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살리기 위해 미친 사람같이 일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5권 PDF전문보기

미국을 살리기 위해 미친 사람같이 일해야

자, 여러분들, 통일교회 들어온 지 10년 이상 된 사람 손들어 봐요. 대다수예요. 대다수라구요, 대다수. 그래, 10년 동안에 여러분들 몇 사람이나 전도했어요? 매해 일곱 사람씩, 10년 동안 매해 일곱 사람씩 전도해도 70명밖에 안 된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여러분들은 1년에 몇 사람 전도했어요? 한 사람이 1년에 열두 사람씩 10년 동안을 해야 120명이예요. 그럼 100년이면 어떻게 돼요? 100년이면 1,200명. 일생을 100년 산다고 할 때, 그런 식으로 한 달에 한 사람씩 1년에 열두 사람 이상을 한다면 100년을 살 때 1,200명을 전도한다는 말이 된다구요. 그러나 여러분들식으로 하다가는 몇천 년 걸려요, 몇천 년. 아니, 40억의 인류 가운데 1,200명 전도도 못 하고 죽겠어요? 자, 여러분들 전도를 1,200명 하고 죽을 거예요, 120명 하고 죽을 거예요, 12,000명 하고 죽을 거예요, 120,000명 하고 죽을 거예요? 어떤 거예요? 얘기 좀 해 보라구요. 몇 명이나 하고 가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이 영계에 가서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이 '야, 이 녀석아! 너 세상에서 살 때, 세계 40억 인류가 네 형제인데 지옥에 갈 형제 중에 몇 사람이나 구해 줬어!' 하면 '아이고, 다섯 사람밖에 못하고 일생 동안 살고 왔소' 그럴 거예요? 어떡할 테예요? '40억의 인류가 너희 형제인데 다섯 사람밖에 못 했어? 열 사람 밖에 못 했어, 이 자식아? 그래 가지고 너희가 천국엘 가겠다고 해? 천국이 뭐야! 지옥에 처넣어도 아무 말 못 할 자식아!' 그렇게 될 거라구요. 어때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이라면 '이놈의 자식아, 네가 뜻을 알았으면 이러고 있었어?'라고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만약 여러분들이 하나님이라면 어떡할 테예요? 이놈의 자식들! 나는 살기 위해서 거지 노릇을 하는데 말이예요. 내가 거지 노릇을 하더라도 많은 형제를 구하겠다고 하면 하나님이 그걸 도와주겠어요, 안 도와주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리고 전도하러 책임자로 가서 한 달 두 달이 되어도 몇 사람 전도도 못 하면 다리를 펴고 잘 수 있어요? 여러분의 양심이 그래요, 양심이. 지금 미국이 하루 이틀 망해 들어가고 있는데 그 망하는 미국을 보고 잠이 와요? 그러고 있을 수 있느냐 말이예요. 그게 틀렸어요. 생각이 틀렸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이와 같은 입장에 있었다는 사실은….

자,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지금까지 지내 온 것이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못 했다고 하겠어요, 잘했다고 하겠어요? 어떤 거예요? 어떻게 생각해요? 그것이 맞았다고 생각해요, 틀렸다고 생각해요?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잘했다고 생각해요, 그릇됐다고 생각해요? 어떤 거예요? 「그릇됐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그릇돼요? 벼락을 맞아야 돼요. 벌을 받아야 된다구요. 미국이 망하는데 하늘이 통일교회 무니들을 먼저 망하게 해야 돼요. 하늘이 무니부터 쳐야 된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해요, 맞는다고 생각해요? 「맞습니다」

또, 선생님이 이 땅 위에 언제나 사는 사람이예요? 영계에 가면 여러분들의 선조들이 선생님이 살 때 한 것을 보고 '이놈의 자식아! 왜 이렇게 안 했어?' 그러겠어요, '야, 너 잘했다' 그러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못 했다고 할 거예요」 선조들이 '이놈의 자식아! 내가 했다면 너보다 몇백 명, 몇천 명 더 했을 거다. 몇 명이야, 이놈의 자식아!' 하고 들이 기합을 줄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무니의 밥을 먹었어요? 무슨 밥을 먹었어요? 통일교회 밥을 먹었어요? 무슨 밥을 먹었어요? 통일교회는 그런 사람만 필요하다 그 말이구만. 여러분들이 그러니 들어오는 사람도 전부 다 그럴 것 아니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무슨 대책을 취해야 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미국이 살 수 있는 길, 통일교회 체면을 세울 수 있는 길, 통일교회가 외국에 빚지지 않을 수 있는 대책을 취하는 데는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지금까지의 그런 행동, 그런 입장에 있어 가지고 되겠느냐 말이예요. 「안 됩니다」 어떻게 할까요? 여기서 대답을 해봐요. 어떻게 하면 돼요? 대답을 해보라구요. 그냥 눈만 껌벅껌벅하고 앉아 있겠느냐? 하늘만 바라보고 그렇게 살겠느냐 이거예요.

자, 그러면 삼백 예순 날 미친 사람같이 나가서 일해야 되겠다는 것과 얼마 동안 일해야 되겠다 하는 것 중에 어느 길을 취해야 되겠어요? 「전자입니다」 '내가 지금 일을 하고 있는데 왜 야단이야?' 할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대답들이야 잘하지. 그러면 누가 그렇게 일하자고 하면 여러분들은 환영할래요? '이놈의 자식아, 자지 말고 나가서 일해라!' 하고 야단하면 할 거예요? 「예」 여러분들이 못 하는 걸 누가 하면 그걸 고맙게 받아들일 자신 있어요? 어때요? 「자신 있습니다」 생각이 있으면, 자기가 잠꾸러기면 잠자는 시간에 와서 깨어 주기를 바라야 된다구요. 빌어야 돼요. 제발 깨워 달라고 빌어야 된다구요. '나 거기 싫어. 너 그만 해도 좋아' 하면 이건 함께 망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