불은 그만두고 2십만 불이나 생각해 봤어요? 그거 생각해 봤느냐 말이예요. 그것도 생각 안 해봤지요. 그러면 2만 불, 한 달에 2만 불이나 정상적으로 하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매달 2천 불이라도, 일년에 2천 불이라도 정상적으로 하겠다고 생각해 봤느냐 말이야, 이놈의 자식들!

이렇게 볼 때, 여러분들이 얼마나 빚을 지고 있는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한 사람이 환드레이징을 한 달에 3천 불씩 한다고 해서 한 달에 3천 불을 잡으면 말이예요, 2백만 불을 하려면 한 달에 얼마씩 해야 돼요? 「7백 불」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한 달에 7백 불을 한다고 하면 70명 이상이 매달 환드레이징을 해서 일년 동안 본부에 납입해야 된다는 말이 된다 이거예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주위에 사람을 몇 사람이나 데리고 있어요? 목을 칠 놈의 자식들! 얼마나 빚을 지고 얼마나 수치스러운 입장에 섰느냐 하는 사실을 자신이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자기 입장이 자랑할 입장이예요, 부끄러워할 입장이예요? 얘기해 보자구요. 「부끄러워할 입장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이것들을 그냥 그대로 둬야 되겠어요, 몽둥이로 후려갈겨 가지고 무슨 대책을 세워 쳐서라도 이런 일을 할 수 있게끔 움직여야 되겠어요? 어때요? 대답해 보라구요. 「대책을 세워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