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약속한 것은 실천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5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과 약속한 것은 실천해야

자, 그러면 3년 동안에 몇 명 전도하겠어요? 그걸 여러분들이 결정해야 통일교회 식구들이 따라가지요, 책임자가 결정해야. 그렇기 때문에 이제 돌아가게 되면 '나는 선생님과 하나님 앞에 3년 동안 몇 사람 전도한다고 결정했소. 나는 그저 달릴 테니 여러분들은 몇 사람 전도하겠어요? 우리 결심하고 달립시다' 이렇게 돼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결정하고, 여러분들 책임자들이 주에 가서 전부 결정해 놓으면 그거 간섭할 필요가 없다구요. 내버려둬도 된다구요.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말이예요.

죽은 타이거 박(박종구씨)에게도 '네가 한 주일에 두 번씩 미국 대륙을 횡단해라. 몇 주일을 달려라, 이 자식아!' 하고 얘기를 한 거예요. 그래서 비행기를 타는 데 있어서 기록을 깼어요. 역사 이래 미국 내에서 기록을 깬 거예요. 사흘 전에 뉴욕에 가더니 또 언제 와서 샌프란시스코에 있고 또 사흘 후에 뉴욕으로 가는 것을 전부 다 아는 것입니다. 그러니 비행기 스튜어디스들이 전부 다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바쁠까?' 하는 거예요. 그래서 비행기 회사에서는 자기 비행기를 중심삼고 한 사람이 단기간에 제일 많이 탄 기록을 깨뜨린 사람이 타이거 박이라고 해서 상을 줘서, 상까지 받았다는 보고를 들었어요, 상까지.

그렇게 볼 때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 어때요? 그러니 미국을 살리자고 해야지요? 「예」 해야 될 거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이 하늘에 약속을 했으면 실천해야 될 것 아니예요? 선조들 앞에 체면을 세우기 위해서는 해야 될 것 아니예요? 답은 한다는 것밖에 없다. 해야 된다는 것밖에 없어요. 핑계가 없어요. 밤에도 전진이예요. 졸면서도 가야 되겠다구요. 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백 마일, 이백 마일이 문제가 아니예요. 그걸 생각해야지요.

자, 그래서 나 하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방 몇백 마일을 활동무대로 하여 그 주에서 산다면 그 주가 전부 다 커버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아이고, 사람이 와야지' 하겠지만 오긴 왜 와요? 기다리며 하다가는…. 그러니 그 주의 유명한 사람 명단을 전부 체크해 가지고 골고루 편지를 보내는 거예요. '내가 당신을 모르지만 당신네 집에 한번 방문하고 싶은데 어떻소?' 해서 매주일 백 장씩만 편지를 써 보라구요. 왜 못 해요, 왜? '내가 여기 주 안에 있는데 당신네 집을 한번 방문할 텐데 어때요?' 하는 거예요.

전혀 모르는 부랑배 녀석들도 2퍼센트에서 6퍼센트가 들어오는데, 여러분들이 그 주를 찾아가서 주를 위해 봉사하고 좋은 일이 있으면 주를 위해서 어떤 희생도 한다는 입장에서 '당신네 집을 방문할 테니 같은 주 사람끼리 한번 만납시다' 할 때는 30퍼센트 이상 환영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나는 이 주를 위해서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고, 희생 봉사를 하기 위해서 온 사람인데, 당신은 주에 사는 저명인사로서 나를 한번 만나 줬으면 좋겠다' 할 때 30퍼센트 이상 만나자고 할 것 아니냐 이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 갈 시간이 없어? 몇백 마일이라도 달릴 수 있지 않으냐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왜 앉아서 세월 보냈어? 거리가 먼 길을 찾아가면 미국 사람은 감동한다는 거예요 '2백 마일 저 주청사 소재지에서 나를 찾아왔다'고 말이예요. 그게 더 효과적이예요. 가서 악수만 하고 오더라도 다섯 시간 말한 것보다도 효과적인 것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한 달에 한 사람 전도를 못 해? 자, '내가 못하면 일본 사람식으로 배때기를 짼다'고 결정하고 해보라구요. 그거 어때요? 「좋습니다」 그러면 일년 동안 그것을 하지 않고 죽겠다고 하겠어요, 죽지 않기 위해서 몇십 배 노력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문제도 안 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