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복귀의 가장 중요한 요건은 기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5권 PDF전문보기

탕감복귀의 가장 중요한 요건은 기간

그러면 여러분들 그거 못 할 때는 어떡할 테예요? 「……」 생명을 못 걸었구만. 그래 가지고는 하늘이, 영계가 협조 안 해준다구요. 예수님은 84명을 결정 못 해 가지고 죽을 길을 택해 갔어요. 그거 알아요? 그래 여러분들은 살아 남아 가지고 그냥 지지리 어영부영 살겠어요? 그때 예수가 여러분의 입장이었다면 겟세마네에서 기도할 때,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뜻대로 말고 내 뜻대로 하겠다'는 기도를 했을 거라구요.

자, 책임 못 할 때는 어떡하느냐? 어떡하느냐 그 말이예요. 나는 그걸 물어 보는 거예요.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 얘기는 할 필요가 없다구요. 그런 말은 듣기 싫다구. 대답만 하라구요. 색시들, 신랑 답답하지? 아마 너희들을 생각해서 그럴 거라. '아, 내가 죽으면 우리 색시는 어떻게 하고' 그런다구요. 여러분들 어때요? 남편이 나가 책임 못하면 '사나이가 나가서 뜻 앞에 약속한 걸 못 하면 나가 죽는 것이 낫다' 그럴 수 있어요? 죽겠다면 죽지 말라고 할 거예요, 나가 죽으라고 할 거예요? 결정하고 넘어가자구요. 시간이 없어요, 시간이.

그래 여러분들은 탕감복귀가 기간 내에 못 하면 실패인 줄 알아요? 탕감복귀는 사람이 필요하고 기간이 필요하고 조건물이 필요한 걸, 3대요건이 필요한 걸 알아요? 기간, 조건물, 사람, 이렇게 3대 요건이 필요해요. 거기에 제일 중요한 것이 기간이예요, 기간. 기간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책임 못 할 때는 미국을 위해 죽고 세계를 위해 죽겠다는 각오를 해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고는 탕감조건도 성립이 안 되고 하늘도 협조를 못 한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미국을 구할 수 없다 이거예요. 자, 대답하라구요. 못 할 때는 어떡할 테예요? 복잡하게 설명할 필요 없어요. 간단하게 대답하라구요. '예스'냐, '노'냐? 여러분 자신을 쳐서라도 반드시 성공하겠느냐 이거예요. 「예」 빨리 대답하지.

선생님이 미국에 올 때는 감옥을 표준으로 하고, 죽음을 각오하고 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이놈의 자식들아! 그렇기 때문에 내가 법정투쟁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예요. 그거 두려워하지 않는다구요. 죽음의 자리에 나가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건 당연한 일이예요. 자, 선생님이 조건 세울 수 있는 터전은 이미 미국에서 다 끝났어요. 내가 할 일은 다 끝났다는 거예요. 이 나라에서 천승일을 정하고, 새세계로 출발하는 날을 선포하고, 홈 처치를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20년 동안에 4년을 단축시켰어요, 4년을. 20년 간 얼마나 바빴는지 알아요?

그래, 일년에 서른 여섯 명을 못 할 때 어떻게 할 거야?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그렇게 하라구. 심각하다구요. 전도를 못 할 때는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잘 것을 잊어버리고, 살 것을 잊어버리고 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땐 실감이 나요. 실감이 난다구요. 선생님도 그렇게 살았어요. 말하게 될 때는 밤이 되나 새벽이 되나 아침이 되나 관계하지 않았어요. 들어 주는 때는 내 입은 열어야 했다구요. 내 눈은 떠 있어야 됐고, 나는 생각을 하면서 말을 해야 됐다구요. 이런 사상을 갖고 있어요.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사탄세계의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는 자기 아들딸 기르는 것 3배 이상 수고해야 됩니다.

자, 미국에 제일 오래된 책임자가 누구예요? 너는 몇 사람 할 거야? 「120명 하겠습니다」 그건 어려운 일이 아니라구. 통일교회 반대 안 하면 어려운 것이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중을 전도해야 돼요. 대중을 전도하라는 거예요. 자, 그러면 주책임자로서 3년 반에 틀림없이 '원 원 원' 이 계획을 완성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일어서 보라구요. 하늘 앞에 맹세해요? 「예」 그러면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움직이던 비율을 중심삼고 그 기준의 몇십 배 노력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